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 해외친구한테 온

Realize 2025. 2. 14. 23:00

 

 

에노키안 매직하는 아르헨티나 친구가

달지한테 보낸거~

프로젝트(?) 하나 같이 하고 찐이 되고

못만난지 몇 달 되었는데

자주 연락연락함

 

 

에노키안 알려달라고 하는데

이책저책 페이지 번호 달면서

몇 글자 끄적여 글로 알려주는건 쉬운데

 

스피킹으로 원하니.......

스피킹이 아직 부족해 연습이 많이 필요한 상황......

뭐 해외에서 솰라솰라~ 하며 왔다갔다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는거(?) 같은데

전문용어 쓰면서 강사나 교수처럼 말하는건 1도 안됨

자기들(?)이 스피킹 연습시켜주겠다고ㅋㅋㅋ

근데 얘는 영어 스피킹 엄청 쉽다고 막 그럼........

그럼 난 뭐지............

 

문제는 얘네랑 달지가 사는 남해안 바닷속이랑은

시차가 12시간 난다는

달지가 일어나면 나 퇴근해 이러고

달지가 잘려면 나 출근해 이러고

ㅋㅋㅋㅋ

 

암튼 재밋게 살고 있네용~

짐 더위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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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금 나 자신에게 의뢰했다!

Realize 2025. 2. 14. 03:00

 

 

경계 안 해도 돼.

내 이름은 카타시로.

의뢰인은 밝힐 수 없지만, 널 지키러 왔다.

히구로라는 극악무도한 악인의 부하들한테서.

 

나를... 지키러?

 

그런 걸로 해두자!

나는 방금 나 자신에게 의뢰했다!

(부탁드립니다. OK)

큭큭큭. 이거야말로 중개인의 특권 아니겠냐고!

보수는 100만!

내가 내고 내가 받는 거지!

 

자작극이긴 해도, 이건 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의식이야!

이유도 생겼고, 거짓말도 안 했어.

이러면 리사나 루시아가 나중에 뭐라고 해도,

'호위였을 뿐 소동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

라고 우길 수 있어!

 

자신감 넘치는 영혼의 색...

거짓말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지는 않아.

 

 

-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97화 -

 

 

이런건 참...........

현실세상과 마법세상에서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입죠★

 

그리고 뭐뭐뭐 들이 이걸 참 잘 쓰고 있어

당하는 입장에 서있는 아이들은

항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용☆

 

이걸 공개해버리다니....

데마데플 작가는 죽음이 무섭지 않은가 보오~

그리고 이걸 또 놓치지 않고 공개해버리는 달지 역시 죽음이 무섭지.........

 

갑자기 달지가 사라지면

그들에 의해 스러졌다는 것만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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