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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위칸의 첫걸음. 패트런 신(patron god)과 마론 여신(matron goddess)의 선택
- 2020.02.14 마법원(Magick Circle)
- 2020.02.13 위카의 4가지 초석(마법사의 4가지 규칙)
- 2020.02.13 사대원소
- 2020.02.12 마법의 문자들과 마녀의 문자
- 2020.02.12 위치의 13가지 목표(13 Goals Of A Witch)
글
위칸의 첫걸음. 패트런 신(patron god)과 마론 여신(matron goddess)의 선택
위치크래프트에서 중요한 기초이론 파트니 잘 기억할 것!
위칸은 홀로 행하는 자가 아니다.
위치크래프트는 자연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런데 자연은 어떤 현상만이 있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다ㅠ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그 현상을 관장하는 남신/여신이다.....
형이상학적이지만 인격이 있는 남신/여신을 통해 자연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보통 이런 것을 패트런 신(patron god)과 마론 여신(matron goddess)라고 하는데
그냥 쉽게 수호남신 수호여신이라고 보면 되고~
내가 하는 위치크래프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의향이 있어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오픈된 남신/여신을 의미한다.
(성수호천사 HGA랑 다르니 오해하지 말자!)
하지만~
남신/여신을 아무렇게나 고르는게 아니라 나와 인연있는 신들을 찾아야 하지........
내가 위치크래프트를 할 때 든든하게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그런 신을 찾아야하는 거지!!!
근대 이걸 찾는건 사람에 따라 케바케라 딱히 기간이 정해져있지는 않다고 얘기한다.
또.........
누구는 수호남신/수호여신 없이 위치크래프트를 하다보면 언젠가 계기를 통해 알게된다고 하고
누구는 애초에 수호남신/수호여신이 결정된 다음에 위치크래프트를 하면된다고 한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뭐...... 난 후자로 배웠지만 둘다 맞다ㅋㅋ
일반적인 솔리터리 위칸들은.........
방대한 신화세계 자료를 토대로 여러신들을 알고 묵상/명상하며 꿈, 징조 그리고 메시지 등을 통해 찾는다.
대부분 이 방법밖에 없는줄 아는데 이게 전부가 아니다......
그런 얘기는 처음듣지?
그럴수밖에...... 없지.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 위칸들은 무수히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니....
그중에서 이미 새로운 방법으로 패트롤&마론의 신들을 찾는 방법들이 이미 등장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지 한번 봐라.....
1. 코번의 리더가 찾아준다.
2.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묵상을 하여 꿈, 징조 그리고 메시지 등을 통해 직접 찾는다.
3. 수비학을 통해 패트론&마론 신들을 찾는다.
4. 달의 길 음력을 통해 마론 여신을 찾는다.
5. 스피릿가이드의 특정방법을 통해 찾는다.
6. 마법모토/마법명을 통해 찾아 봉헌공세로 환심을 사서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뚫는다.
1번은 코번마다 해주는데가 있고 안해주는데가 있어서 뭐라고 할 수 없고.......
2번은 수학의 정석처럼 솔리터리 위칸의 정석이지!! 다들 알고있는 방법!
3~4번은 임시방편 같은거다. 없는 것보단 훨 낫다!
5번은 달빛지기의 도서관에 있는 스피릿 가이드 만나기를 통해서 가능하고 2번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지.
6번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고 무대뽀 선물공세를 하며 들이미는 최후의 방법이랄까..... 이게 제일 어려워..... ㅠㅠ
지금 내가 아는건 이정도다.......
그중 달빛정화 카페에서 공개할 내용은 2~5번까지다.
솔직히 6번은 권장 안해서 제외-ㅋ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패트런&마론 신들은 평생 2명만 있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누구는 평생동안 한번도 안바뀔 수도 있고.....
누구는 평생동안 패트런 또는 마론이 1번 바뀔 수도 있고....
누구는 평생동안 각각 1회이상 바뀔 수도 있다.
그건 그 위칸이 어떤 카르마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다르니까 케바케지!
참고로 난 패트런&마론 신들이 1번씩 바꼈다;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후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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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법원(Magick Circle)
마법원은
마법 리추얼이나 위치크래프트를 할 때 늘 빠지지 않는 기초 테크닉중 하나이다.
이것이 없으면 정밀한 리추얼이나 위치크래프트의 성공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
마치 각종 미세한 먼지를 단 하나도 용납지 않는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대형병원의 무균실 같이
마법원의 내부는 외부의 각종 네거티브 에너지 단 하나도 용납지 않는 공간이다.
다만 특정한 세척작업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클린룸이나 무균실이랑 같이
위칸 자신에게 연결되어 있는 네거티브 에너지도 마법원을 만들기전에 명상이나
각종 방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티끌한점 없이 깨끗하게 정화를 한 다음에 마법원을 만들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법원 내부가 오염이 되어 위치크래프트를 할 때 실패의 가능성이 좀 더 커지게 된다.
물론 간단한 위치크래프트의 경우는 괜찮지만 말이다.
마법원의 역할은 아래와 같다.
1. 의식의 전환 : 일상생활에서 활동하는 의식이 아닌, 마법적 의식으로 전환시키는 촉매이다.
2. 신성한 사원 : 마법원을 중심으로 밖은 현실적인 공간이고, 안은 신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신성한 장소로 바뀌게 된다.
3. 세계의 틈새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의 틈새로, 과거와 미래를 점을 통해 보거나
리추얼을 통해 인과의 흐름을 조율할 수 있다.
4. 결계 : 외부의 각종 부정적인 에너지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
5. 집중 : 리추얼을 통해 생성된 에너지가 외부로 퍼져나가지 않게 유지하고 에너지가 모이도록 초점을 맞춘다.
6. 기타 등등~
마법원은 분필, 돌맹이, 마법원 카펫이나 시트, 페인트, 마법검이나 마법단검 또는 마법지팡이로
바닥에 마법원모양 선긋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가장 쉽게 마법원을 만드는 방법은 마법원이 그려진 카펫이나 시트를 구입하여 깔고 제단을 설치하는 것이다.
또는 초 또는 향을 들고 마법원 캐스팅 스펠을 외우며 시계방향으로 돈 다음에 제단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이유는 에너지가 원안으로 모이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시계방향은 동->남->서->북으로.......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달이 뜨고 지는 방향과 같고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에너지가 원을 중심으로 모이는 의미를 부여한다.
반대로 반시계방향은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멸하는 의미를 부여한다.
하나의 약속과 같은 것이니 기억하고 있자!
이렇게 간단하게 마법원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원을 3개를 중첩시켜 3단 마법원을 만들기도 한다.
사실 이게 정석!!
가장 밖의 첫 번째 원은 현재의식과의 경계를 나타내면서 신성한 문자나 행성 마법진을
두 번째 원은 사대원소를
가장 안쪽인 세 번째 원은 스피릿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밖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원의 사이에는 보호를 위한 신성한 문자.
해당 위치크래프트에 힘을 주는 행성의 색과 숫자에 상응하는 초나 상징물을 놓거나 그와 관련된 마법진을 그린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원의 사이에는 사대원소에 해당하는 색의 초를 켜둔다.
특히 밖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원 사이에는 보호를 위한 신성한 문자를 작성한다고 하였는데
주로 자신과 깊은 관련이 있거나 모시는 신 또는 여신의 이름을 적는 경우가 많기에
위칸마다 다 내용이 다른데 마땅히 신성한 문자를 적고 싶은데 적을만한게 없으면
생명의 나무인 세피로트 카발라의 이름을 적어도 된다.
3단 마법원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면 각각의 의식의 구분하여 그 경계를 나타낸 것과 같다.
가장 밖의 첫 번째 원으로 현재의식과의 경계를 나누고,
두 번째 원으로 잠재의식과의 경계를 나누고,
마지막 세 번째 원으로 집단무의식의 경계를 나누니 마지막에 남은 것은 초의식 뿐이다.
이 초의식의 영역에 들어서야 위칸들이 위치크래프트나 기타 리추얼을 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부분에 영향을 주고 조율을 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접하는 의식은 초의식이 아니라 슈퍼에고이다.
너무 이론만 얘기하면 재미 없으니까.......
다음 글에는 이번에 소개한 마법원을 스펠을 통해 실제로 만드는 방법과
마법원 안에서 사대원소의 힘을 충전시키고 없애는 방법
그리고 사대원소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간단한 메디테이션 한가지를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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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위카의 4가지 초석(마법사의 4가지 규칙)
1. 어리석지 마라! 알아라.
지식은 힘이고, 상상력은 힘의 사용법인 것을 명심해라.
2. 겁먹지 마라! 도전해라.
용기를 내어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전진해라.
3. 게으름 피우지 마라! 의지를 내라.
의지를 내어 꾸준히 자신의 테크닉을 갈고 닦아라.
4. 자만하여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라! 침묵해라.
리추얼한 것에 대해 타인에게 말하지 마라.
두려움, 질투, 시기 등으로 인해 방해가 생긴다.
다 중요하긴 얘기라서 열심히 풀어서 적고 마지막에 올리려다가.....
카페를 통해 내가 공개적으로 얘기를 할 수 없는 부분이란걸 알아서
자세한 설명에 대한 부분만 고심 끝에 제외했다.
(눈물을 머금으며 수십줄을 Delete ㅠㅠ)
나 대신 자세히 설명해줄 사람이 있으면 해줬으면 싶다.
만약 없으면 그냥 저런게 있다라는 정도만 일단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나중에 꼭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내가 직접 얘기해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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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대원소
마법하면 지수화풍의 사대원소가 빠질래야 빠질 수 없다.
위치크래프트를 할 때도 역시 사대원소가 빠질래야 빠질 수 없다.
이제 사대원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대원소는 4가지의 근본원소를 의미하고 마법에서 매우 중요하게 보는데
정확하게는 4종류 에너지 성질과 방향성을 뜻한다.
물과 같은 에너지 성질과 방향성
불과 같은 에너지 성질과 방향성
공기와 같은 에너지 성질과 방향성
대지와 같은 에너지 성질과 방향성
위칸들은 세상을 구성하는 4종류의 에너지가 사대원소라고 보았으며
제단을 차릴 때 이 4개의 원소상징물을 모두 배치하는 것이 신와 여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봤다.
사대원소가 세상을 구성한다는 주장은 현대의 위칸들에 의해 생긴게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엠페도클레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유명 철학자들을 등에 업고 18세기 원자설이 생기기 전까지 서양에서 주류인 이론이었다.
2000년을 넘게 서양인들의 머리속에 박혀있을 정도니.......
얼마나 만능이론이냐면 자연의 흐름은 당연한 것이고 혼합물, 행성, 인간의 정신과 감정 등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들까지 모두 4대원소로 표현할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엠페도클레스가 어느날 주변에 있는 여러 종류의 물질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비교하다보니.......
바람, 흙, 물, 불만큼 고유속성과 방향성을 가진 것이 없으며
그 외의 다른 원소들은 이 4개의 원소의 성질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여러 자연현상들을 바람, 흙, 물, 불의 속성과 방향성으로 해석해보니
안풀리는게 없어서 정리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니 널리 퍼지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제 각 원소의 기호와 성질과 방향성을 알아보자.
1. 공기원소(상징물 : 향)
지성, 연구, 학습, 과학,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여행, 자연스러움
2. 대지의 원소(상징물 : 소금)
안정, 질서, 연결, 임신, 성장, 출생, 비즈니스, 번영, 창의, 죽음과 부활, 시작과 끝, 침묵,
감각, 부패, 인내, 건강, 따뜻함과 편안함, 동물과 동물의 본능, 농업, 육체노동, 자연 등
3. 물의 원소(상징물 : 물)
경험에서 오는 지혜, 선명도, 상식, 감정, 직관, 치유, 변화, (물로 씻겨서)정화, 우정, 결혼, 생명, 임신,
행복, 수면, 꿈, 사이킥 테크닉, 잠재의식 등
4. 불의 원소(상징물 : 초, 숯)
힘, 강한 의지, 에너지, 권한, 치유, 파괴(부정적인 습관, 질병 등), (불로 태워서)정화, 열정, 용기, 보호 변형, 혼란, 섹스 등
이러한 속성과 방향성이 있다라는 정도만 일단 알면 된다.
사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소개해보겠다.
제후티2015.09.01. 09:24
개인적인 사견이나 공부를 한것을 좀 달아보면 서양에서 말하는 4대원소는 이집트에 신비주의 사상인 '헤르메스 철학'에서 시작됬다고 봅니다. 그리스 철학보다 아마 이것이 원형적으로 더 가깝다고 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B%A5%B4%EB%A9%94%EC%8A%A4%EC%A3%BC%EC%9D%98
그리고 4대원소는 동양에 오행도 있지만 형이상학의 대표주자인 인도에 '타트바'나 '아유르베다' 같은 부류도 있고 밀교에서도 4원소의 개념으로 타트바를 쓰고 사실상 동서고금적으로 많이 쓰였죠 다만 동서양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차이가 나길래 조금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위칸은 4원소를 쓰지 않았다 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현대에 20세기 들어와서 4원소를 쓰는 입장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아마 여러 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게 20세기 현대 위칸 체계를 재정립하고 부활시킨 가드너 할배가 크롤리의 제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크롤리는 사실 다방면의 분야로 마법을 연구를 하고 있었고 그중 샤먼적이나 이러한 민간적인 마법을 정리해서 가드너에게 넘겨준것 아닌가? 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제후티2015.09.01. 09:28
가드너 할배가 사실 먼저 등장하면서 자신을 소개할떄 자신의 조상중에 위칸이 있다니 뭐니 하셨던지라 사후에 여러 위칸들이 조사해보니 아닌것 같다라는 결론이 나버리고 또 크롤리의 제자라는 흔적도 나오면서 크롤리가 넘겨준게 아닌가 라는게 더 힘을 얻고 있죠.... 크롤리가 마법체계를 다시 모두 재정립하면서 황금새벽회에서 전수받았던 헤르메스학을 나름 '서양마법'의 핵심키워드가 되면서 그렇게 위칸에서도 끼어 맞추어졌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현대의 위칸은 더 정교해진 체계가 되지 않았나 라고 봅니다.
오히려 위칸의 원형이라고 보는 샤머니즘에서는 4원소랑 비슷한것은 있지만 현대와는 원형이나 상응 자체가 틀리죠 과거에 아는 선생님에게 샤머니즘쪽 관련 기예를 배울때도 4원소랑 비슷해서 상응되냐고 물어보니깐 고개를 절레 절레 하시면 아예 안된다고 완전 틀린체계라고 딱 짤라버린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4원소를 쓰는 샤먼쪽이 있다면 그건 현대에 와서 복원된것이라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나름 이러한 마법쪽 뒷담화를 보면 참 재미있는 요소가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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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여신 ~ 트리플 가드니스(Triple Goddess) (0) | 2020.02.11 |
글
마법의 문자들과 마녀의 문자
나중에 위치크래프트를 할 때 이 문자들을 추가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펜으로 종이에 위치크래프트와 관련된 생각과 의도를 기록하여
마법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문자들은 모두 일상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문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그냥 이런게 있다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되는 내용이다.
간략하게 문자들을 소개해보겠다.
1. 룬 문자
북유럽신화의 주신 오딘이 인류에게 선물로 준 문자로 중세 시대까지 북유럽에서 사용되었다.
일반 알파벳처럼 사용하기도 하였고, 마법과 점술로도 사용되었다.
2. 에노키안 알파벳
천사의 언어, 에녹어라고 알려져 있으며, 16세기 에드워드 켈리와 존디가 천사들에게 배웠다고 알려져 있다.
천사들을 소환할 때 사용된다.
3. 말라킴 알파벳
히브리어를 기반으로 되어 있으며 기원은 신비에 싸인 문자이다.
프리메이슨 등의 비밀단체들에게 인기가 있다.
4. 테베 알파벳
말라킴과 마찬가지로 기원은 시간의 안개속에서 소실되었다.
테베의 호노리우스의 룬 또는 마녀의 알파벳으로 알려져 있다.
5. 아틀란티스 알파벳
미국의 언어학자 마크 오크랜드가 영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설정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마크 오크랜드는 스타트렉의 클링온족의 클링온어와 클링온문자를 만든 사람이다.
6. 히브리어
고대 유대교의 문자다.
히브리어의 구성 자체가 세계의 구성과 같다라고 하여 중세시대에도 신성한 문자라고 믿어졌다.
생명의 나무, 장미십자가 등에서 히브리어를 사용하였고, 현대의 많은 마법사들도 히브리어를 사용한다.
사실 여기서 소개한 문자들중에 가장 중요도가 높은 것이 바로 이 히브리어다.
7. 기타~
고대 이집트어 등등
음.....
언어학자 마크 오크랜드의 영감에 의해 만들어진 아틀란티스 알파벳......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럴까?
다른건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솔직히 아틀란티스 알파벳은 마법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다-_-
그러면 스타워즈 문자도 성계의 전기 문자도 쓰지 그러셩;;;;
(나중에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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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여신 ~ 트리플 가드니스(Triple Goddess) (0) | 2020.02.11 |
위카란? (0) | 2020.02.11 |
글
위치의 13가지 목표(13 Goals Of A Witch)
1. 그대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lf)
2. 당신의 기술(위치크래프트)을 알아라.(Know your Craft)
3. 학습해라.(Learn)
4. 지혜롭게 지식을 사용해라.(Apply knowledge with wisdom)
5. 밸런스를 맞춰라.(Achieve balance)
7. 질서정연하게 생각을 하도록 해라.(Keep your thoughts in good order)
6. 질서정연하게 말을 하도록 해라.(Keep your words in good order)
9. 지구의 순환흐름에 자기자신을 맞춰라.(Attune with the cycles of the Earth)
8. 생명을 축하해라.(Celebrate life)
10. 바르게 호흡하고 바르게 먹어라.(Breathe and eat correctly)
11. 육체운동을 해라.(Exercise the body)12. 명상해라.(Meditate)
13. 여신과 신을 존경해라.(Honor the Goddess and God)
참고도서 : Wicca for the Solitary Practitioner by Scott Cumming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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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여신 ~ 트리플 가드니스(Triple Goddess) (0) | 2020.02.11 |
위카란? (0) | 202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