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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미들필라운동(Middle Pillar Exercise, MPE) 심플버전
- 2020.03.18 신의 72가지 이름(구원이 힘)보다 더 근원적인 신의 42글자 이름(창조의 힘)
- 2020.03.18 무료 온라인 호오포노포노 정화사이트 제로와이즈(zero wise)
- 2020.03.18 끓이지 않고 만드는 정화포션
- 2020.03.17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버전업을 하자!
- 2020.03.17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글
미들필라운동(Middle Pillar Exercise, MPE) 심플버전
황금여명회에서 공개한 것중 하나로 MPE이다.
간단한 정화법으로 사용하려면 정식버전을 할 필욘 없으니 약식으로 하면된다.
이정도면 다들 쉽게 해볼수있다.
이 운동을 하루 3번씩 2주 이상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사라지고 에너지레벨이 크게 증가하고
꿈회상을 더잘 할수있게 된다.
1. 몸을 꼿꼿하게 세운다.
2. 따스한 하얀빛의 흐름이 머리 위에서 내려와 빛이 몸 중심을 거쳐
발 사이로 내려가 대지 깊숙한 곳으로 스며드는 것을 심상화한다.
(숨을 들마시고 내쉬고 호흡 5회하는 동안 심상화하면 된다.)
3. 땅 깊숙한 곳에서 풍요로운 황금빛이 올라와 몸 중심을 거쳐
머리 30cm 위로 뿜어져 올라간다음 몸주변 에너지장을
이미지와 같이 원형으로 돌며 내려갔다가 다시 몸 중심으로 올라간다고 심상화한다.
(숨을 들마시고 내쉬고 호흡 5회하는 동안 심상화하면 된다.)
4. 2번과 3번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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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의 72가지 이름(구원이 힘)보다 더 근원적인 신의 42글자 이름(창조의 힘)
국내에서 신의 72가지 이름에 대해 말하면서
창세기 기도(Genesi Prayer), 아나 베코아(Ana becoah), 7잎의 메노라(7 Leaf Menorah)라고 불리는
신의 42글자 이름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별로 없는거 같다.
서양에서는 이에 대해 꽤 많은 연구가 되었지만
72가지 이름보다 더 신비하고 오묘하다고 말해지는게 바로 42글자 이름이다.
심지어 72가지 이름=72천사로 무언가 하기 전에 하는게 42글자 이름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옳다고 본다......
신의 72가지 이름은 주로 중세 카발리스트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많은반면
신의 42글자 이름의 연장선상인 아나 베코아 기도는 하나 같이 1~2세기경 Nehunia Ben Hakannah에 의해
전해지기 시작했다라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이전에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 때 신의 72가지 이름의 권능을 행하였다고 말해진다고 했었는데
아나 베코아 기도의 전설에는 다윗이 전쟁에 나가기 전(골리앗 때려잡을 때인듯) 몇시간 동안 묵상하고
악몽을 꾸었을 때 아나 베코아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런 것도 있고 바로 밑에 소개할 내용도 있고 하여
난 신의 42글자 이름, 아나 베코아는 신의 72가지 이름과 한세트라고 본다ㅋ
신의 72가지 이름에서 72숫자는 테트라그라마톤, 글자는 출애굽기 14장19~21절에서 온거라면...
신의 42글자 이름에서 42숫자와 글자는 어디에서 온걸까?
여기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출 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출 2: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출 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 2: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출 2: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출 2: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출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출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출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 6:20)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민 26:59)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42숫자는 모세를 낳은 후 어쩔 수 없이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흘려보낸
모세의 친어머니 요게벳(Yocheved, 여호와는 영광)의 게마트리아 42에서 왔다.
(그밖에 어머니אמא 또는 나의심장לבי 의 게마트리아가 42다.
그리고 모세가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에 도달할 때까지 거친 야영지가 42군데다.
또 출애굽기 3:14의 I am that I am의 본래단어 Ehyeh asher ehyeh의 Ehyeh를 게마트리아로 바꾸면 21이 되는데
Ehyeh가 2번 있으므로 21+21=42가 된다라고도 한다. 이때 asher는 생략!)
글자는 창세기 1장 1절에서부터 시작하여 42번째 글자까지에서 유래되었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신의 72가지 이름은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의 힘인 '구원의 힘'이 깃들어 있고
신의 42글자는 구원자 모세를 낳은 요게벳의 힘인 '창조의 힘'이 깃들어 있다.
모세가 6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기에 "모세=이스라엘 60만 백성의 영혼"과 동등하다고 보면~
모세를 낳은 요게벳은 이스라엘 백성 60만명의 영혼을 낳은 어머니,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어머니가 된다.
그래서 창세기와 관련되고 모세를 낳는 요게벳을 의미하기도 하는 신의 42글자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결혼하여 임신 및 출산하는 생명창조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말해진다.
네가 모태솔로라면 솔로탈출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신의 42글자의 힘중 하나다!
이 얼마나 굉장한가!
그리고 아나 베코아를 행하는 카발리스트들이 말하기를.....
근본적으로 신의 42글자나 아나 베코아를 암송하지 않고서는
하늘에 기도를 올려 응답을 들을 수가 없다고 한다.
왜냐~
이것은 창세기에 의거하여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연결된 유일한 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또 창조주가 직접 개입(창세기1:1)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유일한 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뭐 반드시 있어야하는건 아니지만 있는게 훨 좋은건 100% 맞다.)
아나 베코아를 암송할 때마다 우리의 의식은 창세기 때로 돌아가고
특정순서/방식으로 묵상할 때마다 우리는 더럽혀지지 않은 본래 그대로의 순수한 에너지를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초의 순간으로 돌아가 현실을 재설정할 수 있다!
(표현상ㅎㅎㅎ)
이렇게 구원의 시작은 신의 72가지 이름을 읽거나 심상화, 인보케이션 등을 하는게 아니라
구원의 탄생 즉 신의 42글자 이름부터 충분히 한 후에 신의 72가지 이름을 해야 구원이 시작된다.
보통 신의 42글자는 발음을 하여 육체와 공간에 소리를 진동시켜 신성한 의식과 신성한 공간을 확립시키고
신의 72가지 이름은 심상화를 통해 그 안에 구원자=72천사를 강림시켜 변화를 도모한다.
(여기서 72천사 인보케이션 등을 할 수도 있다.)
이걸 다르게 표현하면~
신의 42글자 이름을 발성하여 자신과 삶을 초기화하고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소원을 입력하여 삶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즉 신의 42글자 이름은 스마트폰 공장초기화
신의 72가지 이름은 스마트폰 앱설치가 된다.
이해가 쏙쏙 되지 않냐ㅎㅎㅎ
또 멋드러지게 창세기식으로 표현하면~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기 전 상태로 되돌리는게 신의 42글자라고 보면 되고
신의 72가지 이름은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고로 우린 이미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선악과의 영향이 없을 수가 없어서
단순하게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신과 소통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이것을 신의 42글자로 선악과를 안먹은 때로 바꾸어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원활하게 신과 소통되도록 하는 것이다.
아니면....
신의 42글자를 하고 신의 72가지 이름을 하게 되면 아벨처럼 여호와가 공물을 받고 응답을 하는 반면
그냥 신의 72가지 이름만 하게 되면 카인처럼 여호와가 공물도 받지 않고 응답도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신의 42글자와 72가지 이름은
늘 한세트로 언급되고
상호보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하나 더 알고 지나가자!
신의 42글자는 크게 7개로 나누어
각각 행성과 요일, 생명의나무인 세피로트와 관련이 있도록 짜여져 있다.
(맨 위 사진에 왼쪽 파란색 글자들이 신의 42글자 이름이고 바로 밑에 사진이 신의 42글자다ㅋ)
신의 42글자 이름의 각각 발음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Avgidatz
Kra Stan
Nagdichash
Vtartztag
ChakVatna
Yglfzak
Shkutzit
이다.
이게 신의 42글자 이름이면~
맨 위 사진의 제일 긴 문자들은 무엇일까?
아나 베코아 기도문이다.
신의 42글자 이름은 위와 같이 아나 베코아 기도문 각 단어의 맨 앞 42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고로 신의 42글자의 연장선상의 것이 아나 베코아 기도문이 된다.
그래서 42글자 그 자체를 읽기보다는 아에 아나 베코아 기도를 해버리지...
어떤 카발리스트는 아나 베코아 기도문에서 신의 42글자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이 주장도 일리가 있긴한데
출애굽기 14장 19~21절을 종횡하는 신의 72가지 이름과 비교하여 보면 너무 정직한 조합이라서 의심이 된다.
그래서 나는 신의 42글자로 각각 단어를 만든게 아나 베코아 기도문이라고 보는 주의다.
왜냐~ 내가 아는 바에서는 신의 42글자 이름의 연장선상의 영향력이 바로 아나 베코아의 영향력이라서 그렇다.
즉 신의 42글자 이름의 영향력이 강화증폭된게 아나 베코아 기도문의 영향력이라는 얘기다...
이런 부분 때문에 내 결론은 이렇다.
창세기 1:1부터 42글자 => 신의 42글자 =>
아나 베코아 : 창조의 힘, 요게벳의 힘
실제 아나 베코아 기도는 카발라 시스템에서 최강의 기도중 하나이고
꽤 많은 곳에서 신의 42글자 이름 = 아나 베코아라고 부르기도 한다ㅋ
그리고 신의 42글자, 아나 베코아는 아래처럼 행성, 요일, 얼굴, 대칭, 세피로트와 매칭되지.......
신의 42글자 | 행성 | 요일 | 얼굴 | 대칭 | 세피로트 |
1번째 줄 Avgidatz |
토성 | 일요일 | 오른쪽 눈 | 삶과 죽음 | 헤세드 |
2번째 줄 Kra Stan |
목성 | 월요일 | 왼쪽 눈 | 평화와 전쟁 | 게부라 |
3번째 줄 Nagdichash |
화성 | 화요일 | 오른쪽 귀 | 지혜와 어리석음 | 티페레트 |
4번째 줄 Vtartztag |
태양 | 수요일 | 왼쪽 귀 | 아름다움과 추함 | 네차흐 |
5번째 줄 ChakVatna |
금성 | 목요일 | 오른쪽 콧구멍 | 부와 빈곤 | 호드 |
6번째 줄 Yglfzak |
수성 | 금요일 | 왼쪽 콧구멍 | 씨앗과 황폐함 | 예소드 |
7번째 줄 Shkutzit |
달 | 토요일 | 입 | 정부와 노예 | 말쿠트 |
특히
신의 72가지 이름은 황도12궁과 매칭이 된다면~
신의 42글자 이름은 이렇게 태양계 7행성과 매칭이 된다.
이정도 얘기하면~
몇몇 점성술 지식이 있는 위칸은 번뜩이는게 있을거다ㅎ
세피로트로 보면 맨 위의 천상의 삼각형
케테르, 호크마, 비나를 제외한 나머지 7개의 세피라와 모두 연결된다.
근대 내가 위에 설명한 것과 달리 The Essenes The Kabbalah 서적에서는
조하르 3:11a를 말하면서 조금 다른 얘기를 하는데....
신의 42글자 이름이 세피로트의 10개의 세피라의 이름에서 유래한다고 말한다.
어이쿠 머리아파라ㅋㅋㅋ
이건 넘어가자ㅎ
이번에는 새로운 얘기를 해보겠다.
맨 처음에 신의 42글자 이름과 아나 베코아의 또다른 표현은 7잎의 메노아라고 했다.
이것은 시편67장 메노라 시편과 관련있다...
(시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시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1)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시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 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다윗왕이 어느날 전투를 하기 전 몇시간 묵상을 하다가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매우 어두운 곳에 묶여 있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고 매우 무서워 벌벌 떨다가 아나 베코아 기도가 떠올랐다.
그래서 다윗왕은 아나 베코아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3번째 줄에 도달하면서 모든 것이 사라지고 꿈에서 깨어났다.
그러고나서 시편67장의 42글자로 7잎의 메노라(촛대) 모양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게 된다.
시편67장의 표현인 메노라를 순서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매우 강력한 영적보호 효과가 있고
여행전에 하면 평화롭고 번영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온다.
이 메노라 이야기에서 다윗왕이 꿈속에서 암송한게 아나 베코아였고
꿈에서 깬 다음에 시편67장을 7잎의 메노라 모양으로 배열시킬 수 있었던 것이
모두 아나 베코아와 관련이 있다ㅎㅎ
그래.....
신의 42글자 이름이 얼마나 멋지고 굉장한 것인지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암송하라는 거냐????????
라고 생각할 위칸이 있겠지........
글이 길다보니 그렇게 느낄 수 있어!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아까 말한대로 신의 42글자 이름을 그대로 하려면.......
이걸 줄기차게 암송하거나 일부만 암송하면 된다.
그리고 좀 더 길고 파워풀하게 하고 싶으면....
신의 42글자의 연장선인 아나 베코아 기도문을 하면 된다.
나는 아나 베코아 기도문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일단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거고 각각 발음 보이지?
그거대로 아나 베코아 기도문을 발음하며 읽으면 되는거다.......
오른쪽에서 왼쪽은 익숙치 않아서 어렵다구?
그럼 현대식으로 정리해주지!!
아나 베코아(Ana becoah)
1. Avgidatz / Chesed
2. Kra Stan / Gevurah
3. Nagdichash / Tiferet
4. Vtartztag / Netsach
5. ChakVatna / Hod
6. Yglfzak / Yesod
7. Shkutzit / Malkhut
8. Whispered(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발음한다 또는 소리내지 않고 입만 발음한다)
|
이렇게 표기해줘도 발음하는데는
속이 뒤집어질테니 동영상 교육으로 해야겠군ㅋㅋ
이 아저씨가 솰라솰라하는건 그냥 무시하고
아나 베코아 각 단락마다 발음을 천천히(?) 해주니까 그거 따라 소리내며 익히면 된다.
저 아저씨가 알려주는대로 발음하는게 좀 익숙해졌으면
이제 음악과 함께 불러보자!
이것을 영어로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
아나 베코아(Ana becoah)
2. Kra Stan / Gevurah
3. Nagdichash / Tiferet
4. Vtartztag / Netsach
5. ChakVatna / Hod
6. Yglfzak / Yesod
7. Shkutzit / Malkhut
8. Whispered(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발음한다 또는 소리내지 않고 입만 발음한다)
|
이렇게 된다ㅎ
이 아나 베코아 영문번역은 ArtScroll Mesorah Publications이 발행하고
Rabbin Nosson Scherman 저자의 Siddur에 있다.
마지막 8번째 줄은
기도의 일부가 아니라 마지막에 하나님의 이름 중 하나를 사용하여 축복하는 것에 해당되서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발음하는 것이다.
어떤데서는 마지막 줄에 대해~
천사들이 질투하지 않도록(...) 속삭이듯이 하는 것이라고 한다. ㄷㄷㄷ
한가지 더!
이 신의 42글자 이름과 아나 베코아의 각 문단마다의 영향력은 어떤 것일까?
1. Avgidatz / Chese 정화 삶의 무조건적인 사랑 시간, 공간과 움직임의 제거 우리 삶에서 물질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제거 절박한 때 생계를 유지하는 힘
2. Kra Stan / Gevurah 반응시스템의 제한 부정적인 힘을 제어 모든 제한된 생각을 잊어버림
3. Nagdichash / Tiferet 균형력 회복 유지 채널 열기 부정적인 부분을 교정한다 4. Vtartztag / Netsach 인내하는 힘 지구력 상승
5. ChakVatna / Hod 예지력(원인과 결과 사이의 연결확인)
6. Yglfzak / Yesod 평화와 내면의 힘을 찾는 능력부여 전세계에 영성을 전파하고 특히 카발라를 통해 다름 사람들을 계몽
7. Shkutzit / Malkhut 갱신 및 복원 다시 시작하는 힘
*. 전체 풍요, 정화, 지혜, 보호, 치유, 자비, 균형, 초기화, 창조의 힘, 무한한 기회, 영적세상 인식, 상위계와의 소통 등
|
자~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신의 42글자 이름, 아나 베코아를 배운 기분이 어때?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무언가 하기 전에
왜 신의 42글자 이름/아나 베코아를 먼저 해야하는지 알겠지?
만약 신의 72가지 이름을 하려고 진지하게 마음을 먹은 위칸이 있다면 이거부터 해라!
이걸 최소 42일 정도는 해준 다음에야 신의 72가지 이름이나 다른걸 하는걸 추천한다.
(72천사 인보케이션 역시 성공률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신의 42글자 이름과 신의 72가지 이름을 이어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신의 42글자 이름의 7번째 줄까지 읽은 다음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넘어가고 이게 끝나면
신의 42글자 이름의 8번째 줄을 소리내지 않고 마음으로 읽고 종료하면 된다.
(8번째 줄은 마음으로 심상화나 시각화해도 된다ㅎ)
아나 베코아 역시 7번째 줄까지 읽은 다음
신의 72가지 이름으로 넘어가고 끝나면 마지막으로 아나 베코아 8번째 줄을 마음으로 읽고 종료하면 된다.
여기서 내가 설명해준 내용보다 더 많이 알고 싶으면~
아래의 원서 2권을 사서 보면 된다.
https://www.amazon.com/dp/0312347782/ref=tsm_1_fb_lk
https://www.amazon.com/dp/1571899073/ref=tsm_1_fb_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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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무료 온라인 호오포노포노 정화사이트 제로와이즈(zero wise)
칠월님이 호오포노포노에 대한 글을 써줘서 고마운 마음에 나도 쓴다.
난 휴렌박사에게 직접 배우기도 했지만 개별상담 받으며 휴렌박사의 정화력을 몸소체험한 위칸이다.
아마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사람들중에선 상당히 드문 케이스일거다.
최초로 접한 것은 2011년 타이라 아이린의 우니히피리라는 책을 통해서였고
그 이후로 휴렌박사 책을 모두 구입하여 읽어보았고 실천하였다.
우니히피리 책을 통해 처음 접한게 인연인지 우연처럼 타이라 아이린을 만나 사인도 받고
우니히피리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거나 휴렌박사의 사인도 받아뒀다ㅋ
얘긴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페스티벌 게시판에 불들어왔을때 참가해서 자세하게 물어봐라ㅋ
상당히 강렬하게 내 의식 깊숙이 각인되어있어서 어지간해선 까먹지 않으니까......
작년 9월에 휴렌박사가 은퇴하였기에 이제는 쉽게 만나기가 어렵겠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사랑하는
그리고 정화를 받고하는 사람은 제로와이즈 사이트를 통해 정화신청을 해보자!!!!
정화법을 모르거나 정화법을 알아도 귀찮은데 정말 힘들다 싶은 사람이 신청하면
휴렌박사와 제로와이즈의 정화팀이 함께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정화해줄거다.
휴렌박사의 은퇴소식을 아직 모르는 사람은 여길보면 된다.
http://www.self-i-dentity-through-hooponopono.com/newsletter-dr-hew-len-has-fully-retired.htm
[ 내가 불편한 부분 정화 신청하기 ]
1. zero-wise사이트의 정화요청신청 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zero-wise.com/cleaning-request-form/?lang=ko
2. 영문으로 페이지하단의 정화요청서를 작성한다.
만약 영어로 요청서를 작성할줄 모르면 구글번역기를 사용해서 영문으로 번역한다.
정화요청서에는 한글로 작성한 것과 영문번역본 2가지를 함께 요청서에 넣어 신청한다.
3. 2016년 은퇴한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와 제로와이즈 정화팀이 함께 정화해준다.
4. 1달에 1개이상의 정화요청을 하지 마라.
[ 휴렌박사, 제로와이즈 정화팀과 함께 정화 서포트하기]
1. zero-wise사이트의 정화요청보기 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zero-wise.com/cleaning-requests/
2. 수십페이지에 이르는 공개리퀘스트용으로 작성한 정화요청서를 클릭하여 들어간다.
영문이라 못읽겠으면 크롬으로 번역해서 보거나 구글에서 http://zero-wise.com/cleaning-requests/
검색하여 구글번역기로 읽는다.
3. 자기스타일대로 정화를 한다.
4. 정화가 끝났으면 "♡ have cleaned on this request"를 클릭(Like This)한다.
5. ♥로 표시되면 정화참여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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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지 않고 만드는 정화포션
[ 재료 ]
버베나, 올리브, 루, 로즈마리, 오크잎, 솔잎, 아카시아,
장미, 카네이션, 타임, 바질, 자스민, 겨우살이
깨끗한 빗물
뚜껑이 있는 비금속 용기 1개
[ 방법 ]
1. 용기에 허브와 빗물을 넣는다.
2. 뚜껑을 덮고 3일간 숙성시킨다.
3. 완성! 정화하고자 하는 공간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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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버전업을 하자!
먼저 평상시에 하던대로 하루를 되돌아본다.
그 다음 만약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나 자신의 실수라고 생각되는게 있다면.....
첫째로 자신실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두번째로 "이건 명백한 나의 실수이니 다음부터는 OOO(실수의 개선방안)해서 더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개선안을 평상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번째까지 한 다음 몸과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히고 눈을 감고 5~10분정도 명상을 한다.
(최소한의 시간을 제시한 것이니, 여건에 따라 더 오래해도 괜찮다.)
명상기법을 아는게 있다면 그것을 행해도 되지만 없다면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 실수한게 있다면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인정한다.
3.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다짐하고 개선안을 찾는다.
(일상생활에서 이를 기억하고 실천한다.)
4. 편안하게 명상을 한다.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일본의 영능력단체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것을 정리한 것이다.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의 인연에 따라 영안, 영청 등의 영능력이 발현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 단체에서는 이를 '레이도'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화하다보니 본래 가진 능력이 들어난 것일뿐이라고 하면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영능력과는 다르다고 하며 구분한다. 즉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조율하고 정돈하여 얻는 능력이냐 아니면 영능력개발 테크닉을 배워 한것이냐의 차이인 것이다. 보기엔 별 차이가 없는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극명한 차이가 생긴다. 그에 대한 자세한 얘기까지 하면 글이 길어지므로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하면, 영능력 개발 테크닉으로 영능력을 개발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테크닉 등을 실천하지 않거나 하여 영능력이 사라지거나 왜곡이 되는 케이스가 많은데 '레이도우'의 경우는 매일같이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을 베이스로 한 영능력이기에 영능력이 사라지거나 왜곡되는 그러한 부분이 매우 적다. 이건 상당한 차이라는걸 기억해뒀으면 좋겠다.
하루를 되돌아 보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것까지 얻을 수 있다.
.........
여기까지만 얘기하면 사실 '레이도'를 얻은 사람은 만명중에 한명 될까말까 할꺼다.
즉 아직 얘기하지 않은 중요한게 하나 더 있다는 얘기다. ㅎㅎ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익숙하게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개선해나가다 보면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꽤 줄어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는 어느정도 자신의 삶이 안정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바로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 자신의 이미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사람은 과거에도 수없이 많은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스트레스 등을 받아왔지만 시간이 흘러 수면밑에 가라앉은 것처럼
잊어버리고 살아가기에 언젠가 이로 인해 질병이나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것이 이 단체의 주장이다.
즉 시간이 흘러 스트레스나 고통 등은 잊혀졌지만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러한 과거들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아야 레이도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았다.
어제 그제부터 시작하여 점점 오래전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더듬어가며 과거들을 되돌아보면 된다.
보통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내가 체험해본 바에 의하면.......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다보면 잊고 있었던 마음의 상처가 된 기억들이 끊임없이 떠오른다.
심지어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갑자기 떠오르기도 한다.(물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
그럴 때마다 집으로 달려가 제단을 차리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는 그러한 마음의 상처가 되는 생각이 떠올랐을 때 바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에 따라 고통의 강도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몇분 안걸리기도 하고 몇십분 걸리기도 한다.
중요한 일이 있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메모를 해두었다가 집에와서 해도 된다. ㅎㅎ
나의 경우는 밤 늦게 집에 돌아오는 길이나 먹을걸 사러 나갈 때에 자주 체험하였다.
그 외에도 더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마음이나 생각이 느슨해지는 순간에 떠올랐다는 것이다.
이때 내가 한 것이라곤 여전히 걸어가면서 그 기억이 떠오른 과거를 되돌아 본 것 뿐이다.
하지만 과거에 심각한 일을 겪거나 너무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사람에겐 상당히 힘든 시간이 될 것이다.
정말 심각한 사람은 과거를 마주보는 것조차 하기 두려워하니 말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마주봐야할 것이기도 하니 좀 더 수월하게 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1. 위치크래프트의 정화 리추얼을 한다.
2. '달빛정화의 기도'에 양식에 맞추어 정화기도를 신청하는 것.
3. 카톨릭신자라면 내가 사용하는 카톨릭 기도문을 읽는다.
4. 스피릿 가이드 연재글을 보고 정화의 정령을 만나 함께 정화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스피릿 가이드 다음 연재글은 아직 완성도가 별로라 아직 수정중에 있다.)
5. 기타 등등의 수많은 방법들.
레이도를 얻는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최소한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습관이 되도록 만든다면....
일상의 삶도 편안해지고 더불어 위칸의 삶을 살아가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또 내가 겪은 혼란과 방황의 시간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ㅎㅎ
이 글은 이 정화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거고 그 외에도 이러한 효과를 주는 정화법들은 무궁무진하다.
내가 여러 정화법들을 올리는 이유는 최소한 1가지라도 자신에게 맞는 정화법을 찾아 습관으로 만들어 꾸준히 하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라서 그렇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여러 정화법들을 계속 소개해볼테니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길 바란다.
위칸의 카페이지만 나는 위칸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굳이 위칸이 되지 않아도 되니.......
정화법 한가지, 간단한 정화 리추얼 한가지 정도만 알고 실천하여 힘든일을 충분히 덜 겪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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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하루를 되돌아본다는건 자기자신을 되돌아본다는 것과 같고.....
이는 자기자신의 내면를 들여다 보겠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아래에 소개한 정화법들보다 훨씬 더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정화법에 해당되며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면. 거기에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한다면.....
한명의 사람으로서 이전과 다른 긍정적 삶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꾸준히 하면이지 한두번 한다고 바로 바뀐다는 애기가 아니다.)
사람은 자신의 내부과 외부를 바라보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
내부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고, 외부는 나 이외의 모든 것 즉 외부상황이나 타인 등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의 범주도 이 두 가지의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며, 미래나 외계인을 생각하는 것 또한 외부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부 즉, 타인이나 외부상황 등에 대부분의 의식을 사용한다.
그러다가 더이상 손 쓸 수 없을정도로 힘든 상황이 오면 그때서야 힘겹게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는데 의식을 사용한다.
많은 경우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가." 한탄하며
잠시동안이지만 자기자신을 되돌아 봄으로써
그때 그 순간에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의 행위를 함으로써 상황은 다시 변화가 생기게 된다.
순간적으로 기사회생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던가. 주변에서 갑작스럽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던가.
상황을 타개할 계책이 떠올랐다던가 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다가 다시 외부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다시 내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부자는 부자 나름의 상황이 발생하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 나름의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에는 지위가 높고 낮음이 아무 의미가 없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 봤느냐 안봤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죽을 때까지 무한반복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생이다.
그러면 왜 내면을 바라보도록 강요하는 힘든상황이 발생할까?
그건 이미 내 의식속에 있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들이 꽉 찼고 그 주변까지 쓰레기로 넘쳤기에
의식세계에서 급속 자동정화작용 버튼을 눌렀기때문이다.
여기서 쓰레기란 자신이 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타인에게 받은 부정적인 에너지 등을 말한다.
처음에 내가 각종 정화법을 한다던가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모두 정화법이라고 했다.
그럼 이것은 의식세계의 쓰레기통을 비우는 작업일까?
맞다! 바로 쓰레기통을 비우고 청소하는 작업이 정화다.
매일같이 정화법을 한다는건.....
매일같이 자신의 쓰레기통을 비운다는 것과 같다.
먼저 주변의 쓰레기들부터 치우고, 쓰레기통도 비우고 쓰레기통을 좀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녹을 벗기고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등 이러한 것이 모두 정화법의 작용에 해당한다.
보통 우리가 잠을 잘 때나 각종 즐거운 일을 할 때 이러한 쓰레기통을 비우는 작업이 일어나지만
사람에 따라 그 비우는 작업의 능률나 횟수가 다 다르고 현대사회에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함감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들만 보고 믿고,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을 위해 자기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본다는건 솔직히 무리다.
나 또한 위카나 오컬트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을 때엔 해본적조차 없었다.
대다수가 반성이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에 대해 "그러면 좋지~" 라고 머리로 생각만 하고 실천까지 가지 못한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당근이가 처음에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에 실천을 위해 제단까지 만들었다는 것에는 솔직히 놀랐다.
내가 고2때는 친구랑 농구하기 바빳는데 말이다. ^^
이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을 때에는 사실 제단도 필요없고 초도 필요 없다.
내 몸.... 이거 하나만 들구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조용한 장소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힘들 때 제단과 도구는 내 자신이 하루를 되돌아보도록 하기 위한 촉매로서 작용한다.
리추얼용으로도 가능하겠지만 그러기엔 접근성이 떨어지기에 공용버전이 제일 낫다.
이제 자신만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제단'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
제단의 배치와 도구들은 순수하게 잠재의식의 수준에서 선택을 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려면 제단을 어떻게 꾸미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춰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고 배치를 정한다.
최대한 도구들을 그에 맞추도록 하자.
나의 경우는 미니 티라이트2개, 하얀 얇은 한지, 붓펜, 검은색 탁자였다.
초의 종류는 아무거나 상관이 없었지만, 미니 티라이트 같이 작아야 했다.
초의 배치는 탁자의 좌측 끝과 우측 끝이며, 하얀한지와 붓펜은 탁자의 중앙에 가지런히 놓여있어야 했다.
이 제단에는 신의 상징도 없고 4대원소 상징도 없다.
너무 간단하게 차린게 아닌가 싶긴 하겠지만 이건 나만의 반성제단이다.
다른 누구가 배치가 어떻다 저떻다 한들 내 마음속의 반성제단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정도로 자신의 제단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내 목에 칼이 닿아있어도 "저건 내 제단이다!!" 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ㅋ
이 확신은 잠재의식에게 전달되며 내가 이러한 제단을 설치할 때마다
곧바로 반성을 할 수 있는 의식상태로 만들어주고 반성할 거리들을 무수하게 나에게 전달해준다.
앉아서 멍때리고 있을 시간이 없을정도로 말이다.
다만 실제로 그 제단에서 하루를 되돌아볼 때 어색함이나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만약 어색함이나 거부감이 있을 경우 어떤 물품 또는 배치로 인해 어색함이나 거부감이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도구와 제단배치는 누구는 한번에 되는가 하면 또 누구는 두번 세번 거쳐야 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건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예제로서 별로 나쁘지 않겠다 싶어 소개해본다......
내가 카페에 올린 '개인적으로 마음을 정화할 때 사용하는 카톨릭 기도문'의 경우
각종 기도문 배치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
사실 이 기도문은 개인적으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한데
마음정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 카페에 올린 것이다.
이제 어떤 식으로 조합을 한 것인지 조금 자세하게 적어보겠다.
먼저 특정문제가 발생하여 해결책을 찾는중 카톨릭 기도문을 떠올렸다.
그래서 다양한 카톨릭 기도문을 약 100종을 모은다음 내가 목적한 타깃에 맞는 기도문을 골라냈다.
그 다음 "나에게 있어 어떠한 배치로 기도문을 읽으면 특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면서
먼저 떠올린다음 그에 맞추어 기도문을 배치한다음 정성껏 읽어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기도문을 바꿀 것인가 배치를 바꿀 것인가 빠진 것이 있는것인가를 떠올려보면서
다시 기도문을 재조립하고 반나절이 지난 후에 다시 정성껏 읽어보길 3번.
2일에 걸쳐서 완성하고 3일만에 특정 문제를 해결했다.
이런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앞에서는 제단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실천 것 까지 얘기했지만 가장 중요한걸 얘기하지 않았다.
하루를 되돌아볼 때는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해도 좋지만 이것 한가지만은 꼭 지키길 권장한다.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 볼 것!
물론 쉽지는 않은 얘기라는거 잘 알고 있다.
특히나 감정적으로 격한 상황을 겪었을 때는 그 상황을 떠올리기만 해도 열이 뻗힌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제3자의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난 상태에서 자기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그때의 격한 감정이 다시 올라올 때에는 심호흡을 하던 창밖을 보던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 등 잠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릴 수 있어야 한다.
또는 그 격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기법이 자신만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방법에 녹아들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추스리고 넘어갈 수 있다. 참고로 나의 반성제단과 테크닉은 그러한게 다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제단을 발로 차지 않을 정도의 이성만 남아 있으면 충분하다. ㅎㅎ
이제 요약정리해 본다ㅋ
1. 하루를 되돌아본다는 것은 정화법을 하겠다는 것과 같다.
2. 정화법은 자신의 의식세계를 청소하는 방법이다.
3. 제단과 도구는 촉매이다.
4. 제단은 떠오르는 물품과 디자인으로 한다.
5. 실천을 할 때 중요한 마음가짐은 진심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이제 다 얘기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실천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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