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신비한 인장 해체하기

Realize 2024. 10. 12. 13:00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달지는 솔로몬의 신비한 인장을

엄청 중요하게 봤죠~

 

https://cafe.naver.com/purifymoon/48

 

솔로몬의 신비한 인장(Mystical Seal Of Solomon)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이제 딱 2개 빼놓고 풀어볼게요ㅎ

2개는 아직도 못찾ㅠㅠㅠㅠ

 

기본은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라고 했죵!?

케테르

비나

게부라

호드

다트

티페레트

예소드

호크마

헤세드(게둘라גִּדוּלָה)

네짜흐

 

왼쪽은 게둘라 오른쪽은 헤세드

같은거에요~ㅋㅋㅋㅋ

 

여기까지 보면

말쿠트(מלכות)

가 빠져 있어요.

 

님..... 어디에?

 

 

솔로몬의 신비한 인장이라고

솔로몬 이름이

게부라와 헤세드

쪽에 있네요ㅋ

 

라인을 연결하여 억지풀이하면~

힘(게부라)과 자비(헤세드)의

솔로몬의 이름으로

극성(호드)을 조화(티페레트)시켜

승리(네짜흐)한다.

 

또는 호드를 빼서

힘(게부라)과 자비(헤세드)의

솔로몬의 이름으로

조화(티페레트)시켜

승리(네짜흐)한다.

가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네짜흐가 가리키는 것이

불타오르는 창조적 상상력의 힘, 신들과 통합

이니~

생각외로 잘 맞아 떨어지네요ㅎ

 

이 인장에서 솔로몬의 힘은

5개의 세피라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거 같아요~

Maybeㅋ

 

근대 요 얘긴 책에 없는거 알죠?

ㅋㅋㅋㅋㅋ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는

22 경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모두 히브리어가 매칭되죠?

 

여기선

히브리어 순서를 반시계방향으로 넣었어요.

 

알레프 베트 기멜 ~ 쉰 타브

 

참 쉽네요ㅋㅋㅋㅋㅋ

 

큿........

이 2개는 아직 못찾았네요.

 

혹 아는 위칸은 댓글 주쎄용~

 

2024-4-19 업데이트

BuzzBallz님이 찾아주었네요!

오른쪽 "알레프 베트"는 아버지

왼쪽은 "알레프 요드 멤 알레프"은 어머니

ㅋㅋㅋㅋㅋ

땡스요~

 

 

솔로몬의 신비한 인장을 요로꼬롬 해체하는 글은

참 달지스러운 글이라 그런지

울나라는 커녕 동양 그 어디서도

또 마법제국 서양에서도 못본거 같아용ㅋㅋ

(너무 당연해서?)

 

알고보니 그닥 신비하지 않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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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버지의 8가지 신성한 테이블

Realize 2024. 10. 11. 23:00

 

싱기방기하죵~?

ㅋㅋㅋㅋㅋㅋㅋ

 

아론 레이치 왈

충전법은 솔로몬의 열쇠에서 솔로몬의 신비한 인장 참고~

 

https://docsolomons.com/wp/product/holy-tables-of-the-fathers/

 

Holy Tables of the Fathers (Almadels) – Doc Solomon's Occult Curios

Description Holy Tables of the Fathers Price: Starting at $149.95 The influential grimoire called the Magical Calendar was an early example of a “magicians’ tables” book, gathering various Seals, Sigils, spirit-lists and other useful occult data for

docsolomons.com

https://esotericarchives.com/mc/index.html

 

The Magical Calendar (excerpts)

TEN (Compare Agrippa, OP2.13.) Sigilla Decem Nomina Dei Principalia Complectentia [Sigils have 6, 5, 8, 3, 9, 1, 7, 5, 2, 4 sides respectively.] TWELVE Twelve angels of the signs [The earliest examples of these signs that I have found are in BnF ital. 1524

esotericarchives.com

 

 

 

1. 아담의 테이블(지성)

2. 모세의 테이블(기적)

3. 엘리야의 테이블(신성한 지혜)

4. 여호수아의 테이블(예언)

5. 에스겔의 테이블(건강)

6. 다니엘의 테이블(꿈해몽)

 

 

8. 예레미야의 테이블(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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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율무라면 그런 짓 안해!!

Realize 2024. 10. 11. 13:00

 

 

프리 율무라면 그런 짓 안해!!

 

...프리 율무는 픽션이잖아요?

가공의 이야기와 일을 혼합하는 건 낙관론을 낳아 위험합니다.

이동하세요.

 

프율은 츠치바 씨 말대로 픽션이죠.

하지만 픽션은 우리에게 용기를 줬어요.

 

...그래봤자 픽션은 픽션이죠.

거기서 나오는 용기 따윈...

 

츠치바씨!

지금도 동료들한테서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우리가 츠치바 씨의 프율이 되어줄테니까!

그러니 함께 싸워요.

 

네.

 

 

-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71, 74화 -

 

 

프리 큐어를 단 한번도 본적 없어

인지도라던가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잘 모르겠지만

마지루미에서는 최강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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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이시여.

Realize 2024. 10. 10. 23:00

 

 

<이런, 신이시여.>

 

그때 돌연 솔로몬이 탄식을 뱉었다.

치천사가 이상한 수작을 부리는 것을 보고도 무감정했던 그가 저도 모르게 신을 찾았다.

원인은 분명했다. 속도를 천천히 떨어뜨려 가는 룰렛이 그를 탄식하게 했다.

뭐야? 꽝인가?!

아니, 애초에 아직 룰렛이 완전히 멈추지도 않았는데?

그런 정도의 마음을 읽은 듯 솔로몬이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다.

 

<본 왕이 이런 뽑기를 얼마나 무수히 해왔을 것 같은가?

점점 떨어지는 속도와 룰렛이 가리킬 방향을 보면 뭐가 걸릴지 미리 알아채는 건 일도 아니지.>

 

“…… 전 모르겠는데요.”

 

<하다 보면 돼. 하다 보면. 뭐든 다 하다 보면 느는 법이지.>

 

그렇게 말하는 솔로몬의 목소리는 20년은 늙은 것 같았다.

왈칵.

도대체 얼마나 룰렛에 시달렸으면 저런 경지에 오른단 말인가.

정도는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정도는 앞으로 그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배’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은 뽑기 선배이자 인생 선배였다.

 

“많이 위험합니까? 지금 걸릴 악마가 그렇게 약해요?”

 

솔로몬의 탄식에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정도가 그렇게 물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대답은 정도의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약해? 그건 아니지. 오히려 반대일세. 72 악마 중에서도 강한 편이지.>

 

“몇 위인데요?”

 

<32위.>

 

“강한 편이라면서요? 32위면 절반보다 조금 높은데?”

 

<허허. 자네는 하나 착각하고 있군.

72 악마의 순위는 강함의 순서가 아니라네.

물론 싱글 넘버쯤 되면 순위에 따라서 강함도 비례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72 악마의 순위는 강한 순서에 크게 의미가 없네.

굳이 의미를 두자면 악마를 세는 단위 정도로 생각하게.>

 

그렇군. 이렇게 또 상식이 늘어났다.

물론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정보였다.

32위라.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정도는 모른다.

정도가 알고 있는 순위라고 해봤자 1위인 바알과 꼴등 72위 안드로말리우스 정도?

아니, 정도뿐만 아니라 사람들 대부분이 모를 것이다.

솔로몬의 72 악마가 아무리 유명하다고는 하나 순위와 이름까지 다 외우는 인간이 도대체 어디 있겠나.

악마학과 전공자도 그건 모르겠다!

 

 

-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223화 -

 

 

요즘 작가들은 공부 좀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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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완전 싱기방기하네요~ 어떻게 읽히지!?

Realize 2024. 10. 10. 13:00

 

멍~ 때리며 대충 읽으면 잘 읽히고ㅋ

글자 하나하나 신써경서 읽으면 이상함을 느낌ㅎ

 

별의 별걸 다 실험네하요~

 

요거 잘 안읽힌 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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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생각이지만, 한 가지는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Realize 2024. 10. 10. 13:00

 

“우리 목표는 1년 안에 국제 토벌 기구로 인정받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생각이지만……,

한 가지는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상황 자체는 순조롭지만, 경계할 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내 경험상 가장 끈질기고 지독한 녀석.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아무리 대단한 명성을 가져도 단 한 번에 상황을 밑바닥까지 처박을 수 있는 유일한 녀석.

 

‘업보’에 꼬투리 잡힐 만한 짓은 하지 마십시오.”

“…….”

“…….”

 

모두가 뭔가 잘못 들었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더 설명해 줄 생각은 없었다.

‘업보’란 것을 설명한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경고로썬 충분하고 잘 알아들을 거라 생각한다.

 

“뭣들 하고 있습니까. 할 이야기는 끝났으니 가서 일들 하세요.”

 

 

-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15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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