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정화

진정한 강자란

어떠한 어려움에도 꺽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올바르게 사람들을 지키고 이끄는 자...

- 구세주 《메시아》～이세계를 구한 전 용사가 마물이 넘쳐나는 현실세계를 무쌍한다 13화 -

하아...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함을 갖고 있다

재능을 가진 녀석 뿐이야

이래선 내 한심함이 비교되는 느낌인데

- 최저 랭크의 모험가 용사소녀를 키운다 3화 -

인신공양도 좀 하고

타인에게 피해도 좀 주고

저주도 좀 하고

하는 그런 글이 아니라

이 아이들이 정말 "흑" 마법사인지

걍 마법사인지

헷갈릴 정도로 건전한(?) 글이 많이 올라오죠ㅋ

검색해보면 흑마법사하면 다 사악하고 나쁘고 사회부적응자나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요 찻집 흑마법사 글은 좀..........

뭔가 이상하죠~?

달지가 그들의 이름을 빌려서

딴 마법사 글을 가져와 아니 자작해서 지어

골릴려고 하는건 아닐까????????????

싶을꺼에요~

요건 일부러 달지가 노린거에요ㅎㅎㅎㅎㅎ

왜냐구용!?

많은 위칸들이

흑마법사하면 일단 인상 찌푸리고 무조건 배제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거기에 달지는

얘네 봐

다크한 부분을 말하기도 하는데

다른 마법이론과 별반 다를바 없는 똑같은 얘길 하기도 해~

경우에 따라선 도리어 더 유연한 얘길 하기도 해~

라는걸 보여주려고 하는거에요.

울 찻집에서 달지의 수많은 어리숙한 농락(?)에 단련된 대마법사들은

내용이 덩인지 된장인지 굳이 안찍어 먹어도 한눈에 알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선별의 지혜"를 장착하고 있어서

무조건적인 배제가 아니라

공부의 길을 좀 더 넓혀줄 수 있을꺼라 생각해서요.

흑마법사들은 다른 마법체계 이론을 연구하는데

백마법사(?)들도 흑마법사 마법체계 이론을 연구해봐야죠.

뭐 연구까진 아니더라도 우리들이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봐야죠~

똑같은 테크닉이라도 다른 사람의 다른 생각으로 풀어보는 내용을 다양하게 알면 마인드가 좀 더 확장되거든요ㅎ

요로꼬롬해서 달지는 흑마법사들의

정상적인(?) 내용을 올리는거에요.

중국산은 무조건 다 저품질이라 생각할게 아니라

사실 우리한테 파는 중국산이 저품질이라는게 팩트죠.

고위급 공산당은 중국산 고품질로 먹고 살거든요ㅠ

뭐 달지는 고단수 히키코모리라

1년 365.2422일간

3평 병원침대 안의 세상에서 살지만

무한한 세상으로 나가는 인터넷 VR VRMMO를 통해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맛보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모든걸 체험할 수 있는 세상을 여행하고 있어요.

드넓은 바깥 세상으로 매일 나가는 모든 위칸들이

달지보다 더 뛰어난건 지나가던 코끼리도 다 알지만

광활한 가상공간에 그런 말이 없으니

그냥 자기만족으로 다들 아는 얘길 하는거 뿐이고요~

혹시 알아요?

천년 뒤 미래인중 하나가 고고학을 연구하다

달지란 이상한 아이가 가상공간에서 주절주절하는데

당시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무슨 생각으로

"나도 다 알거든?"하지 않고 들어주는걸까

라는 연구논문을 쓸지도 모르잖아요~

어쩌면 달지는 사토라레처럼

달지만 모르고 다들 아는 그런 상황일지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보호지정종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흑마법사에 대해 요리조리 엿보고 뜯어보고 하는

찻집 위칸들이 되길~

“…저는 지금까지 제가 재능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번 삶에서도 만년 F급이었고….”

“평생 본인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왔을 뿐더러,

재능을 개화할 기회조차 누리지 못했으니

그리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 엄마는 내 성좌 80화 -

자긴 재능이 읍다!?

노놉★

아직 못찾았을 뿐ㅋ

이 찻집에는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완성되기 몇 % 부족한 자료

에용★

주로 뭔가를 약간 끼어넣으면 완성되는건데

일부는 아에 찻집에 빼놓고 올리거나

일부는 시기가 다른 글을 연결해서 봐야 채워넣을 수 있거나

일부는 특정 원서를 보아야 하거나

일부는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하거나

등등등

이 있죠ㅋ

요 하나만으로도 참 이런저런 장치를 많이 해뒀죠~?

모두 달지의 전략

..............이 아니라

패트론 마론 HGA의 전략

입죠ㅎ

가끔씩 가끔씩

이들이 왜 저런걸 원하는거지?

그걸 찾아내는 이들이 있긴해!?

라노벨 애니 만화에나 있는 일들인데......

싶을 때도 많아요ㅋㅋㅋ

아무튼

숨겨진 찻집에는 이런 것도 시기 적절하게

좀 더 설명을 붙여서 공개할꺼에요.

그냥 단순한 자료가

리추얼에 사용되는

싱기방기한 일이 생길꺼에욧.

그리고

집안 정리하느라고 한동안 멈춰두고 쭉 멈춰뒀던

마법서 원서 35기가 저장된 나스

도 다시 가동시켜야 겠네요.

가능하면 본전은 뽑고 시작하도록

모든 혜택을 주고

이상한 일이 생기면 거두는 스탈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진즉 그렇게 말씀해 주시지.

저는 뇌가 기계 같아서 못 알아들었습니다.

김 팀장은 벌써 내 눈치 안 보니까 뭐...

잘 할 것 같네.

'잘 할 것 같다'라...

삐비빅 위이잉~ 삐빅

출력 : 잘해보겠습니다.

응? 그, 그래...

눈치 주는 걸 모르나...?

- 전생했더니 신입사원 63화 -

매켄지가

1861.12.3~4

2일간 파리에서

엘리파스 레비와 만나 인터뷰를 했잖아요?

https://cafe.naver.com/purifymoon/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