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금 나 자신에게 의뢰했다!

Realize 2025. 2. 14. 03:00

 

 

경계 안 해도 돼.

내 이름은 카타시로.

의뢰인은 밝힐 수 없지만, 널 지키러 왔다.

히구로라는 극악무도한 악인의 부하들한테서.

 

나를... 지키러?

 

그런 걸로 해두자!

나는 방금 나 자신에게 의뢰했다!

(부탁드립니다. OK)

큭큭큭. 이거야말로 중개인의 특권 아니겠냐고!

보수는 100만!

내가 내고 내가 받는 거지!

 

자작극이긴 해도, 이건 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의식이야!

이유도 생겼고, 거짓말도 안 했어.

이러면 리사나 루시아가 나중에 뭐라고 해도,

'호위였을 뿐 소동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

라고 우길 수 있어!

 

자신감 넘치는 영혼의 색...

거짓말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지는 않아.

 

 

-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97화 -

 

 

이런건 참...........

현실세상과 마법세상에서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입죠★

 

그리고 뭐뭐뭐 들이 이걸 참 잘 쓰고 있어

당하는 입장에 서있는 아이들은

항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용☆

 

이걸 공개해버리다니....

데마데플 작가는 죽음이 무섭지 않은가 보오~

그리고 이걸 또 놓치지 않고 공개해버리는 달지 역시 죽음이 무섭지.........

 

갑자기 달지가 사라지면

그들에 의해 스러졌다는 것만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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