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정화

“지구인은 신이다!”

마포구 인근의 한 원룸.

조용하던 방 안에 사이비 종교 집단 같은 구호가 흐른다.

“신은 실존한다! 그리고 지구에 있고!”

나는 좁은 방 안에 웅크리듯 엎드리고 있었고, 손에는 약 5.5인치의 검은 직사각형 물체가 들려 있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겠다.

“스마트폰을 만든 지구인은 신이다!”

나는 현재 이 행성의 주민을 절찬리에 찬양하는 중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김기려가 가지고 있던 소지품의 잠금 해제법이 드디어 기억난 탓이었다.

“특권층도 아닌데 마음대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천국이냐?”

- 이세계 착각 헌터7화 -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데

도리어 홍수 속에서 제대로 못찾아서 헤매는데

외계인(?)에겐 낯선 정보량★

별거없어양~

1. 능력껏 실력껏 번역한다.

2. 실제 수행으로 암송해보며 에너지흐름을 느껴본다.

3. 문장적으로 에너지흐름적으로 막히는 부분은 수정한다.

4. 3번을 반복하여 문장적으로도 에너지 흐름적으로도 문제없게 한다.

5. 완성

참 간단하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4학년인 2명은 당연히 졸업한 뒤에도 다닐 것.

드레스가 필요하다면 중앙에 있는 마커스상회를 이용하려무나.

우리 가문의 전담 상회란다.

방금 재단사 중에 마커스 부인도 있었으니

얼굴만 보여줘도 들어갈 수 있을 게다.

대금은 내가 전부 지불하마.

그, 그렇게까지 신세를 질 수는!

여자의 드레스는 전투복.

후배의 무장도 없이 전장으로 보내는 건 트런들에게 불명예란다.

- 전생 영애는 모험가를 목표로 한다 20화 -

화장도 드레스도 모두 갑옷이자 전투복★

다들 갑옷(화장), 전투복(드레스) 모두 하고 있죠~?

설마 아무 무장도 없이 흉폭한 전장(현실)에 나가고 있는건 아니겠죠............

헤카스, 헤카스, 에스테, 베벨로이!

1주 2주째 별 생각없다가 떠오르길 반복........

왤까용?

ㅎㅎㅎ

자신이 헤카테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위칸이 있다면

달지가 알아먹게 표현해보어요~

혹 알아요?

달지가 도와줄지...........

말지ㅎㅎㅎ

이오 헤카 이오 호!

누구나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 신을 찾는다.

그것이 상제든, 부처든, 그 어떤 다른 신이든.

평소 모시던 신을 떠올리며

제발 구원을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 부서진 성좌의 회귀 1화 -

웹툰을 애.... 아니 드라마화 한건데

많은 향수(?)를 느끼게 하네용~

내 전생이 1개라면?

내 전생이 10개라면?

내 전생이 100개라면?

내 전생이 1000개라면?

내 전생이 10000개라면?

과거에 전생에 집착하는 이들은

기껏해야 1~10개 많아봤자 20개 미만을 알꺼에요.

달지같은 꼬꼬마 같은 노인네나 전생에 집착하지

찻집 현자들은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다

전생 또한 흘러간 물과 같으니 그 또한 덧없느니라~

이런 포지션이란 말이에요ㅎㅎ

근대 그것도 이해해줘야 하는게

그때 풀지못한 무언가? 한? 카르마 등이 남아있어

집착하는거거든요~

그 역시 풀려야

벗어날 수 있거든요ㅠ

아무튼 다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