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4억 인민 중에 축구를 잘하는 11명을 왜 이렇게 못 뽑는가.

Realize 2024. 5. 14. 23:55

 

 

Q. 중국은 14억 인민 중에 축구를 잘하는 11명을 왜 이렇게 못 뽑는가.

 

A. 그 이유는 중국 메시, 중국 호날두가 논밭에서 삽질하고 있기 때문이지.

 

결국 아무리 재능이 넘치는 인재가 많더라도,

개인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거지.

그리고 제 길을 잘못 찾은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재능이 있어도 그에 따른 교육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 게임속 기연이 현실로 7화 -

 

 

달지 너, 너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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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스캔하다보니

Realize 2024. 5. 14. 13:55

 

언제적 얘긴지?

기억이 안나네용????????

 

 

스캔업체 사장님이

 

스캔할 원서 표지들을 보더니

 

무...무슨 전공하세요?

 

하네요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니

 

허허 보기드문걸 하시네요

 

 

여러 종류의 책들과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을텐데

 

요로꼬롬한 얘길 한다는 것은

 

그만큼 달지가 기이하다는 얘기ㅠ

 

 

달지는 동네 어디서나 있는 히키코모리일뿐......

 

 

그래요~

요건 다 뇌내 시뮬레이션을 얘기하는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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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제 능력은 쓸모가 없어요...

Realize 2024. 5. 13. 23:54

 

 

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제 능력은 쓸모가 없어요...

 

제 능력을...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다니...

 

단독으로는 쓰기 힘든 능력도 있지만, 협력하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지.

말하자면 쓰기 나름인거야.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 무장 같은 건 없어.

 

......!

저... 스스로도 계속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저도 뭔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쌍익의 무장사 12화 -

 

 

요로꼬롬

아직 쓸줄 모르는 능력은 있지만

쓸모없는 능력은 절대 없어용~

ㅎㅎㅎㅎㅎㅎㅎ

 

달지왈

개나소나 다 천재적인 능력 하나는 들구 있다

고 했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자기만의 천재성을 찾으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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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이주 by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Realize 2024. 5.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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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출현은, 시대에 걸맞게 때마침 등장한 혁명이며, 새로운 관습을 만들어 내 인간의 기질까지 개조시킨 위대한 사건 - 프랑스 역사가 미슐레

 

커피는 전파되는 곳마다 혁명을 일으켰다. 언제나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 역할 면에서 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인 음료였다. 또한 사람들이 생각하기 시잗하면 독재자들에게는 위협이 된다. - 올 어바웃 커피(1935) by 윌리엄 유커스

 

망할 놈의 커피! 망할 놈의 식민지! - 나폴레옹

 

브라질은 곧 커피이고, 커피는 곧 흑인이다. - 브라질의 한 의회 의원이 1880년에 발표

 

전 세계적으로 이보다 더 급성장을 이룬 상품도, 또한 이보다 더 모든 계층을 아울러 보편적 용인을 얻은 상품도 드물다. - 커피 : 그 역사와 재배 그리고 이용(1872) by 로버트 휴잇 주니어

 

고도문명의 자부심 강한 국민들은 이제 커피 없이는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없게 되었다. (...) 수많은 나라의 사교 생활이 전반적으로 하찮은 콩에 자탕을 두고 있다. 이제 커피는 강국들의 방대한 교역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했다. - 1872년 미국의 대표적인 문예 평론지 하퍼즈에서 한 평론가

 

남녀를 막론하고 아침으로 커피만 마시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활력지로 하루 중 아무 때고 커피를 찾고 있다. - 1923년 뉴욕타임스

 

바로 모퉁이만 돌면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어요. 그러니 커피 한 잔 더 햐요. 파이도 한 조각 더 먹어요. - 어빙 벌린, 1932년

 

커피는 우리의 국가적 불운이다. - 브라질의 커피 재배업자, 1934년

 

전 세계 최고의 커피 음용국인 미국은 대체로 커피의 패턴과 일치한다. 즉 비보수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역동적이다. (...) 커피는 (...) 인간의 노동 시간을 12시간에서 잠재적으로 24시간까지 늘려 주었다. 현대 생활의 템포, 복잡성, 긴장은 유해하고 습관적인 후유증 없이 두뇌 활동을 자극해 두는 그런 기적을 일으켜줄 수 있는 뭔가를 필요로 한다. - 커피에 대한 생각(1942) by 마가렛 메이거

 

두 번째, 세 번째 잔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개 복잡한 금융이나 정치 이야기, 가벼운 잡담, 저속한 농담이 술술 흘러나온다. [커피는] 사교의 끜이며 굳은 혀를 풀어주고 정신을 깨워 주고 위트를 자극해 주며 졸음이 올 때도 담을 물리쳐 준다. 길가에서 머그잔에 마셔도 되고, 격식 있게 드미타스로 마셔도 되는 더없이 민주적인 음료다. - 뉴욕타임스, 1949년 11월 14일

 

이 세상에 질을 떨어뜨려 만들어서 좀 더 싸게 팔지 못할 물건은 거의 없다. - 전국커피협회의 1959년 회의 중에 나온 말


 

아라비카 커피의 발상지. 에티오피아.

전해 오는 전설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칼디라는 염소치기다 염소들이 커피 열매를 먹고 신이 나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커피의 즐거움을 발견했다고 한다. 칼디는 어느새 자기도 염소들을 따라 춤을 추었다고 한다. 노래 구절이 줄줄이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다시는 피공하지도, 시무룩하지도 않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칼디는 수도원 수사에게 그 신비한 나무에 대해 얘기했고, 입에서 잊으로 소문이 퍼지면서 커피는 이내 에티오피아 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았다.

 

10세기 : 페르시아의 의사 라제스(865~925, 아부 바르크 무함마드 이븐 자카리야 엘 라지)가 지면상에 처음으로 커피를 언급했다.

 

약 1000경 : 아라비아인 의사 아비센나(아부 알 후세인 이븐 아브드 알라 이븐 시나)는 "이것은 손발에 활력을 주고 피부를 정화하고 피부 안쪽의 습기를 말려 주며 온몸에서 아주 좋은 냄새가 나게 해 준다."라고 기록했다.

 

1511 : 메카의 젊은 통치자 카이르 베르에 의해 커피를 음주처럼 불법으로 만들어 메카의 커피하우스들이 강제 폐업을 당함.

 

1600? : 바바 부단, 커피 씨앗 7개를 인도로 몰래 들여옴.

 

1616 : 네덜란드의 무역상들, 네덜란드로 커피나무 한 그루를 실어 나름.

 

1650 : 레바논계 유대인 야콥스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기점으로 커피하우스를 열음.

 

1652 : 그리스인 파스쿠아 로세가 영국 런던에 커피하우스를 열고 최초의 커피 전단지 인쇄.

 

☆ 당시 영국 커피하우스들은 영국 기준 최초의 평등주의적 회합의 장이었지만, 대륙의 유럽과 달리 남성 중신적인 문화가 되어 여성들을 배재했다. 저마다 특정 직업 고객들을 확보해 운영해 특색이 있었다. 에드워드 로이드가 운영한 커피하우스는 뱃사람과 무역 상인이 주요 고객이었고 보험가입을 유치하기 위해 보험업자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후 보험업자협회, 런던로이즈의 발단이 되었다. 그 밖에 다양한 커피하우스에서 주식거래소, 은행어음교환소, 태틀러나 스펙테이터 같은 언론지를 태동시킨 곳들도 있다.

 

https://cafe.naver.com/purifymoon/4433?tc=shared_link

 

카페는 원래 남자들이 득실득실했던 곳!!!!!!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1658 : 네덜란드인들, 실론에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함.

 

1670년대 : 독일에 커피와 커피하우스가 전파됨.

 

1674 : 런던에서 여성들에 의해 '커피를 반대하는 여성들의 탄원서'를 발표. 1년 뒤 1675년 12월 29일 찰스 2세에 의해 '커피하우스 억압을 위한 성명서' 발표했지만 남성들의 불만이 군주제가 전복될 위기로 발전되고 있어 1676년 1월 28일 성명서 발효 2일 전 금지령을 철회.

 

1683 : 터키의 포위 공격이 참패를 당한 이후, 빈에 커피가 전파됨. 빈과 베니스에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커피하우스는 남녀평등의 공간.

 

1699 : 네덜란드인들, 자바에 카피나무를 들여온 것을 시작으러 다른 섬들에도 심음

 

1650~1700 : 커피가 유럽과 북미를 사로잡음.

 

1710 : 프랑스인들이 커피를 물에 끓여마시는 방식이 아닌 가루를 헝겁자루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마시는 방식을 처음으로 개발. 이후 밀크커피를 개발.

 

1714 : 네덜란드, 파리 식물원에 커피묘목을 선물해 줌.

 

1718 : 프랑스인들, 부르봉 섬에서 커피를 재배함.

 

1723 : 드 클리외, 마르티니크로 커피나무를 들여옴. 현재 세계에 공급되는 커피의 상당수는 이 나무가 모태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1727 : 팔레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브라질의 파라로 커피 씨앗을 몰래 들여옴.

 

1734 : 산도밍고(현재의 아이티)에 커피를 재배. 농장에 일할 아프리카 노예를 많이 구함. 그로 인해 1791년 노예폭동 발생.

 

1773 : 보스턴 차 사건

 

1781 : 독일 프리드리히 대왕에 의해 정부시설을 제외한 일체 커피 로스팅 금지령 실시. 이후 부인들 사이에서 카페클라츠 즉 커피를 마시면서 잡담하는 모임이 유행하여 커피에 여성적 이미지가 강해짐.

 

1791 : 아이티, 노예폭동으로 커피 산업 붕괴.

 

1806 : 나폴리옹의 대륙봉쇄령. 유럽의 커피 수입 길이 막히며 치커리가 판을 침.

 

1823 : 커피위기, 공급과잉 사태

 

1829 하와이 : 코나 커피의 본고장. 극소수의 커피나무를 들여옴.

 

1850 샌프란시스코 : 제임스 폴거, 처음으로 커피 로스팅을 해 봄.

 

1880 : 커피업계 대붕괴

 

1850~1900 : 중앙아메리카와 브라질에서 막대한 규모로 커피가 재배됨

 

1897~1903 : 커피 vs 설탕 기업 대전

 

1900 : 콩고가 원산지인 로부스타, 동인도 제도와 인도에서 재배됨.

 

1902.10 : 최초이자 마지막 국제커피회의 개최.

 

1900~1945 : 영국령 동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커피 재배가 이루어짐.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커피 소비량 급증.

 

1950 : 파푸아뉴기니, 커피재배를 시작함.

 

1950~1970 :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우간다가 로부스타 커피의 재배에서 두각을 나타냄.

 

1990~현재 : 베트남에서 로부스타가 재배됨.

 

 

주의 : 커피 생산국에서의 커피 소비량 또한 적지 않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모두를 재배하고 있는 일주 생산국들의 경우에도, 주력 품종 재배의 추세에 따라 차츰 변화가 일고 있다. 소비 경로 화살표는 단지 커피 음용의 초창기 확산 경로일 뿐임을 밝혀 둠.

 

 

p40 에티오피아인들의 커피 마시기 문화 정리봌

 

1. 특별한 토기 화로 안에 숯을 넣어 데우고, 그 사이 손님들은 세발 스툴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2. 주인과 손님이 이야기하는 동안 안주인이 조심스레 미리 햇볕에 말려 껍질을 까둔 커피 생두를 씻어 은피를 벗긴다.

 

3. 안주인이 숯에 유향을 살짝 뿌려 그 향기로 분위기를 돋운다.

 

4. 숯 위로 직경 30cm 좀 못되는 원반 모양의 철판를 얹는다.

 

5. 철판 위에 생두를 올려두고 로스팅한다.

 

6. 생두가 황금빛 도는 갈색으로 변하면 안주인이 절구에 넣어 곱게 간다.

 

7. 갈은 커피가루를 숯불 위에 올린 토기 주전자에 물을 넣고 타서 끓인다. 이때 소두구와 계피를 살짝 넣기도 한다.

 

8. 안주인은 85그램 용량의 작은 컵에 첫 번째 끓인 커피를 따르먀 설탕 한 스푼을 함께 타서 대접한다.

 

9. 커피를 마시며 시음평을 한다.

 

10. 안주인은 주전자에 물을 더 부어 끓이길 2번 더 반복하면서 커피를 2잔씩 더 대접한다.

 

11. 커피를 3잔 마시면 작별인사를 하고 손님들은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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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너무 엄격했나

Realize 2024. 5. 12. 23:54

 

.........

 

식욕은 좀 어떠세요?

 

...식욕이 없는 건 아닌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이 다른 사람과 똑같이 먹지마

같은 생각이... 이따금씩......

 

...저랑 히이라기 씨의 입장이 반대라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안 한 주제에 평범한 사람처럼 먹지 마!

......라고 저에게 말할 수 있으세요?

 

...아뇨...

 

타인에게 말 못할 괴로운 사고방식을

자신에게만 엄격하게 강요하는 건 불공평하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과 똑같이 자신을 배려해 보세요.

 

.........

......내가 나에게 너무 엄격했나

 

 

- 한계 독신 여자(28) 밥 1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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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테인 아침이슬 채취하기

Realize 2024. 5. 12. 13:53

 

 

벨테인 아침이슬 채취하기

 

< 기간 >

벨테인 날~보름달까지

 

< 방법 >

새벽에 밖에 나가 나뭇잎이나 꽃, 허브에서 아침이슬을 채취한다.

 

< 효과 >

환경과 조화를 이룸, 마법적 힘과 직관련 상승, 젊음 유지, 아름다움 향상

 

< 주로 어떤 리추얼 재료? >

사랑, 미용, 치유, 징크스제거 등

 

 

 

근데 어디서 비스무리한거 본거 같죵? ㅋㅋ

https://cafe.naver.com/purifymoon/2948

 

별빛을 응축시킨 보편적 유황 수집법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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