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잠든 엘프 찾기

Realize 2020. 3. 15. 05:31

 

엘프는 만화나 애니 소설 영화 등등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사람들이 밀집된 콘크리트 묘비 같은 도시는 조화된 자연속에 살아가는 엘프들에겐 별로 탐탁치 않은 곳이다.


만약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거나~
나무와 꽃이 가득한 전원주택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그건 현재의식적인 너의 바램이 아니라 너 안에 잠들어있는 엘프의 바램일지도 모른다.

내안에 있는 엘프는 호오포노포노의 우니히피리나 내면의아이 같은 것과 유사한데
접속되어지는 잠재의식 영역이 조금 다르다.


내안에 잠든 엘프가 잠에서 깨우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숲이나 산, 강, 바다, 수목원 등등 자연속으로 여행가는거다.

자연속에서 휴식하며 마음을 편하게 편하게 놓으면
내 안의 엘프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내안의 엘프와 현재의식이 에너지적으로 연결되는거다.
도시에 있을때와 다른 느낌이 든다면 내안의 엘프가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나서
주변을 탐험하듯 곳곳을 둘러보고
마음이 끌리는 공간이나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면
잠시 멈춰서서 내안과 주변의 에너지를 느껴보거나
스케치북으로 그려보며 엘프가 나에게 속삭이는 말이 있는지 들어본다.

 

꽃의 향기를 맡아 보기도하고~
나무에 손을 대어 감촉과 웅장함을 느껴보기도하고~
다양한 종류와 지형의 에너지적인 차이 느낌적인 차이를 느껴보기도하고~
지금 자연속에 있는 나의 에너지가 도시에 있을때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느껴보기도 한다.

 

 

잘 찾아보면 선릉같이 도시안의 숲 같은 곳들이 있다.

참고로 난 저기 종종 출몰한다ㅋ

 

 

암튼 아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기회가 되면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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