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크라와 일곱신체 그리고 명상법
차크라란 산스크리트어로 바퀴를 뜻한다. 현대에 와서 이 차크라를 인체내부에 있는 에너지 소용돌이라고도 하며, 해당 에너지를 집중분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마법이나 요가, 오컬트 등에서 이 차크라를 매우 중요하게 보고 이를 조율하고 강화시키는 방법들이 전해진다. 이 7개의 차크라를 조율하고 안정시키고 강화시키면 수슘나를 통해 쿤달리니각성으로 나아갈 수 있게된다.
우리는 누구나 7개의 신체와 7개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다.
7개의 신체와 7개의 차크라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각 차크라는 각각 그에 대응하는 신체와 특수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차크라 | 일곱신체 |
제1 뮬라다나 차크라 | 육체 |
제2 스와디스타나 차크라 | 에텔체 |
제3 마니푸라 차크라 | 아스트랄체 |
제4 아나하타 차크라 | 멘탈체 |
제5 비슈다 차크라 | 코잘체 |
제6 아즈나 차크라 | 코스믹체 |
제7 사하스라라 차크라 | 니르바닉체 |
각 차크라는 해당 차크라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장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해당 장기가 약하거나 병이 있으면 해당 차크라도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차크라를 우리의 삶에 대응한 것이다.
만약 7가지 중에 반대되는 것이 있다면
해당 차크라도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니 조율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
차크라 명상법의 핵심을 그림으로 표현 한 것이다.
뮬라다나 부터 시작하여 사하스라라 차크라까지 순서대로 진행해야 좋다.
이제는 실제 차크라의 실제 위치를 그림과 함께 보도록 하자.
빨간점이 실제 각 차크라의 반응점이고 살색점은 대응점이다.
차크라 명상법의 기초는 해당 반응점 또는 대응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퍼팩트한건 빨간색 점을 인식하여 차크라를 활성화시키는 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대응점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차크라 명상의 다음 단계는 해당 차크라의 색깔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차크라 설명 부분에 있는 해당 차크라 모양을 해당 위치에 상상하는 것이다.
이것만 어느정도 꾸준히 하면 차크라는 활성화되고 몸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Realiz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토트타로 메이저 아르카나와 리버231 (0) | 2020.07.06 |
---|---|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와 타로매직 (0) | 2020.07.06 |
피타고라스 수비학(Pythagoras Numerology) 정리본 (0) | 2020.07.05 |
마법서 솔로몬의 열쇠에 큰영향을 준 솔로몬의 마법논문(Hygromanteia) (0) | 2020.07.04 |
매직스퀘어 행성 씰 고찰#5 잠시 쉬어가기? (0) | 202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