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사전에 있는 골든던 내용 모음ㅎ

Realize 2021. 1. 28. 23:19

P150 솔로몬의 작은 열쇠

또 1888년 런던에서 간행된 마술서 솔로몬의 큰열쇠는 수 많은 마술서를 복각한 마술결사 황금여명회의 지도자 사무엘 리델 맥그리거 매더스가 대영도서관에 소장되었던 솔로몬의 열쇠라는 제목의 7권의 사본을 편찬한 것으로 작은 열쇠와 대칭을 이루는 서적은 아니므로 주의하시길 바란다.

P151 소환과 환기

그런데 독자 여러분은 천사에 대해서는 소환, 악마에 대해서는 환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으신가? 이 구분은 영국의 마술결사 황금여며회에서 제정한 것으로 기존에 오로지 소환(evocation, conjuration, summoning)이라 불렸던 소환마법을 소환(인보케이션)과 환기(에보케이션)로 구분한 것이다. 일본의 마술결사 IOS의 아키바 츠토무는 천사 또는 대천사(이집트 신화 등에 나오는 인격신도 여기에 해당)에게 간원하여 지상으로 왕림할 것을 청하는 것을 소환, 4대 정령이나 요정 등에게 명령하여 불러내는 것을 환기라고 정리하였다. 단, 황금여명회의 내부 문서를 보는 한 이러한 구분은 반드시 엄격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소환과 환기는 종종 병용되는 것 같다. 또 이 장에서 주로 다루는 솔로몬의 작은 열쇠를 비롯한 악마와 관련된 책들 모두 황금여명회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이므로 악마에 대해서도 소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P164 제7위 아몬(아마이몬)

영국의 마술사 사무엘 리델 맥그리거 매더스는 유대교의 랍비가 아마이몬을 타락천사 마하자엘과 동일시했다라는 주석을 달았다.

P171 제10위 부에르

영국의 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천식으로 고통받는 친구인 앨런 베넷(동양마술의 달인이라고 한다)을 치료하기 위해 솔로몬의 작은 열쇠에 기초하여 소환을 시도했다고 한다. 크로울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당시 부에르의 다리와 머리 일부를 실체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P174 제11위 구소인

영국의 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해설서에 구시온에 대해서 실제로 자신이 소환한 경험에 기초해 기묘한 푸른 머리를 한 생물이라고 언급했다.

P215 제35위 마르코시아스

단, 영국의 마술사인 사무엘 리델 맥그리거 매더스가 번역하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펴낸 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각주에 따르면 사본에 따라서는 늑대라기보다 황소라고 해독되는 문자가 적힌 경우도 있다. 실제로 마르코시아스의 소환에 성공했다는 크로울리의 증언에 따르면 마르코시아스는 정신이 아득해 질 것 같은 사악한 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P222 제38위 할파스

또 영국의 마술결사 황금여명회에 소속되었던 마술 역사 연구가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의식마술의 서의 솔로몬의 마신들에 관한 해설을 보면 할파스는 도시를 모조리 불태우며 손에 검을 든 사악한 자를 방문한다는 기록이 있다.

P242 제49위 프로셀

사무엘 리델 맥그리거 매더스가 번역하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편집한 책에서는 크로셀, 크로켈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또 타락하기 전에는 권천사나 능천사의 자리에 있었다며 솔로몬 왕에게 전했다고 나온다.

P274 제68위 벨리알

영국의 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편집한 책에서는 이유는 불명확하나 2명의 천사의 모습을 취한다고 적혀있다. 벨리알은 80개의 군단을 거느린다고 하는데 크로울리는 1898년 시점에서 벨리알의 군단 수가 50개였다고 마치 직접 본 것처럼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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