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꿈을 꿨어.

Realize 2024. 3. 31. 23:43

그가 정말로 마음에 든것 같군?

 

어?

 

가입 때도 장을 볼 때도 그랬어.

네가 원래 착하다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너무 신경쓰는 거 아닌가?

 

으응?

그런가?

왜지?

 

 

또 꿈을 꿨어.

다른 인생 다른 미래를 걷는 나와 에드의 꿈.

왜 그런 꿈을 꾸는 걸까?

나랑 에드는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내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린 이상한 남자.

그 순간, 왠지 나도 엄청 애달팠다는 사실은 나만의 비밀.

 

 

- 추방될 때마다 스킬을 손에 넣은 내가 100의 이세계에서 2회차 무쌍 9, 10화 -

 

 

티아의 맘 모를리가 없지~★

 

https://cafe.naver.com/purifymoon/5738

 

처음으로 듣는 목소리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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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외계인 종류와 인종

Realize 2024. 3. 31. 13:42
 

1. 아눈나키(안드로메다은하) : 고대 메소포타미아

2. 카스톨(쌍둥이자리) : 유럽 아리안계

3. 베가(거문고자리) : 게르만계 흑인계

4. 알타일(독수리자리) : 중국계

5. 시리우스(큰개자리) : 북유럽계

6. 입실론(사자자리) : 아이슬란드계

7. 플레이아데스(황소자리) : X

8. 아크투루스(목동자리) : 흑인계

9. 프록시마(켄타우로스자리) : X

10. 리라(거문고자리) : 러시아계

11. 삼성(오리온자리) : 중동, 남미, 이집트계

12. 그레이(그물자리 제타) : X

13. 에타(물고기자리) : 일본계, 인디안계, 하와이계

기타 등등

 

재미로만 보길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요게 있고

https://cafe.naver.com/purifymoon/2579

울나라도 환인의 아들 환웅이 신단수 아래에 내려왔다라는 것도 있고

https://ko.wikipedia.org/wiki/%ED%99%98%EC%9B%85

 

환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을 가진 가수에 대해서는 환웅 (가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환웅(桓雄)은 환인의 아들이자, 단군의 아버지로 전해지는 신화상의 인물로, 단웅(檀雄)

ko.wikipedia.org

또 북두칠성에서 내려왔다라는 것도있고용ㅋㅋ

던만추에도 요게 묘사되어 있죠~

https://cafe.naver.com/purifymoon/1469

 

실제 일어나는 일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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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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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지구인은 원래 엄청난 힘을 가진 전사로 만들어져 있지

Realize 2024. 3. 30. 23:42

그대들 지구인은 원래 엄청난 힘을 가진 전사로 만들어져 있지

여신이라는 열쇠로 힘의 족쇄를 푸는 것으로...

지구인은 본래의 강력한 전사가 될 수 있는 것이라네.

 

 

- 최흉의 마왕에게 단련된 용사 이세계 귀환자들의 학원에서 무쌍을 펼치다 9화 -

 

 

...쿄야

힘 자체엔 선악도 없다.

문제는 어떻게 사용하는가다.

 

 

- 최흉의 마왕에게 단련된 용사 이세계 귀환자들의 학원에서 무쌍을 펼치다 3화 -

 

 

위카의 여신이라는 열쇠로 힘의 족쇄를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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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의 여신, 가정의 여신 헤스티아 by 그리스 신화 : 신 여신 영웅 핸드북

Realize 2024. 3. 30. 13:42

그리스 신화 : 신 여신 영웅 핸드북 p80

 

 

헤스티아는 누구인가?

 

헤스티아는 처녀 여신으로 고대 그리스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이었다. 화로와 가정의 여신이었던 만큼 사람들은 그녀에게 날마다 예배를 드렸고, 헤스티아는 가정생활과 가정의 행복을 책임졌다. 화로를 지키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신들에게 바치는 모든 제물 가운데 일정량은 늘 헤스티아에게 권리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들에게 동물 한 마리를 제물로 바칠 때 헤스티아의 몫으로 남겨놓은 고기로 연회를 마련했다. 고대 도시와 마을마다 헤스티아에게 헌정된 공공화로가 있었으며 이 화로의 불씨는 절대 꺼트리면 안 되었다.

 

헤스티아는 올림포스 신들 가운데 첫째이면서 동시에 막내였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였기에 크로노스가 첫 번째로 삼켜버린 신이었다. 따라서 크로노스가 제우스에게 붙잡혀 자식들을 토해낼 때 마지막으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헤스티아는 맏이이자 막내가 되었고 제우스는 막내아들이자 동시에 맏이가 되었다.

 

헤스티아는 다른 신들이 하루가 멀다고 벌이는 사건 사고에 관여하지 않았다. 헤스티아는 인간들은 물론 신들과도 어울리지 않았다.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헤스티아에게 청혼한 적이 있지만, 그들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제우스에게 분명히 밝혔다. 평생 순결을 지켰고 다른 올림포스 신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겠지만, 헤스티아는 그리스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올림포스 주신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가 알아둘 이야기

 

헤스티아는 다른 신들과 소원하게 지냈기에 헤스티아가 다른 신들과 함께 중요 인물로 등장하는 이야기가 전혀 없다.(고대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현존하는 그리스 문헌 중에서 남아있는 이야기는 없다.) 그녀는 신화보다는 역사적 관점에서 더 중요했다. 가정을 수호하는 여신인 만큼 고대 그리스인들은 집안의 대소사를 헤스티아에게 의존하며 안전과 위안을 얻으려 했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가 남긴 이야기에서도 헤스티아가 다른 신들과 연관된 사건은 하나뿐이다. 님프와 신들과 사티로스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에 헤스티아가 참석한 적이 있었다. 헤스티아가 잠시 낮잠을 청하는 사이 잠든 헤스티아를 보고 프리아포스가 정욕에 빠져 그녀를 겁탈하려고 했다. 하지만 가까이 있던 당나귀가 시끄럽게 울어댄 덕분에 헤스티아가 잠에서 깼고, 그는 아무 짓도 하지 못했다. 일이 들통이 나는 바람에 프리아포스는 난처하기 짝이 없었다.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로마인들은 헤스티아를 숭배하는 전통을 수용하고 계승했다. 헤스티아의 로마식 이름은 베스타였고, 로마인들은 처녀 사제들을 따로 두어 베스타 신전에서 신성한 불씨를 관리하며 여신을 섬기도록 했다. 베스타 신전의 여사제들은 로마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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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Realize 2024. 3. 29. 23:42

내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고등학교를 휴학했을 때

걸즈 바 면접을 갔을 때

영상 업로드가 됐을 때

처음 일을 받았을 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을 때

리얼리티 쇼에 나갔을 때

아이돌이 되었을 때

 

도전& 또 도전

새로운 걸 시작하는 건 두렵지만

그 걸음을 내딛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그게 나의 기본 전술

 

아무리 갈 길이 멀어보여도

쫄지 않고 배짱있게 바보인 척하며 극복해왔다

이번도 그렇다

머리는 풀회전

누구보다 똑똑하게 이득을 챙겨 보이겠어

 

써먹을 수 있는 건 전부 써먹는다

이게 내 기본 전술이다

 

......

나도 써먹는거야?

 

그래, 물론

잘 써먹고 있어.

 

 

- 최애의 아이 130화 -

 

 

쉽지않아☆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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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의 본성과 행적 by 그리스 신화 1 신의 시대

Realize 2024. 3. 29. 13:41

 

그리스 신화 1 신의 시대 p153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헤스티아 시리즈ㅎㅎㅎ

 

 

헤스티아의 본성과 행적

 

위대한 올림포스 신들 가운데 오직 헤스티아만이 전쟁이나 분쟁에 한 번도 끼어들지 않았다. 이는 헤스티아의 영광이다. 헤스티아는 여기에 더해 아르테미스와 아테나같이, 신들이나 티탄 신족 등의 욕정적인 구애에 한사코 저항했다. 크로노스가 쫓겨난 뒤 포세이돈과 아폴론이 경쟁적으로 구애에 나섰지만, 그녀는 제우스 곁에서 영원히 처녀로 남겠다고 맹세했다. 제우스는 이에 대한 상으로 앞으로 모든 공적 희생 제의에서 첫 번째 제물은 헤스티아의 몫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녀가 올림포스의 평화를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프리아포스가 술에 취해 신들이 참석한 잔치에서 헤스티아를 겁탈하려 했다. 모두가 실컷 먹고 잠들어 있을 때였다. 그런데 당나귀 한 마리가 크게 울어 헤스티아를 깨웠고, 프리아포스가 자기 다리를 벌리려 하는 것을 알고 비명을 질렀다. 프리아포스는 겁을 먹고 허둥지둥 달아났다.

 

헤스티아는 '화로의 여신'이다. 모든 가정집 또는 시청에서 그녀의 보호를 바라며 도망쳐 온 탄원자들을 보호한다. 세상 모두가 헤스티아를 공경한다. 올림포스 신들 가운데 가장 온화하고 가장 공저하며 가장 너그러울 뿐 아니라, 집 짓는 법도 발명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불은 너무도 신성했다. 혹시 사고나 애도의 표시로 화로가 식었다면, 불 바퀴의 도움을 받아 새로 불을 지폈다.

 

 

그리스인의 삶의 중심은 가정의 화로였다. 가정이 국가보다 부차적인 것이었던 스파르테에서도 그러했다. 화로는 희생 제의의 제단이기도 했다. 따라서 수호하는 헤스티아 여신은 개인의 안전과 행복, 신성한 환대의 의무를 대변했다. 포세이돈과 아폴론 신으로부터 결혼 제의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아마도 델포이에서 이들 세 신이 합동으로 숭배를 받았다는 것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프리아포스의 겁탈 시도는, 사적 및 공적 화로의 보호를 받는 여성 손님을 푸대접하는 것을 신성모독이라고 일화 형식으로 경고한 것이다. 색정의 상징인 당나귀조차, 프리아포스의 행동은 어리석은 범죄라고 선언하고 있다.

 

'위대한 여신'을 나타내는 태고의 상징적인 흰색 성상이 동부 지중해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불타는 숯 무더기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흰 재를 덮어 불을 살려두며, 가장 아늑하면서도 경제적인 고대의 난방법이다. 또 연기나 불길이 없어 자연스럽게 가족이나 씨족이 모여드는 중심이 됐다. 델포이에서 숯 무더기는 야외 사용을 위해 석회석으로 바뀌었고, 배꼽 모양의 돌기를 뜻하는 옴팔로스가 됐다. 이는 그리스 도기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며, 세상의 중심이라는 곳을 표시한다. 이 신성한 물체는 폐허가 된 전당에 지금도 남아 있으며, '어머니 대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높이가 28cm에, 폭은 39cm에 이른다. 큰 방을 데우는 데 필요한 숯 무더기의 크기와 모양도 이 정도이다. 고전기에 델포이의 여사제 퓌티아에게는 남자 사제가 조수로 있었다. 조수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보리, 대마, 월계수를 기름 등잔에 태워 무녀를 무아지경에 빠지도록 돕고, 무녀가 그 상태에서 한 말을 통역했다. 하지만 보리, 대마, 월계수는 예전에 숯 무더기의 뜨거운 재 위에 올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게 마약성 연기를 만드는 데 더 간단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삼각형이나 나뭇잎 모양의 돌이나 점토로 만든 국자가 크레타 섬과 뮈케니아의 전당에서 수없이 발견됐다. 일부는 높은 열에 그을린 자국이 남아 있다. 아마도 신성한 불을 돌보는 데 쓴 것 같다. 숯 무더기는 때로 둥글고 다리가 세 개 달린 커다란 점토 그릇에 담아 불을 피웠다. 이런 점토 그릇은 펠로폰네소스 반도, 크레타 섬, 델로스 섬에서 두루 발굴됐다. 이들 가운데 크롯소스 부긋 자페르 파푸라의 무덤에 있는 것은 그 위에 숯이 쌓여 있는 채로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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