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칸의 자질중 한가지와 내가 걷는 위칸의 길.......

Realize 2020. 4. 18. 10:39


 


 

 

지금 요나기의 연기는 무당이나 무녀가 된 것과 가까워.
응? 영적인 얘기야?
감정뿐만 아니라 상상으로 연기하고 있다는 얘기야.
영적이라는 건 쉽게 말해 상상력의 극치.
인지를 넘은 존재를 확신하는 연기라는 거겠지.
평범한 인간은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어.
그래도 평범하지 않은 녀석이라 해도 그 뿐만이 아니라고 해야 하나...
오라라고 밖에 못 하겠지.

 

 

 

 

대사에서 "상상력의 극치가 영적"이라고 했는데 원래는 정반대다.

상상력의 극치라고 밖에 표현 못할 정도로 사실적인 영적체험을 거꾸로 표현한거지.....

 

내가 체험한 글들중 일부는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희안한 얘기가 있는데

단순하게 내가 상상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체험되었기에 남겨둔거다.

 

 

그럼 정신병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삶과 죽음은 종이한장 차이이듯

영적체험과 정신병도 종이한장 차이다.

 

정말 미묘한  차이다.....

 

 

위칸의 길을 걷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순간에 정신병자가 될 수도 있으니~

난 정화를 중요시하고 또 중요시하고 더욱더 강조하는거다.

내 위칸의 길은 정화를 기초베이스로 이루어진 길이다.

 

고로~ 애초에 초반부터 정신병자 루트, 블랙위칸 루트는 피해가도록 짜여져 있고

현실 삶은 평화와 안정으로 다가가도록 짜여져 있다.

 

 

금년에 인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사람과 만났는데

내가 걷는 위칸의 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첫단계인 위칸이 <정화>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직장을 다니며 내가 알려준 정화를 매일매일 해나가길 3개월.......

얼마전 회사일을 하는데 받는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줄었다라고 연락왔다.

10년 이상 다닌 직장이고 업무상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어려운데 신기해하였지.....

 

이게 보여주는건 무엇일까?

 

회사 다니며 업무 스트레스가 줄어든 정신병자 본적이 있는가????

일상생활에 안정과 평화가 한걸음 한걸음 오는걸 체험하는 정신병자가 있는가????

 

이걸로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지.......

 

그럼 저 위칸은 하루 몇시간을 정화했을까?

아무리 많이 잡아도 30분이다.

 

 

이런 피드백은 늘 날 기쁘게 한다.

나를 통해 전해지는 작은 영향력이

그 사람의 삶에 스며들어 변화로 나타나는 것

하나하나가 참 고맙게 느껴진다.

 

앞으로 몇달정도 더 지나면

나를 통해 저 위칸이

마론여신과 페트론남신을 확인받는 날이 올거 같다.

 

관심과는 별개로 나를 통해 입문하였으니

내가 도움을 줘야하는건 당연지사!

ㅎㅎㅎ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위칸의 자질중 한가지는

"자기자신을 정화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정화해야할까?

 

최소한 상상력의 극치라고 밖에 표현 못할 정도로

사실적인 영적체험을 할 준비가 될 때까지 해야한다.

 

2G 폴더폰에서

3G 스마트폰으로 바뀔 정도는 되야 한다.

 

 

그때가 되어서야 전생부터 이어져온 마론여신과 페트론남신이 모습을 나툰다.

 

솔리터리라면 스스로 판단하기에 너무나도 확신에 가득차고

목에 칼을 들이대도 거짓이라고 말 못할 때가 되고....

 

선배 위칸이 곁에 있는 위칸이면

선배를 통해 모습을 들어내어

봉헌식을 하는 날들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존재성이 자연스럽게 확신에 가득차게 된다.

 

 

이후에는 끝임없는 봉헌식을 통해

마론여신과 페트론남신께 간단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한걸음 나아가서는 여신/남신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가르침"과 "기프트"를 받을 수 있으니까........

이때가 되면 보통 자신의 전공이 결정된다.

 

내가 걷고 있는 위칸의 길은 이렇고

나를 통해 걷게 될 위칸의 길은 이러하다.

 

 

나와 함께 하고픈 위칸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라.

여신/남신께 여쭈어보아 허락 후 알려주도록 하겠다.

 

배우게 될 위칸은

자기 커피값 정도는 낼 센스가 필요하고

진도는 실력있든 없든 초반부터 나갈거 같다.

즉 정화부터ㅎ

 

아마도 금년에 여신/남신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시작"은

이걸 가리키는게 아닌가 싶다.

 

 

P.S 경우에 따라서 간단한 자기소개가 필요할 수도 있다.

P.S2 원래 이 상상력의 극치만 쓰고 끝낼려고 했는데 갑자기....?

 

Oh, My God!

Oh, My God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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