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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ze에 해당되는 글 2442건
- 2024.10.09 여러 재미있는 고고학 유적들 이야기
- 2024.10.09 종말의 시대를 회상(?)할 수 있는 누케맵
- 2024.10.08 사탄의 절망
- 2024.10.08 ……어떻게 건축가가 전차의 개조를 할 수 있는 거지? 1
- 2024.06.24 지나치게 호구나 다름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 2024.06.24 Q&A 그노시스에 대해 좋은 책이 있을까요?
글
여러 재미있는 고고학 유적들 이야기
1. 고인돌 스톤헨지 만드는 법
받침돌을 세운 후 흙으로 채우기
덮개돌을 올린다
사이에 있는 흙을 제거한다
끗
2. 이집트 아비도스 사원의 상형문자 헬리콥터 전투기, 잠수함, 전함 모양
글자를 한 번 썼다가 지우고
다시 거기다 글자를 파냈는데
지울 때 삽입을 했었던 석회가 다 떨어져가지고
두 개의 문장이 겹쳐 보이는 것
우연히 그렇게 헬리콥터랑 우주선처럼 된 겁니다.
이집트의 자료들은 해석하기가 쉬운 게
거의 대체로 옆에 문장들이 쓰여져 있어요.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 장면에 대해서
그런데 이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분들이
시각 자료를 보고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가 원래 알고 있었던 어떤 이미지를
투영해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그런 오류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쿠푸왕 피라미드 이후로 피라미드 사이즈가 작아지는 이유
사회적 배경으로
4왕조 시대 피라미드가 막 지어지는 시기가
태양신앙이 주류 이데올로기로 되어가는 때라서 이집트 사회 전체가 피라미드를 만들었고,
본체는 크지만 부속시설 규모는 작고 완성도도 낮았다.
5왕조 시대에는 완전하게 태양신앙이 주류 이데올로기로 자리잡아
피라미드도 만들고 신전도 만들면서 자원분산이 이뤄졌고
본체는 작아지고 부속시설 규모가 커지며 아름다운 양각 구조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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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종말의 시대를 회상(?)할 수 있는 누케맵
핵폭탄 피해 시뮬레이션ㅠ
https://nuclearsecrecy.com/nukemap/
요거보고 애게~ 했는데..........
이것도 뭐 크게 피해가 없네 하다가~
중국 둥펑5랑 소련 차르봄바는 경악ㅠㅠ
차르 봄바는 공중에서 터트리는 에어버스트와 땅에서 폭발하는거랑 사망자가 300만명 차이나네요.
에어버스트가 더 잔인ㅠㅠㅠㅠㅠ
미국 아이비킹은 방향만 잘 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낙진이 맵병기 수준인듯ㅠ
요거보니 후덜덜하네요.
뭘하든 달지의 AI서버는 이미 박☆살
다들 살아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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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호구나 다름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0) | 2024.06.24 |
글
사탄의 절망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것이 너무도 어처구니없게 마왕의 손에 무너졌다.
[운이, 없었다고? 운이 없어?!]
철저하게 준비해 온 계획. 그 실패의 원인이. 그냥 '운이 없었기 때문이라니.
[어흑.... 으허헝.]
서러움이 폭발했다. 마왕에게 패배한 후, 지구에 떨어 져 천 년이 넘도록 부활의 때를 꿈 꿔왔다.
하지만 갑자기 마왕이 자신을 사칭 하기 시작했고 저지르지도 않은 온 갖 죄를 뒤집어썼다.
참고 인내하며 간신히 복수를 이루 게 됐다고 생각했더니, 오히려 마왕 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서 바친 꼴이 되었다.
[나한테..., 나한테 왜 그러는 거 야....]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허어엉. 내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하다못해.
대공다운 최후라도 맞이했더라면. 이토록 서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시바 그래도... 사탄인데... 다른 악마도 아니고... 사탄인데....]
분노의 대공. 대공 중에서도 바알 다음으로 강력한 악마인데.
[으허허허허헝.]
서러움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생략)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마련해 주신 사탄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246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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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떻게 건축가가 전차의 개조를 할 수 있는 거지?
“저 양반은 건축가 아닌가?”
“그렇지.”
“……어떻게 건축가가 전차의 개조를 할 수 있는 거지?”
김종두는 건축가.
하지만, 그가 개조하고 있는 것은 전차였다.
확실히.
평범한 이들이라면 이게 가능한 건가? 싶겠지만.
“저 양반은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꽤 많이 깨달은 것 같네.”
“응?”
“네가 아까 한 거랑 비슷한 거야.”
딱히 본인에게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저런 짓이 가능한 이유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생각해 봐. 전차는 ‘움직이는 요새’라고도 하잖아?”
“아…….”
“그런 별명도 있는 만큼, 저 전차를 바퀴가 달린 건축물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전차 역시 건축 스킬의 적용 대상이 되는 거지.”
반대로 말하면, 저 건축가 양반 역시.
자신의 인식에 따라 스킬의 적용 범위가 달라진다는 깨달음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기도 하고.
‘괜히 생산직으로 저리 고레벨을 달성한 게 아니다, 이거겠지’
새삼 확신하게 된다.
그 협회장이니 뭐니 하는 양반은 만나 본 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 건축가 양반이야말로.
경기도의 인간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고.
“인식이란 게…… 그렇게 중요한 거였군.”
- 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324화 -
마법계의 비전 하나가 소설에 공개되어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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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나치게 호구나 다름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처음 저 라디오 방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군단만 살아남기도 힘든 시기에, 모든 인류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니.
지나치게 호구나 다름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호구나 다름없는 짓을 자행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만을 위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을 도와야 한다 생각했으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한 일은…… 틀리지 않았다.’
경기도에 진출한 뒤.
어려운 일도 많았고, 짜증 나는 꼴도 당하긴 했지만.
‘내가 하는 지금 이 일도 틀리지 않을 거야.’
결국.
모든 이를 위해 행하는 일이.
돌고 돌아 결국은.
나를 위한 일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확신할 수 있었다.
- 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295화 -
그런 날이 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이라 저렇게 결과가 빨리 나오는거지
달지는 그런거 1도 기대 안해요~
즉 여기 달지가 살아가는 시대의 사람들에겐 기대조차 안한다는 얘기죠.
달지가 죽은 후 그 다음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빌드일 뿐ㅎ
현재 마법 빈민국인 여기에 뭘 더 바라겠어요?
내돈내산 내시간을 땅바닥에 뿌리는거라 단기적으로는 손해에요 손해~
저 정도 포부는 잡아야
지금까지 찻집의 호구스러운 글들이 이해되지 않겠어요?
껄껄껄
어차피 달지의 원대한 계획 이런 것도 아니고
HGA, 마론 여신, 패트론 남신, 에노키안 천사들 ETC 같은 이들의 계획이라
님들 맘대로 하셈 대신 콩고물을 제대로 주고 이런거였던거라~
지금은 덕분에 계약도 끝났고 해서
그닥 의욕도 욕심내서 노예처럼 하지 않고 쉬엄쉬엄 하다보니
정보의 질이나 정보력을 공개하는게 낮아진거 같긴 하지만용용용♪
뭐 지금은 극히 일부 사람들에게만 좀 더 고농도의 정보력들이 전해지는 순간이라
전반적으로 그닥 관심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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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Q&A 그노시스에 대해 좋은 책이 있을까요?
대..충은 압니다만.
김태항님의 그노시스 책을 읽었구요.
후에 한국에 출간된 나그함마디 문서를 읽었는데 뇌에 마비가 오더랍니다 ㅠㅠ
이렇게 암호화 된 문서인 줄 몰랐어요..
달지님께서 공유해주신 위키피디아 원문도 읽긴 했는데 더 깊은? 내용은 아무래도 책에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서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원서들이 제일 좋고용.
Gnosis An Esoteric Tradition of Mystical Visions and Unions
Gnosis and Hermeticism from Antiquity to Modern Times
Gnosis_ Divine Wisdom
Gnosis : The Nature and History of Gnosticism
Gnostic Esoteric Rituals
Living Gnosis A Practical Guide to Gnostic Christianity
Pistis Sophia Unveiled ★
Practicing Gnosis
Talking to the Spirits
The Gnosis of Kali Yuga
The Gnostic Bible
The Gnostic Theurgy
The Gospel of Philip
The Hymn of the Robe of Glory
The Lost Gospel
The Tree of Gnosis
etc
찻집 글들도 읽어보세용~
https://cafe.naver.com/purifymoon/2645
https://cafe.naver.com/purifymoon/3997
https://cafe.naver.com/purifymoon/4024
https://cafe.naver.com/purifymoon/4089
https://cafe.naver.com/purifymoon/5379
https://cafe.naver.com/purifymoon/5388
https://cafe.naver.com/purifymoon/36023
https://cafe.naver.com/purifymoon/5601
https://cafe.naver.com/purifymoon/35972
https://cafe.naver.com/purifymoon/36351
https://cafe.naver.com/purifymoon/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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