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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진정한 마법의 힘 기르기
- 2025.04.17 한국에도 언급되기 시작한 이스라엘 9900 부대
- 2025.04.16 프린지 메이슨으로 본 골든던
- 2025.04.16 요즘 세상에 누가 발할라를 가?
- 2025.04.15 성수는 탈리스만의 효과를 파괴/감소시키나요? by 아론 레이치
- 2025.04.15 내 진실의 눈도 통과했어!
글
진정한 마법의 힘 기르기

달지가 강조하는 부분도 나오고~
직설적으로 말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용~★
https://flightofhermes.blogspot.com/2009/06/cultivating-real-magical-power.html
진정한 마법의 힘 기르기
오늘 골든던의 한 리더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1~2번 리추얼을 해보고 결과를 보지 못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년 동안 실망감을 느낀 적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장벽을 뚫고 끝까지 노력하는 학생을 찾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사람들은 마법 리추얼을 1~2번 하면 반드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고, 저도 그분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법에서 즉각적이고 강력한 결과를 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시작, 훈련, 정신 상태, 그리고 신과의 연결이라는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2가지 주제는 책과 포럼에서 자주 논의되는 주제이므로 마지막 2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마법을 하기 전에 적절한 정신 상태를 기르도록 훈련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적절한 정신 상태의 의미란, 생각을 정리하고 의식을 케테르 영역(생명나무에서 신의 순수한 에너지에 진동적으로 가장 가까운 구)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신성한 빛이 리추얼에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열린 그릇이되어 우주의 가장 강력한 힘을 사용하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리추얼을 할 때 이 가장 중요한 단계를 간과하는지 흥미롭습니다. 저는 컨퍼런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로비에서 장난을 치다가 사원에 들어가서 몇 분 동안 생각을 진정시킬 겨를도 없이 바로 LBRP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방금 누군가가 한 농담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을 때 정말 아무것도 쫓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이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리추얼 전에 시간을 내어 앉아서 케테르 영역을 명상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몸과 마음이 신성한 빛을위한 열린 그릇이 되도록 하십시오. 이 단계를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마법이 진정으로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하루 종일 마법에 생각을 집중함으로써 의지를 연마하는 것입니다. 이 습관은 마법을 취미로 하는 사람을 넘어 마법을 천직이나 직업으로 삼은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거나 가족에 대한 의무 등이 있더라도 그의 생각은 주로 마법과 신과의 연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그 힘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정치인, 올림픽 선수, 인도주의자, 과학자, 작가 등)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단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기 위해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는 승려나 수행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법 수행에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손길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날씨를 통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법적인 삶을 살기 위해 진지한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여러분의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이 강렬하지만 강력한 훈련의 핵심은 자신의 생각을 모니터링하고 마법의 주제로 다시 안내하는 데 있습니다. 저는 집착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마음 상태가 매우 강력할 수 있지만(물론 그 반대가 아니라 당신을 통제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정말 목적이 없는 생각, 즉 정신적 쓰레기가 많이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다시 선택한 것에 집중하는 훈련을 하면 의지를 연마할 뿐만 아니라 생각의 힘을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으므로 의식 작업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에그레고르를 주변에 쌓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법의 힘은 제가 얼마나 영적으로 정화되었는지, 따라서 남신/여신과 얼마나 가까운 관계에 있는지와 같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제가 스스로에게 강조하는 정신 수련은 마법에 관한 주제보다는 신에 대한 생각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끊임없는 기도”라고 불리는 것을 통해 이를 수행하는데, 특정 짧은 기도를 선택하여 만트라로 사용하고 특정 작업에 마음이 집중되어 있지 않을 때는 그 기도에 생각을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다른 생각에 집중할 필요가 없을 때 저도 모르게 그 기도문으로 바로 가도록 마음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영적, 마법적 발전을 위해서는 진지한 경건한 작업과 리추얼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업을 시작할 때 케테르 영역으로 올라가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경건한 수행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정화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면 신성한 빛을 내려 대천사, 선배, 에노키안 천사와 같은 거룩한 존재들과 교감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기도에 마음을 집중하면 욕망, 교만, 허영심, 부정적인 생각 등 에너지 수준을 낮추는 것들에 머무를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은사는 저 스스로가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축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우주의 주님의 능력으로 큰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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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언급되기 시작한 이스라엘 9900 부대

'천재 자폐증' 정보부대도 있다…이스라엘 '1000 vs 0' 승리 비결 | 중앙일보
외신은 이스라엘 시긴트(신호 정보) 담당 8200부대, 이스라엘군 정보국 아만, 시각적 이미지에서 정보를 얻는 9900부대 등에 주목했다. 아만은 해외 담당 모사드, 국내 담당 신베트와 다른 군 정보
www.joongang.co.kr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9025368&mediaCodeNo=257&OutLnkChk=Y
이스라엘은 어떻게 지하 18m 벙커에 있는 나스랄라를 알 수 있었을까?
29일 이라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위한 사흘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 후, 바그다드 동부 사드르 시티에서 이라크 여성이 하산 나스랄라의 사진이 새
www.edaily.co.kr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930601013&wlog_tag3=naver
‘천재 자폐인’ 모인 이스라엘 부대 정체…“세계 최강 정보력 비결”[핫이슈]
이스라엘군이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암살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18m 깊이의 지하에 있던 나스랄라를 찾아낼 수 있었
nownews.seoul.co.kr
이게 진짤까?
https://www.jns.org/the-idfs-unit-9900-seeing-their-service-come-to-fruition/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49580&memberNo=599582
<나루토>를 좋아하는 첩보 부대원? 천재 자폐증 병사들이 활약하는 이스라엘의 9900부대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한 귀한 정보가 쏟아진다. 한국 최초 예루살렘, 카이로 특파원 중동 전문 노석조 기...
blog.naver.com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1123000570
흠흠.....
이들의 정체는~
https://namu.wiki/w/%EC%84%9C%EB%B2%88%ED%8A%B8%20%EC%A6%9D%ED%9B%84%EA%B5%B0
서번트 증후군
파일:A2996116-5874-459F-BCDB-789B9DC3E047.jpg 영국 의 화가 스티븐 윌트셔. 어
namu.wiki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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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프린지 메이슨으로 본 골든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론 레이치의 추천 블로그를 타고 가다보면
볼 수 있는 내용인데 잼나서 올려용ㅋㄷ
https://thegoldengrip-yshy.blogspot.com/2017/04/golden-dawn-as-fringe-masonry.html
프린지 메이슨으로 본 골든던
방금 친구에게 골든던과 프리메이슨의 비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GD가 이교도의 영향이 많은 것 같지만 포춘, 크로울리, 예이츠, 매더스 등 저명한 GD 멤버에게서 이교주의가 부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흥미로운 반전입니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의 출처를 찾아보면 OTO나 골든던과 같은 조직은 “프린지 메이슨”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종종 경멸의 의도로 사용되지만, 이러한 조직은 “메이슨이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롯지나 마법 사원 구조가 프리메이슨에서 유래했다는 그들의 지적은 잘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제 모국인 캐나다와 전 세계 여러 정부의 하원 의사 절차, 로버트의 단체 규칙과 같은 여러 제도와 법적 구조도 프리메이슨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캐나다 주에서 비영리 단체의 모델로 사용한 것이 프리메이슨 부칙(조례)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영향력 있는 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영리법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는 있지만, 오컬티스트로서 제 전문 분야를 넘어서는 이야기입니다.
골든던에 모인 원시 요소와 GD 이후의 움직임에 대한 역사적 검토는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입니다. GD 사원(롯지) 구조의 기초가 된 프리메이슨 롯지나 GD 컬러 매직에 영향을 준 윈저 페인트에 대해 이야기하든, 골든던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인 여러 구성 요소가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출처로만 정확하게 돌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크로울리가 골든던에 참여하고 다른 프린지 프리메이슨 단체에 노출된 후 1900년대 초에 쓴 후기 단체에서 리추얼을 위해 쓴 내용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전통에서 유사한 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면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생각에는 크로울리가 고대 프리메이슨이나 스코틀랜드 의식의 첫 3도를 사용하여 OTO 스크립트를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는 기도가 항상 제단에서 이루어지거나 OTO의 초기 단계에서 제단을 향해 다가오는데, 이는 고대 작품에서 기도가 롯지 문이 아닌 제단에서 이루어지는 것 외에는 메이슨에서 흔히 볼 수없는 특징입니다.
또한 에뮬레이션 프리메이슨이 GD에 기여한 바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의식의 내부적 특징에는 언어, 차단 및 무대 연출이 포함됩니다. 어떤 곳에서는 골든던과 스텔라 마투티나 의식 사이의 후기 변화조차도 프리메이슨의 요소에 다시 영향을 받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골든던의 작가 또는 작가에게 정보를 제공 한 것이 에뮬레이션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는 고대 작품의 튼튼한 제단과는 달리 에뮬레이션과 GD 제단은 모두 이중 입방체 형태라는 점입니다. 또 다른 예로, 앞서 언급한 OTO와 고대 프리메이슨의 기도는 대신 GD 홀의 문에서 바치는 축문이 되고, 에뮬레이션 프리메이슨에서는 후보자가 문에 있거나 그 근처에 있을 때 기둥 사이에서 기도를 바칩니다. (그러나 항상 혁신적인 GD는 나중에 네오피테 의식에서 앞서 언급한 프리메이슨 기도의 일부 구절을 사용하는 제단 기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아닙니다.)
다른 체계에 익숙하다고 해서 다재다능한 오컬티스트가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단 위에 십자가와 삼각형 외에 사각형과 나침반을 올려놓는 것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매우 다른 단체입니다. GD는 마법대학인 반면 프리메이슨은 오로지 형제애와 자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민속 마법이나 부두교와 같은 텔레마나 다른 마법 전통을 GD 작품에 섞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메이슨과 외형적으로 유사하다고 해서 갑자기 GD가 프리메이슨이 되는 것이 아니듯, 다양한 마법 시스템과 종교가 서로 다른 것은 실제로 핵심적인 비호환성 때문입니다. 둘 다 시편을 사용하거나 의식에서 기도를 할 때 비슷한 어구 또는 타이밍이 있더라도 이는 심각한 차이점입니다.
예를 들어, 크롤리는 모든 상징을 '악'의 위치로 뒤집은 다음 새로운 텔레마 시스템에서 이러한 상징을 선으로 만드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는 네오파이트 띠에서 초월적 삼각형을 가져와서 GD 숙련자들이 악의 역삼각형으로 해석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AA 네오파이트의 옷을 입은 성스러운 아이 라-후르-쿠이트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GD 클리포트의 11과 같은 부정적인 숫자를 선택하는데, 이는 갑자기 텔레마에서 '11은 마법의 숫자'가 됩니다. 마치 텔레마가 탄트라나 힌두교의 좌도 버전인 골든던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묵상하면서 크로울리가 실제로 이 상징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당대의 오컬트주의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골든던은 자기 희생, 신성한 간청, 기도를 통해 구원의 공식을 작동시키는 반면, 텔레마는 행동을 통한 자기 변혁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시스템을 조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하나의 사원에 철학이나 에너지가 혼합되어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세기에는 마법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방식이 본질적으로 합성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분류된 것이 오컬트의 혁신가들을 일찍부터 강타하여 GD와 텔레마와 같은 거대한 하이브리드 마법 시스템을 탄생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도 영원히 고정되어 있을 수는 없으며, 미래를 내다볼 때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에 그 자리를 대신할 만큼 강력한 운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자문해봐야 합니다.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서 21세기에 이러한 의식이 어떻게 제정될 것인지에 대한 제 의견은 바뀌었습니다. 제가 농담 삼아 '포스트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한 시대와 장소를 진정으로 재현하기 위한 접근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는 새로운 의상 스타일과 현지 요리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오늘날의 최첨단은 가능한 한 진정성 있고 제대로 된 시대를 재현하려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한동안 GD에서 사실이었습니다. 최근의 의식 사원은 특정 시기의 수공예품, 오래된 대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통해 진정으로 작동하는 의식입니다. 이 오컬티스트들은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마법이 살아 있고 성장하는 문화이며 생존을 위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세대의 포스트 모던 마법사들과는 달리, 이들은 모든 아이디어나 유사하지만 이질적인 접근 방식을 마법의 보편적인 스튜처럼 성전 안으로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믿거 나 말거나, “포스트 포스트 모던”은 특정 제한된 틀 내에서 작업하고 원래 맥락에없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향을 엄격하게 배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트릭스터 코요테가 상인 헤르메스와 비슷하다고 엄숙하게 선언하거나 뉴에이지 마법사가 GD 연꽃 지팡이 위에 석영 크리스탈을 붙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뉴에이지, 점성술, 텔레마, 위카가 새로운 인기나 부흥을 누린 것은 골든던 덕분이라는 주장이 종종 제기되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이상의 최근 트렌드는 뉴에이지의 가르침이나 텔레마, 위카에서 골든던에 다시 삽입된 외계 사상에 영향을 받거나 손상되지 않고 마법을 원래의 맥락에서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비단 골든던뿐만 아니라 솔로모닉 체계의 수행자들도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어느 정도 성취감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미묘한 현대적 접근 방식에 매우 공감하지만, 우리가 직면해야 할 예상치 못한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원본 문서를 살펴보면 외부 교단의 의식은 항상 대본에 따라 진행되었지만, 골든던의 초기 내부 교단 의식에는 높은 수준의 유연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대의 사원에서 이를 진정성 있게 수행하려면, 우리만의 대본을 적절히 작성할 수 있는데도 하나의 가능한 대본을 경직되게 적용하거나 오래된 목간 수묵화에 나타난 세부 사항이나 특징을 무리하게 복사하려고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리가디가 공개한 인쇄물에서 보듯이) SM 시대에 굳어진 것처럼 보이는 특정 주문과 전통은 사실 일련의 세피로틱 또는 행성 이름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주문을 구성하는 지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30년대에 Aries Press에서 최초의 SM 의식을 출판하기까지 저널을 복사하는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유연성을 잃었고 내부 단체 체계는 하나의 봉헌 스크립트 세트에 고착화되었습니다. 원본에서 직접 구성하라고 지시할 때 지나치게 경직된 방식으로 원본 자료를 찾거나, 문자 그대로의 마법 도우를 구성하는 것은 결국 지적이고 창의적인 성장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전통인 1800년대 후반의 오래된 GD 질서에 대한 우리의 인상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1600년대의 카발라를 살펴보면 비슷한 창조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유대 신비주의가 격렬하게 성장하던 시기였으며, 숄렘은 그의 카발라에서 이 시기가 매우 혁신적인 시기였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신플라톤주의 및 기타 출처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영향을 인용합니다. 한편, 메시아 이후 시대에는 결국 1600년대에 시작된 하시디즘 운동이 카발라 주제에 가장 정통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5세기와 1600년대가 고정된 정통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제가 하시두교를 좋아하는 만큼 역사책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1600년대는 훨씬 더 창의적이고 유연했습니다.
저는 인류학자가 아니라 수행자나 신비주의자이지만, 일부 원주민의 구전 전통에 대해 비슷한 발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러한 전통(경우에 따라 수천 년에 걸친)은 고정된 출처로 취급되어 왔지만, 이는 출판된 이후에만 해당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전통의 경우, 구전 전통을 홍보하는 것이 임무이자 소명이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학자들의 책에 의존하여 그들의 전통이 실제로 무엇이었는지 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의 새롭지만 칭찬할 만한 '포스트 모더니즘' 접근법의 가장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너무 많은 책을 가지고 있고, 그 책들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원본 자료를 연구한 결과, GD의 내부 단체에는 분명히 활력과 유연성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어딘가에서 멈췄던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전통을 혼합하면 혁신을 가져올 수 있지만, 지난 30년 동안 크리스탈과 너무 많은 다른 요소를 GD 홀에 도입하면서 전통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성이 부족해졌습니다. 네, 다양한 전통에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고, 새로 입사한 신입들이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항상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원래의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야 하며, 이는 올바른 정보에 대한 연구와 지속적인 연습으로 제한됩니다. 이제 프리메이슨과의 유사점을 몇 가지 예로 든 다음, 유사점이 끝나는 지점에서 차이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은 학문적 환경에서는 당연한 과정일 수 있지만, 올바른 절차와 역사성보다 순간의 유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실무자의 방법론에서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골든 던은 당대에는 혁신적이었지만, 지나치게 단순화되었지만 피상적인 유사성에 근거하여 이러한 외래 전통을 질서에 전면적으로 도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전통을 비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메이슨, 신지학, 점성술, 루리안 카발라, 장미십자회, 헤르메스주의 문헌 등 원시 자료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속한 교단이 관여하는 일이며, 비교 종교에 대한 '스튜 냄비'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들 사이의 고유한 차이점을 모호하게 만드는 경향을 허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형태의 마법 교육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goldendawn.ning.com 에서 확인하세요.
그래서 지나치게 경직될 가능성이 우려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기존 패러다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느슨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만의 내부 단체 호출을 자유롭게 작성하되, 기존의 이름과 속성을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전통적인 도구 세트를 만들어 철저하게 사용하되,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색상, 모양 또는 다른 세피로트를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할 또 다른 새로운 세트를 만들어보세요. 전통적인 신성한 이름의 다른 세피로트 세트를 사용해 보세요. 우리는 전통을 최대한 정통적으로 계승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개인적인 도구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들을 자극하지 말고 항상 전통적인 시스템을 따르세요.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시도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전통으로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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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즘 세상에 누가 발할라를 가?

“오딘 옆에나 가라!”
“싫은데? 난 토르 옆에 갈 건데?
요즘 세상에 누가 발할라를 가?
끝도 없는 전쟁? 무한한 돼지고기와 벌꿀술?
세상엔 그것보다 더 좋은 게 많아!”
“맞아, 맞아.”
“지금은 21세기! 젖과 꿀이 넘쳐나는 시대지!”
“콜라를 찬양하라!”
“아이스크림을 찬양하라!”
- 특성 쌓는 김전사 101화 -
ㅋㅋㅋㅋㅋㅋ
옳소~
왜 발할라로 ㄱ ㅏ냥
이제는 거꾸로 봐야하는 고투헬 고투오딘 고투프레이야!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발할라에 가려면 전쟁하다 용감하게 죽어야 하는데
울나라에선 다들 발할라 가고 싶어도 못감ㅋㄷ
발할라니 뭐니 이런 것도
다 문화적 종교적 세뇌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달지
이슬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지하드 역시 마찬가지
그런데서 안태어난걸 감사히 여겨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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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했습니다. (0) | 2025.04.14 |
글
성수는 탈리스만의 효과를 파괴/감소시키나요? by 아론 레이치

아니 요런 어이없는 주장이
해외 오컬트 그룹 사이에 퍼져있다니.........
어리석은 위치푸들 같으니......
https://aaronleitch.wordpress.com/2024/04/03/will-holy-water-destroy-diminish-your-talismans/
Will Holy Water Destroy/Diminish Your Talismans?
It has come to my attention that a very strange idea is spreading in modern occultism. Because I just don’t have the time or the mental energy to endure most occult groups on Facebook, or Wit…
aaronleitch.wordpress.com
성수는 탈리스만의 효과를 파괴/감소시키나요?
현대 오컬트에서 매우 이상한 생각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위치톡(WitchTok) 등 오늘날의 위치푸(witchipoo)들이 모이는 대부분의 오컬트 그룹을 견뎌낼 시간이나 정신적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제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특히 성수에 젖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 탈리스만의 효과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뭐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황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도 않았는데, 오컬트 '전문가'들이 정확히 그렇게 말하는 스크린샷이 엄청나게 많이 보여졌어요. 그리고 이것은 “여기서 배운 것을 완전히 잘못 해석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괜찮으시다면 제 생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제 답변을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하의 신들의 스피릿이 연결된 물건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성수가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그들을 쫓아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성수를 뿌리는 것일 뿐, 본격적인 엑소시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에 천상(또는 그 이상)과 관련된 모든 것에는 원하는 만큼의 성수를 뿌릴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축복하고 봉헌할 수 있습니다.
일반 물로 '적시는' 것만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흐르는 깨끗한 물로 세정할 수는 있지만, 여기서는 물체를 적시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고 : 위의 모든 내용은 물에 의해 손상되지 않는 물건에 적용됩니다! 탈리스만의 힘을 잃게 만드는 것은 손상, 황변, 녹, 변색, 먼지, 얼룩 등입니다. 깨끗이 닦아내어 탈리스만을 깨끗한 상태로 복원할 수 있는 경우, 탈리스만의 힘은 다시 회복됩니다. (모든 것이 봉헌되고 마법 시간만 지켜진다면 다시 칠하거나 손질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합니다. 조각상이 칙칙해지도록 내버려둘 이유가 없죠!) 수리/복구할 수 없는 손상은 영구적으로 힘이 감소합니다.
물론 이것은 오컬트 수행에서 성수, 허브, 신선한 다양한 종류의 물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표면적인 설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탈리스만은 절대 물에 적시면 안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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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진실의 눈도 통과했어!

“보르그힐드? 무슨 일이야?”
“들어 봐! 여기 이분이 효르디스를 치료할 방법을 아신대!”
“뭐? 또 사기꾼 데리고 온 거야? 일 없어! 썩 꺼지라고 해!”
“이번엔 진짜 같아! 느낌이 딱 왔다니까? 내 진실의 눈도 통과했어!”
“그거 셀프 최면만 해도 속일 수 있는 거잖아······”
“이번엔 진짜라고!”
(중략)
“하······ 보르그힐드, 이게 맞아?”
“저분은 진심이야. 내 눈에는 진실로 보여.”
“하······”
시그문드가 머리를 절레절레 저었다.
- 특성 쌓는 김전사 99, 100화 -
셀프 최면으로
난 김바보다
난 아카다
난 메카닉 오덕이다
난 마법사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 세뇌를 해서
마치 진짜인 것처럼 하면
잠재의식도 헷갈려서 진짠거처럼 반응해서
남의 현재의식은 물론이고 잠재의식의 이목까지 속일 수 있어용.
그래서 저 얘긴 찐임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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