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조건 by 제이슨 밀러

Realize 2023. 4. 20. 13:53

제이슨 밀러 정기 이멜~★

2023-03-28

딥엘 번역 테스트

제목만 "원인 및 상태"라고 이상하게 나오고

내용상에는 "원인과 조건"이라 잘 나오네용!

이번 제목은 크롬 번역기가 잘 뽑네요ㅋ

암튼 그래서 제목을 원인과 조건으로 변경ㅋ

Causes and Conditions

원인과 조건

You probably know this story already, but on Christmas Eve 1914 British and German Soldiers stopped fighting and lit candles in the trenches. The candles were followed by the singing of Christmas carols, and because trench warfare was so close quarter, the other side could hear the carols and started joining in. As dawn broke on Christmas day, soldiers trusting that the other side would not fire on them started meeting in the no-mans-land between the trenches. Presents were exchanged, and fallen soldiers who had laid in the trenches for days or weeks, were removed and given proper burial. It was a rare bit of Christmas Spirit. Some have suggested that angels were at work and that it was properly magical.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191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국군과 독일군은 전투를 멈추고 참호에서 촛불을 켰습니다. 촛불을 켜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는데, 참호전이 워낙 근접전이었기 때문에 상대방도 캐럴을 듣고 합창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이 밝아오자 상대방이 발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은 병사들은 참호 사이의 인적이 드문 땅에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선물을 주고받으며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참호에 누워 있던 전사 병사들을 수습해 장례를 치렀습니다. 보기 드문 크리스마스 정신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사들이 일하고 있었으며 마법과도 같은 일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adly, by Boxing Day the fighting resumed. Following this event leaders took measures to make sure it never happened again. A few soldiers were even court martialed. What I want to point out is that whether it was Humans or Spirits that were able to pause the conflic, in the end causes and conditions were such that the war resumed.

안타깝게도 박싱데이가 되자 전투는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지도자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몇몇 병사들은 심지어 군법회의에 회부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분쟁을 멈출 수 있었던 것이 인간이든 정령이든 결국 전쟁이 재개된 원인과 조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Yesterday I was talking to a Sorcerer friend of mine that has been having difficulty getting traction on some of his goals. “The magic works” he said. “It shakes things up and gets things in motion, but it doesn’t last.” I told him that I have faced this challenge many times. It’s a matter of underlying causes and conditions. Magic can create favorable events and bend minds for a while, but if the rest of the world is spawning new causes and conditions that run counter to his aim, long term gains are difficult at best.

어제 저는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서러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있었습니다. 그는 "마법이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사물을 흔들고 움직이게하지만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에게 저도 이런 어려움을 여러 번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과 조건의 문제입니다. 마술은 잠시 동안 유리한 사건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만, 나머지 세계가 그의 목표에 반하는 새로운 원인과 조건을 만들어낸다면 장기적인 이득은 기껏해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A few years back I read about a drug dealer who used magic to protect his business from the law. After the dealer was arrested a reporter joked that the magic must not have worked. The officer in charge disagreed. He had to admit that he investigation took twice as long as it should have because they kept encountering very odd obstacles and mishaps that couldn’t be explained by chance alone. He kept at it though and didn’t give up. The investigation was the underlying causes and conditions that eventually overcame the magical protection.

몇 년 전에 마법을 사용하여 법으로부터 자신의 사업을 보호한 한 마약상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마약상이 체포된 후 한 기자는 마술이 효과가 없었을 거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우 이상한 장애물과 사고가 계속 발생했기 때문에 수사가 예상보다 두 배나 오래 걸렸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이 조사는 결국 마법의 보호를 극복한 근본적인 원인과 조건이었습니다.

Why am I writing about this?

이 이야기를 왜 쓰고 있을까요?

Because part of being a strategic sorcerer is knowing what causes and conditions you are dealing with and accounting for them. There are numerous strategies for this.

전략적인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원인과 조건을 다루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한 수많은 전략이 있습니다.

The Endless Patchwork Strategy: When I was young this was my strategy. Rather than seek a better job, I kept doing money spells to draw what I needed to make the rent or get the things I needed. Rather than clean up my act and work at a relationship, I kept doing love attraction magic. It was exhausting but it worked most of the time. I got by. If you are really good at Sorcery you can keep this patchwork going for decades, enchanting your way into a status quo that you probably should have abandoned long ago.

끝없는 패치워크 전략: 제가 어렸을 때는 이것이 제 전략이었습니다. 더 나은 직장을 구하기보다는 집세를 내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하는 데 필요한 돈을 끌어오기 위해 계속 돈 주문을 걸었죠. 제 행동을 정리하고 연애를 하기보다는 연애를 끌어당기는 마술을 계속했습니다. 지치긴 했지만 대부분 효과가 있었어요. 나는 지나갔습니다. 마법에 정말 능숙하다면 수십 년 동안 이 패치워크를 계속할 수 있고, 오래 전에 포기했어야 할 현상 유지에 매혹될 수도 있습니다.

Window of Opportunity: That Christmas eve in WW1 was a window of opportunity. The soldiers took it to bury their dead and remind themselves of their own humanity. As the war dragged on for three more Christmases perhaps it was helpful reminder for some of them not to let horror turn to hatred. The drug dealers magic delaying the investigation created a window of opportunity that they could have taken to quit or change their operation, but they didn’t take it. Every time I magicked my way into extra money or a new girlfriend, I had a window of opportunity to work on myself and create more stable underlying causes and conditions. It took me a long time to figure that out though.

기회의 창: 1차 세계대전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기회의 창이었습니다. 병사들은 죽은 자를 묻고 인간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쟁이 세 번의 크리스마스를 더 이어가면서 일부 병사들은 공포가 증오로 바뀌지 않도록 상기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약상들은 마술로 수사를 지연시킴으로써 작전을 중단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제가 마법을 부려서 돈을 벌거나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귈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더 안정적인 근본 원인과 조건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렸어요. 하지만 그 사실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Angle of Influence: Occasionally all you need to do is change your angle of approach. The best way to do this is step back for a moment and assess what you are really after. Is your goal really to run a store, or was that just the way you decided you could make money as an entrepreneur? There are a lot of ways to work for yourself and make money. Is your goal to enchant the judge, or win the court case? Maybe you would be better off cursing the oppositions lawyer. Is your goal really to spend two weeks at a Caribbean resort, or is that the way you decided that you could best relax and decompress? Maybe driving somewhere warmer would work better than somewhere that you fly. There are countless factors impacting every moment of our lives. On the one hand this means that there are countless factors our efforts are competing with. On the other hand it means that there are countless angles of influence that can be taken with your magic.

영향력의 각도: 때로는 접근 각도를 바꾸기만 하면 될 때도 있습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한 걸음 물러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정말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아니면 기업가로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일 뿐인가요? 스스로 일하고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목표인가요, 아니면 법정 소송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인가요? 상대방 변호사를 저주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카리브해 휴양지에서 2주를 보내는 것이 정말 목표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것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하셨나요?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따뜻한 곳으로 운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수히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노력과 경쟁하는 요소가 무수히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마법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각도가 무수히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Meta Enchantment Strategy: I talk a lot about Macro and Micro enchantment – Magic for an overall goal and magic for individual steps on the way to that goal – but I haven’t written as much about Meta-enchantment. Meta Enchantment is the magic you do to change yourself in accordance with your goals. While the world presents a lot of causes and conditions that we can’t do much about, we can always work to change our own habits and patterns. It is work though, and magicking away these deep seated habits is often more of a challenge than making it snow in July. Spells for self-improvement work best as a catalyst for longer work you are undertaking, or as a seal upon work you have done. It’s important to remember though that we are the biggest single underlying cause and condition we have to deal with, and the one we have the most control over.

메타 인챈트 전략: 매크로 인챈트와 마이크로 인챈트(전체적인 목표를 위한 마법과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개별 단계를 위한 마법)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했지만, 메타 인챈트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 메타 인챈트는 목표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마법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원인과 조건이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의 습관과 패턴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노력이며, 뿌리 깊은 습관을 없애는 것은 종종 7월에 눈이 내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 계발을 위한 주문은 장기적인 작업의 촉매제로서, 또는 이미 수행한 작업에 대한 봉인으로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과 조건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우리가 가장 잘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ccept and Move on: Quitting is under-rated. Especially if you can quit while you’re ahead (see window of opportunity). Sometimes the causes and conditions simply cannot be overcome long term and you have to change with them. My family owned a hardware store that was open since 1908, but closed down in 2004. It survived two world wars and all the wild changes of the 20th century, but it could not survive the era of the box store. By the time we closed there were three Home Depot’s and two Lowe’s within 10 miles of our location. Magic and ingenuity kept it running long past its expiration date, far too long in fact. If it closed earlier, my parents would probably have walked away with money from a sale rather than crippling debt. In the end they were able to pivot from Hardware to paint and sell that business off to a larger one, but still, I wonder what would have happened if they recognized the causes and conditions and quit while they were ahead.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금연은 과소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나갈 때 그만둘 수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기회의 창 참조). 때로는 원인과 조건이 장기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이어서 함께 변화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가족은 1908년부터 철물점을 운영했지만 2004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20세기의 모든 격변을 견뎌냈지만 박스 스토어 시대에는 살아남을 수 없었습니다. 문을 닫을 당시 우리 위치에서 10마일 이내에 홈디포가 세 곳, 로우스가 두 곳이 있었습니다. 마술과 독창성 덕분에 유통기한이 훨씬 지나도록, 사실 너무 오래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더 일찍 문을 닫았다면 부모님은 엄청난 빚을 지는 대신 매각 대금으로 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결국 하드웨어에서 페인트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더 큰 사업에 매각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원인과 상황을 파악하고 앞서 나갈 때 그만두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Whatever you are trying to do accomplish with magic, its your job to respond to the causes and conditions that underlay the goal. Sometimes its stronger magic, sometimes its cleverer magic , sometimes its just accepting that you tried, and now need to move on.

마술로 무엇을 이루려고 하든, 그 목표의 밑바탕에 깔린 원인과 조건에 대응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때로는 더 강한 마술, 때로는 더 영리한 마술, 때로는 노력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I can hear some of you thinking “But Jason! What about re-writing reality! What about changing the causes and conditions!”

여러분 중 일부는 "하지만 제이슨! 현실을 다시 쓰는 건 어때요! 원인과 조건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Sure. Great. When you can do so, the strategies above help you do it, but you are not an all-powerful being that can wave away systemic poverty, social media, or global recessions with a wave of your wand. It’s great to work on solving long term problems like these, I know I do, but these are the slow moving mechanisms of the world. They change, but we can’t control then directly, and shouldn’t wait for them to take action.

물론, 좋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위의 전략이 도움이 되겠지만, 여러분은 지팡이를 휘두르며 제도적 빈곤, 소셜 미디어, 글로벌 경기 침체를 물리칠 수 있는 전능한 존재는 아닙니다. 이런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세상은 느리게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화하지만 우리가 직접 통제할 수 없으며, 세상이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A Strategic Sorcerer knows how to play a long and a short game at the same time, and knows that their magic doesn’t happen in a vacuum, but amidst an infinite arrany of causes and conditions that have real consequences.

전략 마법사는 장기전과 단기전을 동시에 플레이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마법이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가져오는 무한한 원인과 조건의 배열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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