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2025/05/07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5.05.07 성서에 소피아 여신이 정말 안적혀있나.........?
- 2025.05.07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이 있습니다.
글
성서에 소피아 여신이 정말 안적혀있나.........?

신학자 마커스 보그의 성경 연구에 의하면
요한복음 1장 1~4
잠언 8장 22~31, 9장 1
솔로몬의 지혜서 7장 22~27
집회서 24장
여기에 나오는 말씀, 지혜가 바로
신에 대한 여성적 은유
신의 지혜
가 어떻게 여성으로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해용~
뭐 내용에 따라서
하느님과 원래 함께 있었다
하느님이 제일 처음으로 만들었다
카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ㅎㅎㅎ
신의 지혜를 의인화 한게 바로 영지주의 여신 소피아☆
요한 복음 1장
1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 말씀 = 소피아
잠언 8장 22~31
22 야훼께서 만물을 지으시려던 한 처음에 모든 것에 앞서 나를 지으셨다.
23 땅이 생기기 전, 그 옛날에 나는 이미 모습을 갖추었다.
24 깊은 바다가 생기기 전에, 샘에서 물이 솟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5 멧부리가 아직 박히지 않고 언덕이 생겨 나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6 평평한 땅과 땅의 흙을 만드시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7 그가 하늘을 펼치시고 깊은 바다 둘레에 테를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다.
28 구름을 높이 달아 매시고 땅 속에서 샘을 세차게 솟구치시며
29 물이 바닷가를 넘지 못하게 경계를 그으시고 땅의 터전을 잡으실 때,
30 나는 붙어 다니며 조수 노릇을 했다. 언제나 그의 앞에서 뛰놀며 날마다 그를 기쁘시게 해 드렸다.
31 나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즐거워 그가 만드신 땅 위에서 뛰놀았다.
잠언 9장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세워 제 집을 짓고
※ 영지주의에서는 이 7기둥을 7행성, 7아르콘으로 해석했어용ㅎ
지혜서 7장 22~27
22 지혜 속에 있는 정신은 영리하며 거룩하고, 유일하면서 다양하며 정묘하다. 그리고 민첩하고 명료하며 맑고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으며 자비롭고 날카로우며
23 강인하고 은혜로우며 인간에게 빛이 된다. 항구하며 확고하고 동요가 없으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피며 모든 마음과 모든 영리한 자들과 모든 순결한 자들과 가장 정묘한 자들을 꿰뚫어 본다.
24 지혜는 모든 움직임보다 더 빠르며 순결한 나머지 모든 것을 통찰한다.
25 지혜는 하느님의 떨치시는 힘의 바람이며 전능하신 분께로부터 나오는 영광의 티없는 빛이다. 그러므로 티끌만한 점 하나라도 지혜를 더럽힐 수 없다.
26 지혜는 영원한 빛의 찬란한 광채이며 하느님의 활동력을 비쳐 주는 티없는 거울이며 하느님의 선하심을 보여 주는 형상이다.
27 지혜는 비록 홀로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스스로는 변하지 않으면서 만물을 새롭게 한다. 모든 세대를 통하여 거룩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 가서 그들을 하느님의 벗이 되게 하고 예언자가 되게 한다.
※ 특히 지혜서 10장부터는 이스라엘 역사를 요약하며 신 대신 "지혜"를 사용하는게 독특해요~
집회서 24장
지혜의 찬미
1 지혜는 스스로 자신을 찬미하고, 군중들 속에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낸다.
2 지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을 모신 모임에서 입을 열고, 전능하신 분 앞에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낸다.
3 "나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입으로부터 나왔으며 안개와 같이 온 땅을 뒤덮었다.
4 나는 높은 하늘에서 살았고 내가 앉는 자리는 구름기둥이다.
5 나 홀로 높은 하늘을 두루 다녔고 심연의 밑바닥을 거닐었다.
6 바다의 파도와 온 땅과 모든 민족과 나라를 나는 지배하였다.
7 나는 이 모든 것들 틈에서 안식처를 구했으며 어떤 곳에 정착할까 하고 찾아 다녔다.
8 온 누리의 창조주께서 나에게 명을 내리시고 나의 창조주께서 내가 살 곳을 정해 주시며, '너는 야곱의 땅에 네 집을 정하고 이스라엘에서 네 유산을 받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9 그분은 시간이 있기 전에 나를 만드셨다. 그런즉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
10 그분이 계신 거룩한 장막 안에서 나는 그분을 섬겼다. 이렇게 해서 나는 시온에 살게 되었다.
11 주님은 사랑하시는 이 도읍에 나의 안식처를 마련하셨고,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다.
12 주님께서 고르시어 차지하시고, 영광스럽게 만드신 그 백성 안에 나는 뿌리를 내렸다.
13 나는 레바논의 송백처럼, 헤르몬산의 삼나무처럼 자랐고,
14 엔게디의 종려나무처럼, 예리고의 장미처럼 자랐으며, 들판의 우람한 올리브나무처럼, 또는 물가에 심어진 플라타나스처럼 무럭무럭 자랐다.
15 나는 계피나 아스파라거스처럼, 값진 유향처럼 향기를 풍겼다. 풍자향이나 오닉스향이나 또는 몰약처럼, 장막 안에서 피어 오르는 향연처럼 향기를 풍겼다.
16 나는 테레빈나무처럼, 영광과 자애의 가지를 뻗었다.
17 나는 포도나무의 어여쁜 첫순처럼 돋아 나서, 꽃을 피웠으며 영광과 부귀의 열매를 맺었다.
18 나는 순결한 사랑과 경외심과 지식과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다. 그분이 영원으로부터 정해 주신 자녀들의 어머니다.
19 나를 원하는 사람들은 나에게로 와서, 나의 열매를 배불리 먹어라.
20 나의 추억은 꿀보다 더 달고, 나를 소유하는 것은 꿀송이보다 더 달다.
21 나를 먹는 사람은 더 먹고 싶어지고, 나를 마시는 사람은 더 마시고 싶어진다.
22 나에게 복종하는 사람은 치욕을 당하지 않게 되고, 내 명령대로 일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으리라."
지혜와 율법
23 이 모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계약의 글월이며, 우리 야곱 가문의 유산으로 모세가 제정해 준 율법이다.
24 주님 안에서 끝까지 강하여라.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께서 힘을 주시리라. 전능하신 주님은 오직 하느님뿐이며, 그분 홀로 구세주이시다.
25 율법은 비손강 물처럼, 추수 때의 티그리스강처럼 지혜를 넘치게 하며
26 유프라테스강 물처럼, 추수 때의 요르단강처럼 깨달음을 넘치게 하고,
27 나일강처럼, 포도철의 기혼강처럼 교훈을 넘치게 한다.
28 지혜를 완전히 터득한 사람은 일찌기 아무도 없었으며, 그 깊이를 완전히 알아 낸 사람도 고금에 없다.
29 지혜의 생각은 바다보다 더 넓고, 그 계획은 심연보다 더 깊다.
30 나로 말하면 강에서 흘러 나오는 운하와 같고 낙원으로 흘러 가는 물줄기와 같다.
31 내가, "나의 정원에 물을 대고 화단을 흠뻑 적시리라" 하고 말하자 나의 운하는 곧 강이 되고, 강은 또 바다가 되었다.
32 나는 교훈을 아침 해같이 빛나게 하여, 그 빛을 멀리에까지 뻗게 하리라.
33 나는 가르침을 예언과 같이 널리 펼 것이며, 미래의 세대에까지 물려주리라.
34 진실로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수고하지 아니하였고 지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하였다.
'Realiz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스티아의 신성한 정수 (1) | 2025.05.08 |
---|---|
...너희 진짜 혼나고 싶냐? (0) | 2025.05.08 |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이 있습니다. (0) | 2025.05.07 |
헤스티아 : 난로의 여신 (0) | 2025.05.06 |
난 왜 소설의 형태로 이 세계를 알게 된 거지? (0) | 2025.05.06 |
글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이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이 있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이 문화라는 것은 무슨 힘을 지니고 있을까요?
사람을 조종하는 겁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영상이든, 문화적 매체에서 매체로 이동하며 내용을 변질시키죠.
그 특성으로 다른 문화적 재해를 무력화하고요.
- 인류보호회사 5, 8화 -
'Realiz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 진짜 혼나고 싶냐? (0) | 2025.05.08 |
---|---|
성서에 소피아 여신이 정말 안적혀있나.........? (0) | 2025.05.07 |
헤스티아 : 난로의 여신 (0) | 2025.05.06 |
난 왜 소설의 형태로 이 세계를 알게 된 거지? (0) | 2025.05.06 |
성숙한 여성적 영성의 여신 소피아 (0)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