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을 끝내주게 하는 방법 : 3단계 by 제이슨 밀러

 

 

호오~

달지는 1, 3단계만 알고 실천하고 있었는데

주변공간을 활용하는 2단계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새로 알게되니 참 흥미로운 세상이 되었네요ㅋ

 

https://strategicsorcery.net/three-stages-of-kicking-ass-at-spells/

HOW TO KICK ASS AT SPELLS: 3 STAGES

 

 

스펠을 끝내주게 하는 방법 : 3단계

 

한 학생과 스펠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특정한 전통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제가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위치크래프트의 소서리 고급 수업을 듣는 사람들도 스펠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펠을 제대로 익히고 싶다면 다음 3단계를 추천합니다.

 

 

1단계 : 레시피와 학습 원칙 따르기

 

제가 추천하는 첫 번째 단계는 스펠북이나 스펠 키트 몇 개를 들고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관심 있는 것을 찾아서 시도해 보세요. 저는 유디카 일레스의 5000가지 스펠 백과사전(Encyclopedia of 5000 Spells)을 추천합니다. 왜? 5000개의 주문이 주제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전통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펠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지만, 특히 2가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특징의 교리'와 '유사성의 법칙'입니다.

 

특징의 교리 - 사물에는 그 목적을 나타내는 기호 또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꽃이 눈처럼 생겨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아이브라이트나 잎이 장갑이나 발톱처럼 생겨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사사프라스처럼 신체 부위와 닮은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화학적 효과나 맛, 즉 물건을 데우는 데 사용되는 고추, 적을 침묵시키는 데 사용되는 덤브 케인 등을 닮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문을 살펴볼 때 사용된 식물, 광물, 동물의 부위를 살펴보세요. 특징의 교리를 통해 이러한 아이템이 스펠에 사용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유사성의 법칙 - 이것은 같은 것이 같은 것을 낳는다는 생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물건을 태우고, 묶고, 분리하고, 묻고, 들고 다니고, 담그는 등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은 주문이 원하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간단히 말해, 특징의 교리는 어떤 항목을 사용할지 결정하고 유사성의 법칙은 그 항목으로 무엇을 할지를 알려줍니다. 스펠이 문장이라면 특징의 교리는 명사가 되고 유사성의 법칙은 동사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번 연결된 사물은 미묘한 방식으로 계속 연결된다는 확산의 법칙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깃이나 위치의 먼지=흙과의 링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떻게 보면 특징의 교리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2가지 주요 원칙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2가지 개념을 이해하면 각 스펠의 개별 방법을 이해하고, 수정하고, 현재 상황에 맞게 조정하기가 쉬워집니다.

 

여기까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는 전부입니다.

 

 

2단계 : 혁신과 지역 마법

 

스펠북은 일단 치워두세요. 사실, 모든 오컬트 서적을 잠시 선반에 다시 올려놓으세요. "뉴에이지/마법/위치크래프트" 섹션에서 한 발짝 떨어져 지역 지식 섹션으로 넘어가 보세요.

 

해당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읽어보세요. 숲 속을 산책해 보세요. 산책로를 따라 식물을 식별하는 표지판이 있는 공원이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세요. 원예나 약초학 수업을 들으며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에 대해 배워보세요. 배운 내용을 특징의 교리에 비추어 살펴보세요.

 

레시피를 따르는 방법만 아는 사람들은 그 레시피의 재료에 갇혀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에서 특정 꽃이나 아일랜드에서 특정 가시를 우편 주문해야 합니다. 현지 식물을 알고 있고 특징의 교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스펠이 효과를 발휘할 장소와 연관된,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현지 식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후두에서 가장 유명한 허브는 무엇인가요? 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정복 영웅의 이름을 딴 구근 뿌리인 하이 존 더 컨쿼러(High John The Conqueror)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이 식물이 아프리카 원산인가요? 아니요, 멕시코와 미국 남부가 원산지입니다. 하지만 콩고에서 온 노동자들은 원치 않게 끌려온 이 땅의 식물을 관찰할 줄 알았고, 그들이 가진 것으로 바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동식물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면 이제 동물을 살펴보세요. 새부터 시작하세요. 해당 지역의 새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집 근처에는 어떤 동물이 산책하나요?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생명은 어디에나 있어요! 거주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의 뼈를 사용하면 특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영혼은 마치 방해받는 유령처럼 풍경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제 풍경 자체를 보세요. 주변에 무엇이 있나요? 해변? 강? 바다? 저는 뉴저지 소나무 불모지의 석영이 풍부한 모래와 철분이 풍부한 물을 수없이 많은 스펠에 사용했습니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인공물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접근 가능한 옥상이 있는 건물. 숨겨진 구석이 있는 묘지. 영혼을 담고 있는 고대 조각상이 있는 박물관 - 때로는 고향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필라델피아에 살 때는 워싱턴 스퀘어 공원(Washington Square park)의 영원한 불꽃(eternal flame)에서 청원서에 불을 붙이고, 로단 박물관(Rodan Museum)을 장식하는 지옥의 문(Gates of Hell) 뒤에 악마의 시길들을 숨기곤 했어습니다.

 

 

1단계에서는 주문의 일반적인 작동 방식을 파악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마법이 작동하는 시간과 장소와 연관된 새로운 요소를 혁신하고 찾는 방법을 배웁니다.

 

모든 마법은 지역적입니다.

 

 

3단계 : 심령 주의

 

스펠크래프트의 방법과 원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에는 스펠이 실제로 육체적인 것을 넘어 어떤 작용을 하는지 파악하는 또 다른 단계의 숙달이 남아 있습니다.

 

이때 명상이 도움이 되는데, 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평범한 지각을 넘어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가와 태극권, 레이키, 심지어 일부 뉴에이지 수행법까지 다양한 에너지 운동은 마법이 어떻게 에너지적으로 흐르는지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혼도 여러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가르칠 수 있으며, 여러분도 육체에 살고 있지만 영혼이기 때문에 그 중 일부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략 마법 수업에서 학생들이 점점 좁아지는 확률이 현재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고, 현재에서 미래로 점점 증가하는 확률을 느끼도록 돕는 "흐름의 측면"이라는 연습을 가르칩니다.

 

간단한 촛불 주문이나 청원을 할 때, 저는 제가 사용하는 물리적 물질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기도하고 불러낸 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영향력을 만나기 위해 제 자신의 영혼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주문 재료와 행동이 주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법이 끝나면 에테르, 천체, 상징, 정신, 영적, 그리고 더 깊은 수준까지 모두 마법의 영향을 받아 종처럼 울려 퍼집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수행 중인 작업을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스펠이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수준의 재능을 타고나기도 하지만, 영재들도 훈련을 통해 재능을 연마하면 도움이 됩니다. 어떤 훈련을? 물론 제가 만든 강의와 책을 추천하고 싶고, 그 강의와 책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만들지 않았겠지만, 시중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한 가지 방법이나 접근 방식에만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여러 유형의 정신적, 에너지적, 영적 훈련에서 핵심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스펠을 배우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면 이 포스팅을 알려주곤 합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이 글을 썼고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