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울리가 말하는 호루스의 시대에 대해 한가지 더~

Realize 2020. 11.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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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터 크로울리와 법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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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거에 이어서 한가지 더 말해본다ㅋ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말하는 호루스의 시대가 온다라는건~

점성학적 대주기(26000년)에서 물고기자리가 끝나고 물병자리의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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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적 황도12궁 대주기와 아르바텔의 서의 7행성 490년 통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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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시대(물고기자리)가 끝나고

곧 호루스의 시대(물병자리)가 온다라고 하는게

크로울리의 주장이올시다!

 

물고기자리 기간에는 그리스도교가 크게 흥했는데

물병자리로 바뀌면 그리스도교의 부흥이 끝나고 새로운 부흥으로 갈아타는걸 가리키는거기도 해서

어릴적 성장과정 때문에 반기독교 성향을 가진 크로울리에겐 반길만한 소재지ㅎㅎㅎㅎㅎ

 

이걸 크로울리 스타일(텔레마)의 이집트 옷으로 표현하니~

 

이시스의 이온(듀켓할배왈 선사시대~BC2400년경에 절정을 달함)

오시리스의 이온(물고기자리 시대, BC166~AD2000)

호루스의 이온(물병자리 시대, AD2000~AD4166)

 

이렇게 된거고ㅋㅋㅋ

 

 

호루스의 시대는.....

아니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물병자리의 시대는....

영적/정신적인 부분이나 자아실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다.

 

쉽게말해

사람이 배부르고 등따스하면 점점 다른 부분을 만족시키려 하는거처럼......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당연히 그 다음엔 정신적인 풍요를 찾게 되는거지.

그건 이미 오랜 역사에서 보여주지 않았냥ㅋㅋ

 

 

또 우리나라만 해도 (지금 코로나 빼고) 물질적풍요는 꽤 갖춰져

어떻게든 굶어죽지 않고 살해당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자살률은 세계1위인건 정신이 황폐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라는걸 보여준다.

 

물리적 이유로 인한 죽음(전쟁, 기아 등)이 줄었는데

정신적 이유로 인한 죽음(자살 등)이 늘어난건 참 아이러니하지 않니?

 

결국 물질적 풍요만이 전부가 아니라

정신적 풍요까지 모두 얻어야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라는걸 말한다.

 

퀄리티 오브 라이프

 

이거 불과 10년전만해도 뭔 말 같잖은 소릴하냐라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에게 그나마 인정받고 있지?

 

이런게 점점 물질적 풍요가 퍼지면서 정신적 풍요를 찾는 사람들의 움직임이란거다.

 

 

물병자리의 시대가 걸어야 할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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