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생활中 기도문

Realize 2020. 3. 15. 17:44

 

초인생활中 기도문

 

빛.....
나의 아버지 하느님이여,
제가 당신의 장중한 침묵 속에 홀로 서 있을 때
저의 내면에서는 순수한 빛이 발합니다.

 

그 빛은 제 존재 전체를
세포 하나하나까지 광휘로 채웁니다.

 

저의 내면의 영역은 생명과 사랑과 능력과
순수함과 아름다움과 온전함으로 충만합니다.

 

저의 내면을 채우고 있는 빛의 중심을 응시하면
물과 같이 부드러우며 빛나는 황금처럼
찬란한 또 다른 빛이 보입니다.

 

그 빛은 제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신적인 불을
산출하면서 동시에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당신이며
당신의 우주 전체와 하나임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 속삭이고 있는 저에게는
아무런 불안이 없습니다.

 

 

 

만약 이 기도문이 마음에 와닿는다면.........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기도문을 9번 읽는다.

그리고 가슴 한가운데에서 밝고 따뜻한 황금빛이 있다고 상상하고 느낀다.

가슴을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가면서 몸 구석구석을 씻어준다고 상상하며 느낀다.

온몸을 뒤덥고 피부를 통해 황금빛이 흘러나가 자신을 중심으로 원모양으로

황금빛 구체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하며 느낀다.

일정시간 머문다음 몸밖의 황금빛을 몸 안으로 흡수된다고

상상하면서 느끼고 황금빛이 내육체를 이루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느낀다. 차분하게 눈을 뜨고 활동한다.

매일 하루에 1~2회 정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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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바닐을 파헤치자!!!

Realize 2020. 3. 15. 15:47

 

라노벨 이 멋진세계에 축복을!을 봤다면 얘가 누군지 다들 알것이다.

마왕군 간부로 지옥의 7공작중 한명인 '내다보는 악마'로~

상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본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존재들을 골탕먹이며 이때 발산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먹으며 사는 지혜의 앙마!

카즈마 일행에게 처리된 후 바닐2로 부활하여 리치인 위즈의 마도구점 일을 돕는당.......

 

 

바닐은 영어로 Vanir인데~

걍 저것만 보면 걍 지었거나 앙마이름중 하난가보다 할꺼다...

 

근대!!!!!!!!

바닐은 사실 북유럽신화의 아스신족의 반대진영인 반신족의 진영을 의미한다ㅋ

아스신족은 애시르(Aesir)라고 하고! 반신족은 바니르(Vanir)라고 하쥐!

 

 

그 얘기는 뭐냐하면!

간단하게 바나헤임의 신족을 바닐이라고 부른다는거시다ㅋㅋㅋ

고로~ 바닐은 켈트신족을 말하는거지ㅎㅎ

 

바닐은 다산, 지혜, 자연, 마술 및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존재들로 알려져 있다.

이멋축에 바닐과 유사하지 않는가? 만화가는 이 부분만 따로 뽑아서 캐릭터로 만든 것~!

 

바닐의 일원으로는~

뇨르이, 프레이, 프레이야라고 옛날에 바나르신족 이야기 때  쓴거 기억나니?

가물가물하면 다시 읽어봐~ㅋ

 

옛 글에는 없는 추가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두 신족 그룹이 치고박고 싸운담 아스신족 위주로

평화의식을 치룰 때 항아리 그릇에 침을 뱉어 섞는데 시인 크바시르가 태어난다ㅋ

 

퉤퉤퉷!

 

근대 뛰어난 지혜를 지니고 어떤 질문에도 옳은 대답을 한 크바시르는...

브라가 라에두르에 기록되길 여행하다 드워프 피알라르와 갈라르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 피를 마법의 솥 오드흐뢰리르에 넣어 꿀과 섞어 끓여 크바스라는~

마시면 누구나 지혜롭고 영감 가득한 마법의 술로 만들어버린

무서분 호러로 바뀌지... ㄷㄷㄷ

 

 

마법의 술 크바스 한잔 어때? ㅋ

 

평화의 의식에 의해 태어난 존재가 Death로 끝나는 희안한 전설.... -_-

 

암튼 바닐이 뭔지 이제 좀 알았으리라 본다ㅋ

 

뿅!

 

  에리스 감사제 때 서큐버스로 변신해 회장에 나타나 옷을 벗는 척하며


"사실 나였습니다~!"

를 시전해 많은 남성 모험가들의 절망을 원없이 먹은 바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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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로 하는 정화법(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정리본)

Realize 2020. 3. 15. 09:44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캐런 킹스턴 지음)의 정리본이다.

오랫만에 책보고 내용을 뽑아 정리를 하다가 갑자기 Feel을 받아 대청소를 하게 되었다-_-a

덕분에 이번주에 분리수거하고 버릴 쓰레기들이 수두룩하다ㄷㄷㄷㄷㄷ

 

풍수회로에 대한 내용은 다른 책을 통해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청소에 대한 것부터 정리해보겠다.

 

 

 

 

집은 내 인생을 반영한 3차원 그래픽으로.......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나의 반영이므로 집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내는 에너지까지도 나의 반영이다. 즉, 내가 머무르는 집과 방의 내부는 나의 잠재의식의 반영이다.

 

우리의 육신은 영혼이 잠시 머무는 성전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육신이 살고 있는 집 역시 확장된 의미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나의 변화와 성장에 맞춰 새로운 물건들로 성전을 채워야 한다. 그래야 집이라는 존재를 더 정확하게 반영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는 물건들은 강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장을 가지는 반면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들은 나약하고 의욕을 저하시키는 에너지를 가진다. 내가 소유한 물건들은 나와 같은 주파수 파장을 내뿜는다. 특히 내가 자주 사용하고, 좋아하고, 큰 의미가 있는 물건에는 나의 에너지가 골고루 스며들게 된다.

 

이렇게 신체 내부의 모든 기관이 바깥 세상과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가 어떤 대상이나 물건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것이 신체의 특정 부위의 에너지 채널에 접속된다.

 

 

집안의 청소와 물건정리는 정체된 공간 에너지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자 나의 잠재의식을 청소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므로..... 결국, 집을 정리정돈하고 청소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정돈하고 청소 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정리하고 버릴 잡동사니는......
1)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
2)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
3)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4) 만약에, 나중에 라고 하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들
들이다.

 

이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널부러져 있는 잡동사니의 영향은 사람에게
피로와 무기력, 귀차니즘, 불운, 마음의 혼란, 과거에 대한 집착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방과 집을 정리정돈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깨끗한 책상은 깨끗한 마음을 뜻한다.
그리고 깨끗한 마음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을 낳는다. 만약 어느 순간 산더미 같은 서류나 속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바로 그곳이 내가 파묻힌 함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책상이나 책장에 남겨야 할 책들은 오로지 지금의 나를 대변하고, 미래에 내가 의도하는 '나'를 대변하는 책들만 남기고 모두 나로부터 떠나보내자!

 

그리고 책상, 책장, 서랍, 옷장, 하드 디스크, 이메일 등도 정리하여 나의 마음을 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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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잠든 엘프 찾기

Realize 2020. 3. 15. 05:31

 

엘프는 만화나 애니 소설 영화 등등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사람들이 밀집된 콘크리트 묘비 같은 도시는 조화된 자연속에 살아가는 엘프들에겐 별로 탐탁치 않은 곳이다.


만약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거나~
나무와 꽃이 가득한 전원주택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그건 현재의식적인 너의 바램이 아니라 너 안에 잠들어있는 엘프의 바램일지도 모른다.

내안에 있는 엘프는 호오포노포노의 우니히피리나 내면의아이 같은 것과 유사한데
접속되어지는 잠재의식 영역이 조금 다르다.


내안에 잠든 엘프가 잠에서 깨우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숲이나 산, 강, 바다, 수목원 등등 자연속으로 여행가는거다.

자연속에서 휴식하며 마음을 편하게 편하게 놓으면
내 안의 엘프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내안의 엘프와 현재의식이 에너지적으로 연결되는거다.
도시에 있을때와 다른 느낌이 든다면 내안의 엘프가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나서
주변을 탐험하듯 곳곳을 둘러보고
마음이 끌리는 공간이나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면
잠시 멈춰서서 내안과 주변의 에너지를 느껴보거나
스케치북으로 그려보며 엘프가 나에게 속삭이는 말이 있는지 들어본다.

 

꽃의 향기를 맡아 보기도하고~
나무에 손을 대어 감촉과 웅장함을 느껴보기도하고~
다양한 종류와 지형의 에너지적인 차이 느낌적인 차이를 느껴보기도하고~
지금 자연속에 있는 나의 에너지가 도시에 있을때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느껴보기도 한다.

 

 

잘 찾아보면 선릉같이 도시안의 숲 같은 곳들이 있다.

참고로 난 저기 종종 출몰한다ㅋ

 

 

암튼 아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기회가 되면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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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몸의 긴장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처리하는 정화법

Realize 2020. 3. 14. 21:43

 

 

자살당근님이 어깨가 뻐근하다고 해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올려본다.

 

이전에 올린 땅 그라운딩 메디테이션(Earth Grounding Meditation)을 응용한 것이다.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잠들어도 아무 문제 없다.

 

1. 침대에 편하게 눕는다.
2. 호흡과 머리, 얼굴, 목 그리고 몸 전체가 이완된다고 느낀다.
3. 눈을 감고 발과 발바닥을 느낀다.
4. 발바닥에서 나무뿌리가 자라나 땅 깊숙이 지구의 중심핵에 연결된다고 상상하며 느낀다.
5. 지구 중심핵의 온기를 느끼며, 지구와 하나가 됨을 느낀다.

 

6. 지구의 중심핵에서 진공청소기와 황금주전자가 와서 내 몸 위에 있다고 상상한다.
   진공청소기는 육체적 긴장&부정적인 에너지를 여신의 가마솥인 지구의 중심핵으로 보내고,
   황금주전자는 여신의 가마솥에서 풍요의 황금빛 물이 담긴 것이다.

7. 몸에 긴장이 많이 된 부위를 황금주전자의 황금물을 부어 씻겨내면서 진공청소기로

   육체적 긴장&부정적인 에너지를 지구의 중심핵으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느낀다.

*. 또는 차크라의 위치에 연꽃을 상상하고 거기에 더러운 것들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황금주전자의 황금물로

    씻어낸다고 상상하며 느낀다.(제7차크라 사하스라라~제1차크라 뮬라다나로 거꾸로 내려간다.)

8. 여러 긴장되고 불편한 부위를 다 한다음에는 몸 전체에 황금물을 부어 나머지의 부정적 에너지와 긴장을 씻겨내어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느낀다.

9.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며 깊은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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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없을 때 샤워로 정화하는 방법

Realize 2020. 3. 14. 08:42

 

욕조가 없을 때 샤워로 정화하는 방법

 

 

대부분 위칸들이 사용하는 목욕정화법에는 욕조가 필수다.
하지만 욕조가 없는 회원도 있을꺼다.

 

이 내용은 욕조가 없는 회원들을 위한 것이다.......
여러 방법이 있으니 그중에 맘에 드는걸 사용하면 되다.

 

 

1. 소금


소금은 물과 함께 대표적인 정화 아이템이다.
이 소금을 바가지에 담아 물에 녹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끼얹으면 된다.

 

 

 

 

2. 허브 스크럽


허브 스크럽을 구입하여 씻는다.

 

 

 

3. 과일주스


레몬주스이나 딸기주스 또는 기타 다른 주스로 몸을 씻는다.

 

 

 

 

4. 호흡


샤워기를 머리 높이 걸어두고 샤워기의 흐르는 물 아래에 잠시 서있는다.
물을 맞으며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는데
내몸안의 모든 부정적인 영향력들이 물에 씻겨 흘러내려간다고 상상한다.

 

 

 

5. 빛


샤워기를 머리 높이 걸어두고 샤워기의 흐르는 물 아래에 잠시 서있는다.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물이 황금빛을 내고 있다고 상상하며 물을 맞는데
내몸안의 모든 부정적인 영향력들이 물에 씻겨 흘러내려간다고 상상한다.

 

 

6. 위의 1~5를 몇가지 섞어서 사용한다.

 

 

위의 방법 말고도 식초로 씻는 그런 것도 있는데 솔직히 냄새나서 못한다-_-

그래서 제외!!!!!


이제 매일하는 샤워와 함께 매일 정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히 행하는 것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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