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42글자 이름 제2탄!

Realize 2020. 3. 19. 13:19

 

아는 위칸들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신의 42글자 이름 하나로 꽤 많은 것들이 생겨났다.

 

 

1. 신의 42글자 기도법

2. 아나 베코아

    1) 시편 67장 메노라 시비티

3. 42개의 신성한 이름

4. 42명의 천사

5. 신의 42글자중 6글자 + 신의 이름 조합 = 복합적인 신의 이름

   1) 천사와 성경 조합 기도

 

 

신의 42글자 이름은 이렇게 많은 부산물들을 만들어냈다.

난 이런 것으로 인해 신의 42글자는 모든 어머니(요게벳)의 만트라라고 보고 있다.

이걸 제대로 다 소개하려면 지금까지 쓴거 이상의 글들을 마구잡이로 써야 하지.....

 

......

 

내 본래목적은 웨스턴 스타일인 그리스도의 만트라 신의 72가지 이름을 소개하고 끝내는거였는데

패트론께선 그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는지 하려면 제대로 소개하라고 말씀하셨다.

 

근대 난 손 2개 머리 1개의 사람이고 쓸건 많고 이러면 금방 녹다운되니......

지금 대략적인 줄기를 소개해서 일부 퉁 칠까 생각중이기도 하다.

(허락이 된다면..... ㅎㅎㅎ)

 

 

아니면 나보다 많이 아는 위칸이 이어서 써주면 좋겠다.

 

아님 내 말을 녹음해서 정리해 사진 넣고 그럴 위칸이 있으면 좋겠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렸으면 하는 정도...... ㅇ_ㅠ

 

(잠수쟁이에겐 너무 가혹하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카발리스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히브리 글자 하나하나는 살아있는 글자이기에

그 글자들을 명상하다보면 글자가 살아 움직이며

새로운 글자를 불러와 만들어낸다고 한다.

난 그런 방식으로 신의 42글자에서 탄생한게 아나 베코아라고 본다!

 

또 그외에 어떤 카발리스트들은 신의 42글자의 뜻에는

72가지 이름을 나타내는 함축적인 표현이 있다고하며

그런 이유로 42글자와 72가지 이름은 한쌍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조하르에 적혀있기를 신의 42글자의 10은 10개의 세피라를

32는 32개의 길(경로)를 의미한다라고 하며 신의 42글자 = 세피로트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한다.

 

너무 이것저것 대입해서 골때리지만

결국 42글자 첫 글을 벗어나지 않는다.

 

추가할만한 내용이라면 대충....

 

신의 42글자는 신성한 42개의 이름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발음과 함께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42글자와 연결되는 42명의 천사와 발음은 아래와 같다.

 


 


 

 

이 신성한 이름과 42천사는

Sefer HaQanah와 Sefer haPeliah에서 카발리스트들이 찾은 것이라고 한다.

 

암튼 카발리스트들은 이걸 잘 버무려서 기도법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고

인보케이션을 하여 천사를 부르기도하고 그러지......

 

 

간단하게 42천사와 소통하는건

Damon Brand의

The Angels of Alchemy Contact the 42 Angels of Magickal Transformation를 봐라.

 

 

저건 지금하고 있는 이벤트 경품이기도 하고.....

이벤트 참가자에게 책 3권만 주려고 했는데

실제로 보내주려고 하다보니 귀찮아서 Damon Brand의 서적 16권을 전체로 보내주고 있다.

 

3권은 훼이크고 실제론 16권이 간다는거지ㅋㅋㅋㅋ

그게 지금 이벤트의 현주소다!

 

신의 42글자 이름에는 독특한 기도법도 존재한다.

현재의 황도12궁과 현재의 요일을 찾아 그에 매칭되는 42글자를 메모해두고

신성한 이름 6개, 42천사 6명을 메모해둔다음

아나 베코아를 시작으로 신성한 이름과 42천사와의 관계성을 원만하게 만들기도 한다.

 

 

 

요로꼬롬 말이지ㅋㅋ

이렇게 1년 365일 기도하는거지.....

 

 

아차!

젤 중요한거 하나 빼먹었다!

 

신의 42글자를 6글자씩 나누어서 창세기의 내용

하느님의 창조 7일간과 엮는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째날)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2째날)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째날)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2)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4째날)


(창 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5째날)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6째날)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7째날)

 

 

어떤가ㅎㅎㅎ

창세기의 첫 42글자에서 나오고 각 6글자마다 창세기의 7일과 엮는 이 위엄......

 


 

 

어떤 카발리스트는 이런 일도 서슴치 않는다.

이것도 신의 42글자를 사용한 여러 조합중 한가지지.....

 

 

이번엔 복합적인 신의 이름을 언급해볼까?

신의 42글자의 제일 첫 3글자와 테트라그라마톤 YHVH를 섞거나

4~6번째 3글자와 아도나이를 섞으면 요로케 되지...

 

 

이건....

Jacobus G. Swart가 지은 The Book of Immediate Magic - Part 1~2 를 보셈!

 

 

별개지만 YHVH와 아도나이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YHVH와 아도나이의 복합 신의 이름도 있어!

옥타그램마톤이라고 하지....

 

 

 

걍 참고삼아 알아둬라~ㅎㅎ

 

 

 

글고 시편67장 메노라 시비티 명상법은 단독으로 해도 되지만

전설에 의거하여 제대로 하려면

신의 42글자 이름, 아나 베코아를 먼저 해야한다.

 

 

메노라 시비티를 창조한 근원적인 힘을 접하면 당근 더 좋지 않겠어?

그런거지 ㅎㅎ

 

 

 

겨우 42글자 가지고 부풀리고 늘리고 섞고 만들고~

이게 신의 42글자 이름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다.

 

이렇게 까지 종횡무진하는 글자, 만트라도 없을거다.

생명창조의 힘이 깃든게 아니라면 불가능할테지...

 

글고 에녹서의 쥔공 에녹이 메타트론이 되었다라는 얘기가 있잖아?

꽤많이 부정하는데(나도 부정함ㅋ)

일단 그리스도교 문헌상 하느님과 함께 동행하고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최초의 인물이지....

 

여기서 하느님과 동행했다는걸 신의 42글자를 기도한거라고 본다면?

신의 42글자는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말이 되지 않냐ㅎㅎㅎ

뭐 믿거나 말거나지........

 

 

 

예제가 들어가야할 내용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언제 올리지.......

추석 지나야 올릴 수 있으려나? @.@

 

암튼 이 글은 여기서 끗!

 

 

휴식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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