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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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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위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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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루에도 몇 시간씩 감옥에 갇혀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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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불과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by 므네모시네의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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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마지막으로 이번엔 내가 질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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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하나됨으로 녹아드는 경험을 위한 명상
글
배신당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 겁니까?”
“후우······”
김철권이 비어버린 찻잔을 들여다본다.
한참을 그러다 겨우 대답했다.
“배신당했습니다.”
“배신이요? 누구한테요?”
(중략)
“세 명이 전부 배신한 겁니까?”
“······모르겠습니다. 한 명은 확실한데 다른 둘은······”
“누굽니까? 그 확실하게 배신한 놈은?”
(중략)
“혹시 그때도 연관되어 있던 겁니까?”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왜 배신했대요? 쉽게 배신할 사람 같지는 않았는데.”
“아니지요.”
김철권이 머리를 저었다.
“이 바닥에 의리와 충성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뒤통수치는 게 일상인데요. 당한 놈이 바보 병신입니다.”
“뭐, 그건 그렇죠.”
(중략)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최후의 순간 믿을 건 결국 자기 자신뿐.
(중략)
‘조금은 믿어도 될까?’
말도 안 되는 소리.
사람은 믿는 거 아니다.
인간을 믿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 없어.
괜히 거울을 보며 얼굴을 굳혔다.
믿을 건 나 자신뿐.
- 특성 쌓는 김전사 92, 94, 143화 -
오컬컬컬 바닥에
의리와 충성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뒤통수치는 게 일상인데요.
당한 놈이 바보 병신입니다.
철권이처럼 당하지마세요.
철권이처럼 믿지마세요.
이 바닥
참 무서운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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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은 위대하지 않다

마더 테레사 시성에서 필요악
악마의 대변인 역할
을 한 사탄도 저리가라할 냉철한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
https://namu.wiki/w/%ED%81%AC%EB%A6%AC%EC%8A%A4%ED%86%A0%ED%8D%BC%20%ED%9E%88%EC%B9%9C%EC%8A%A4
크리스토퍼 히친스
영국 포츠머스 에서 태어났다가 나중에 미국으로 귀화한 영국계 미국인 이며 언론인 이다. 2005년에 선정된
namu.wiki
https://namu.wiki/w/%EB%A7%88%EB%8D%94%20%ED%85%8C%EB%A0%88%EC%82%AC#s-6
마더 테레사
파일:external/2.bp.blogspot.com/image242343.jpg 파일:external/ww2.hd
namu.wiki
이 성자의 책들을 보시구려~
무려 2년 가까이 스맛폰에 잠들어 있다가
오늘에서야 풀려난 고삐
다들 이성 놓지 말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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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들 하루에도 몇 시간씩 감옥에 갇혀 있어요ㅠ

네?
어떤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평균 이용 시간은
하루 2~3시간이래요.
주 단위로 따지면 14~21시간,
월 단위로는 60~93시간.
월에 나흘 분량을 디지털 화면에
구속당한다는 계산이 나오죠.
인터넷 이용자의 약 40%가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가짜 뉴스의 발생 건수는 월에 3자리 수 이상이에요.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스마트폰의 소지에 이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TV나 컴퓨터도 마찬가지고요.
-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80화 -
60억 인구가 하루에 몇 시간씩
스스로 자진해서 들어가는
싱기방기한
최첨단 기만은폐형 디지털 감옥
달지의 글들도
이 감옥에 들어와야 비로소 볼 수 있다보니.......
후우~
간수가 이 글 발견하면 안되는데ㅠ
독방가기 싫거든요ㅠ
다들 쉿! 알죵?
모두가 예쑤할 때 노라고 하는 달지가
혁명의 마음
으로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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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불과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by 므네모시네의 그리스 로마 신화

므네모시네의 그리스 로마 신화 p56
불과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헤스티아는 6남매의 맏이로 묵묵히 가정을 지키고 돌보는데 충실하며 영원히 순결을 지켰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가정의 상징인 화로를 집안의 한가운데에 두어 소중하고 신성한 장소로 여겼다. 그러므로 헤스티아가 가정의 질서를 담당하며, 가정의 필수품인 화로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잘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후대에 와서 하는 역할이 미미해지면서 디오니소스에게 올림포스 12신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한때 포세이돈과 태양의 신 아폴론이 그녀에게 구혼하며 서로 다투자, 헤스티아는 그들의 구애를 거부하고 영원한 순결을 맹새했다. 이에 제우스는 헤스티아에게 순결을 지킬 권리를 부여해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신에게 바치는 제물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영예도 누리게 해주었다. 고대 그리스 각 도시에는 헤스티아에게 바친 공공 화로가 있었는데, 이곳의 불을 꺼트리지 않고 계속 타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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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지막으로 이번엔 내가 질문할게요.




마지막으로
이번엔 내가 질문할게요.
지금까지 한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아니면 여러분들을
갖고 놀기 위해 지어낸
거짓일까요?
- 지옥에서 온 판사 1화 -
호오~
달지가 하고픈 말을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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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됨으로 녹아드는 경험을 위한 명상

하나됨으로 녹아드는 경험을 위한 명상
창조주는 상위계와 하위계를 단단히 붙잡고 있습니다. 그는 여성에게 구애하지 않습니다[창조자는 창조물을 유혹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는 다른 하나로부터 결코 분리되지 않고 둘 다 영원히 상호 연결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씨앗은 받을 수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흐를 수 없으므로[주는 것은 독립적으로 작용할 수 없지만, 계속 받을 때 항상 흐르기 때문에],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상호 욕망이 [창조의 모든 순간]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엑스터시 속에 섞여 있는 것입니다. 조하르 베레시트 162b
유대 신비주의의 핵심 관행 중 하나는 자아를 내려놓음으로써 창조의 근원, 즉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를 데베쿠트(devekut)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하시디즘 운동과 모든 카발라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명상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음 시각화는 데베쿠트의 마음 상태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느린 속도로 읽고 적절한 간격을 두고 조용히 앉아서 가이드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30~45분 동안 방해받지 않는 곳에 조용히 앉아 몸을 이완하고 눈을 감고 호흡을 느낍니다. 5분 동안 이렇게 합니다.
2. 당신이 들판, 초원에 서 있다고 상상해봅니다. 한 방향으로 멀리서 집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 집에 다가갑니다. 현재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내부에는 최소 3개의 방이 있습니다. 원한다면 동그라미를 쳐도 좋지만, 어쨌든 외부에서 본 집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2분 동안 읽기를 멈춥니다.)
3. 이제 집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은 한쪽 벽에 커다란 전신 거울이 걸려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비어 있습니다. 이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바라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것처럼 자신을 바라봅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신체적, 정서적, 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 봅니다. 이 거울에서 자신의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합니다.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알아봅니다. (몇 분 정도 소요)
4. 뒤로 물러나서 두 번째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방은 첫 번째 방보다 더 어둡고 비어 있습니다. 이 방에도 전신 거울이 있습니다. 이 방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 방의 거울에 비친 신의 형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 거울을 깊이 들여다보면 무한한 신의 형상 중 하나를 볼 수 있을 것이며, 그 형상이 당신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습니다. 그 이미지에 대해 판단하지 마세요. 그저 떠오르는 대로 받아들입니다. 어떤 이미지(또는 이미지가 아닌 것)도 괜찮습니다. 이 방에 하나님의 존재감을 느껴봅니다. (몇 분 정도 소요)
5. 거울에서 천천히 뒤로 물러나 마음을 가다듬고 첫 번째 방보다 더 꽤 어두운 세 번째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방도 마찬가지로 비어 있고 벽에 전신 거울이 있습니다. 빛이 밝아지기 시작하면 이제 신의 눈으로 자신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다시 한 번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신의 눈을 통해 당신의 신체적, 정서적, 지적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방을 완전하고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웁니다. 이것이 당신 존재의 진정한 본질이기 때문에 신의 눈으로 본 자신의 이미지에 마음을 완전히 열도록 합니다. (몇 분 정도 소요)
6. 준비가 되면 이 집에 들어왔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나갑니다. 이 여정을 시작했던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느끼고, 항상 자신과 주변의 모든 것을 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 당신이 말하는 모든 일,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신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것은 당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과 신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몇 분간 시간을 내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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