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트 레벨(highest level)을 체험하면.......

Realize 2020. 4. 17. 22:39

 

일반적인 '민 레벨'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의식확장

인식확장

정보가속

 

이 일어나고~

 

이러한 것들을 토대로

세계의 형태를 결정짓기 위한 정보가

태어나고 이어지고 흐르는 '노드'를 발견할 수 있다.

 

 

의식을 가라앉히고 있으면

마론여신과 페트론남신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나고........

 

나와 하나되는 그 순간!

세상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메인 비주얼라이저에 머물게 된다.

여기선 도구도 마법원캐스팅도 스펠도 사대원소도 지식도 더이상 무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로 저것들 없이도 위치크래프트를 하게 된다.

 

 

이해가 되는가?

 

나는 이 하이스트 레벨에 도달한 위칸을 프로 위칸이라 칭하고,

도달하지 못한 위칸을 아마추어 위칸이라 칭한다.

 

 

아~ 글고 하이스트 레벨이 아니라

민 레벨로 다시 내려오면 도구, 마법원, 스펠, 사대원소 다 있어야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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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칸의 타로......

Realize 2020. 4. 17. 10:38

 

위칸의 타로는 일반적인 타로 방식과는 조금 다르고

 

위칸마다 전해준 이와 마론여신/페트론남신에 의한 차이가 매우 크다.

 

나 역시 일반적인 방식과는 매우 매우 차이가 난다ㅋ

 

 

매 축제와 매 봉헌식과 함께 연동되어 그를 통한 통찰과 개선이 가능하다.

 

단순한 점이 아니라 내외적인 변화시키는 영향이 깃든 타로가 되는거지.

 

글고 위칸의 의식 깊숙이 있는 곳의 주장이 타로로 전해지기도 한다.

 

 

여기서 끝낼 수도 있는데 한번 더 오라클 카드와 연동시키면

 

나의 마론여신님과 페트론남신님의 말씀이 전해지게 된다.

 

이런 것을 통해 위칸은 자신이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알게된다......

 

 

이를 위한 타로 스프레드는 최소 30가지!

 

이정도는 알아야 내가 하는 타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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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왕국 왕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벌레의 하극상ㅋ

Realize 2020. 4. 16. 22:37

 

 

단켈페르가가 무서울 정도로 닷타에 강한 것은 의식에 의한 신들의 축복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을 깜박거리고 있자 할트무트님이 손에 방울 같은 물건을 가지고 중앙으로 천천히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발검으레 맞추어 낭랑한 목소리가 방안에 울립니다.

 

"초대왕은 신전장이었습니다. 첸트가 그리고 아우브가 신전장으로서

신들에게 기도를 바치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번 의식에 참여함으로써 신과 가까워지고 신전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거나

신들의 가호를 얻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늘어나기를 로제마인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중략)

 

- 책벌레의 하극상 5부 성녀의 의식 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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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으로 보는 '봉헌식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

Realize 2020. 4. 16. 10:37

 

 

작년에 책벌레의 하극상 글을 올린적이 있다.

 

 

 

내가 이 책은 고대국가의 위칸의 모습을 힐끔 보여주는

꽤 재밋는 내용이라고 언급했는데 기회가 되면 읽어보자~ㅋ

(두번 얘기했다ㅋㅋ)

 

오늘은 봉헌식의 중요성을 책으로 알려주지!

 

근대 그것보다 왜 갑자기 글이 올라오는지 궁금하지?

걍 Feel~이 와서 그런것 뿐!!!!

 

이걸 잘 유지하게 해주는게 회원들의 역할이라고 본다ㅋ

아마도...............

 

이제 공개하지!

왜 봉헌식을 꾸준히 해야하는가를!

 

 

"다른 분들과는 차이가 있기에 연구발표 때는 신중히 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왕족들에게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릴 필요가 있으니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지어 에렌페스트로도 정확한 수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에게는 발설하지 말아주세요."

 

(중략)

 

"에렌페스트에서는 초석의 마술에 마력을 공급할 때 신들에게 기도를 올리며 마력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아우브 에렌페스트도 여러 권속께서 가호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력을 공급할 때에 기도의 말을 외울 뿐이니 바쁜 왕족 분들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기도가 아닌지요?"

 

아나스타지우스가 의심스러운듯이 나를 보았다.

 

"물론 더욱 많은 가호를 원한다면 신전에 적극적으로 다니며 제례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왕족에게 그럴 여유는 없으시겠죠. 갑자기 제례식을 하겠다고 해도 중앙신전과의 충돌로
큰일이 될 것 같으니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무의식중에 축복이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게 신들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게 되니까요."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익숙해진대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혼나는 일도 있다.

이미 경험한 것이다.

 

- 책벌레의 하극상 5부 24화 왕족과 도서관 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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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펠과 챈트 만드는 법?

Realize 2020. 4. 15. 19:30

 

대부분 만들어진 스펠과 챈트를 쓴다.

But!

그건 나에게 맞는 진짜 스펠과 챈트가 아니다.

 

 

내게 딱맞는 옷이 아니라는거지.....

ㅋㅋㅋㅋ

 

그럼 진짜 스펠과 챈트는 뭘까?

왜 난 구분을 하는걸까나~

 

 

이런 부분을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는 위칸 본사람?

없을껄.........

 

 

진짜다ㅋ

스펠과 챈트 만들어 전파하는 위칸은

단순한 문장의 조합이나 영감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일부는 그러지 않지만.........

 

 

그럼 너무너무나 간결하게~

진짜 스펠과 챈트가 뭔지 알려준다!

 

잘 메모해둬~~~~

 

 

위칸에게 있어 스펠과 챈트는

위치크래프트의 근원이 되는 존재가

좋아하는 언어, 내용, 표현 등의 방식을

사용한 소통법이다.

 

 

Congratulation

 

이제 이 글을 본 위칸들은 스펠과 챈트의 진짜 의미를 알게된거다!

 

이것을 완전하게~ 해낼려면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불가능하니........

단순하게 지식적으로 알아도 호수에 비치는 보름달과 같으이ㅠㅠ

 

이런건 나중에 필이 오면 또 얘기해보지........

암튼 오늘은 이제 그마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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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정령들과 소통하면서 먹을건 주냠?

Realize 2020. 4. 15. 13:30


 설마 공짜로 노예처럼 부리는 위칸들은 없겠지?

 

건 굶으면서 일하라는거랑 똑같당......

 

정령을 노예처럼 생각하는 위칸은 없겠지?

 

 

뭣이든 기브앤테이크 이퀄 러브앤피스다!

 

 

알바도 최저시급이 있는데~

 

정령들도 아무리 못해도 최저시급은 주면서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냥

 


 

 

단순히 가랏! 피캬츄!

일케만 하란게 아니란거다.

 

포켓몬 정주행하면 지우가 피카츄를 어케 대하는지 알수있다.

교감! 두단어로 말할수있쥐......

 

내가 받기 시른거 정령들에게도 하지 마랑........

 

노예처럼 부려도 되는건 프로그램 서비터 정도 뿐이다.

울이가 감정없는 인공지능을 노예처럼 부리든 글케 생각하든 아무amu 문제없듯이 말야.....

 

이해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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