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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티스 소피아(믿음의 지혜) 내용요약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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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영적 지식)는 초기 기독교와 관련된 영적 교리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제자에게서 나온 가르침으로 생각됩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인간은 원래 영적 존재이며, 내면에 신의 불꽃이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더 고차적 자아의 통찰을 통해 신을 직접 알 수 있습니다.
그노시스파 가르침은 또한 지상에서 삶의 덧없는 본성을 강조합니다. 이것을 알면 마침내 물질적 창조를 초월해 당연히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하게 됩니다.
『믿음의 지혜』 또는 『빛 안에서 믿음』을 뜻하는 『피스티스 소피아』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11년간 가르침이 담긴 그노시스파 경전입니다. 천 년 이상 찾지 못한 『피스티스 소피아』 사본은 1700년대 후반에 이집트에서 다시 발견되었습니다.
이 경전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천국과 신의 여러 측면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필사본은 또한 피스티스 소피아를 더 높은 자아와 다시 연결하길 열망하는 영혼을 상징하며, 의인화해 구도자로 표현합니다. 이 가르침에서 예수께선 또한 빛의 보물창고를 말씀하시며, 이것은 신과의 신성한 재결합을 이룬 것을 상징합니다.
제1장
예수께서 지금까지 제자들에게 제1 신비의 영역까지만 가르치셨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11년간 제자들에게 설교하시며 제1 계명의 영역과 그 베일 안과 제1 계명 안에 있는 제1 신비의 영역까지만 가르치셨는데, 그 밖과 아래에는 제24 신비가 있으며, 제24 신비는 비둘기 형상 속의 아버지인 모든 신비 앞에 제 신비의 두 번째 허공에 있다』
제1 신비를 둘러싸고 있는 것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나는 제1 신비와 제24 신비인 마지막 신비에서 나왔다」 제자들은 그 신비 안에 존재하는 어떤 것을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신비가 우주의 머리이며, 모든 존재의 머리라고 생각했고, 모든 완성 중의 완성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그 신비가 제1 계명과 다섯 가지 영향과 큰 빛과 다섯 조력자와 빛의 보물창고 전체에 둘러싸여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위대한 보이지 않는 영역들
『더욱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거대한 보이지 않는 모든 영역과 세 개의 삼중 권능과 24개의 보이지 않는 모든 영역과 그들의 모든 영역과 그들의 에온(신)과 그들의 순서, 모든 거대한 보이지 않는 것의 방사들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그리고 그들의 생성되지 않은 것, 스스로 생성된 것, 생성된 것과 빛 제공자와 짝이 없는 것과 통치자들과 그들의 권세와 그들의 주인과 그들의 대천사와 천사, 그들의 10분각과 그들의 종들과 그들 영역의 모든 집과 그들 모두의 모든 질서를 말하지 않으셨다』
빛의 보물창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 보물창고의 방사에서 완전한 팽창도 그들의 순서도 어떻게 확장되는지도 말하지 않으셨다. 그들의 구세주들이 각자의 순서에 따라 어떻게 존재하는지 말하지 않으셨다.
빛의 보물창고의 문마다 어떤 수호자가 있는지 말하지 않으셨으며, 아이의 아이인 쌍둥이 구세주의 영역도 말하지 않으셨다. 세 아멘의 영역 중 어떤 영역에서 그들이 확장되는지 말하지 않으셨다.
어떤 영역에서 다섯 나무가 확장되는지, 일곱 목소리인 일곱 아멘과 무엇이 그들의 영역이며 어떻게 확장되는지 말하지 않으셨다』
빛의 세계
『그리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섯 조력자가 어떤 유형인지, 어떤 지역으로 데려가는지 말하지 않으셨다. 큰 빛이 어떻게 스스로 확장하는지도, 어떤 영역으로 데려가는지도 말하지 않으셨다. 다섯 가지 영향과 제1 계명이 어떤 영역으로 데려가는지도 말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는 제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설교하며 그 영역들이 존재함을 가르치셨으나, 그 영역들의 팽창과 순서와 팽창되는 법은 말하지 않으셨다. 이 때문에 제자들은 그 신비 안에 다른 영역들도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제자에게 「나는 그 신비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리고 그 신비에서 나오기 전까지 이러이러한 영역에서 나왔다」라는 것은 말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제자를 가르치며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 신비에서 나왔다」 이 때문에 제자들은 그 신비가 완성 중의 완성이며, 우주의 머리이며, 완전한 충만함이라고 생각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충만함에 대해 말씀했다. 「그 신비는 내가 너희를 만난 날부터 이날까지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우주에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제자들은 그 신비 속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제2장
예수와 제자들이 감람산에 앉아계셨다.
『제자들이 감람산에 모여 앉았을 때, 이런 대화를 하며 너무 기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하며 서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사람 앞에 복을 받았다. 구세주께서 우리에게 이 신비를 밝혀 주시어 충만함과 완전한 성취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조금 멀리 앉아 계신 동안 서로 이렇게 말했다.
큰 빛의 힘이 예수께 내려오다
『5월 15일 보름날 무렵에 그 일이 생겼다. 보름달이 뜨는 날과 그다음 날에 예수께서 가는 길에 해가 뜨자 예수의 뒤에서 엄청나게 찬란한 큰 빛의 힘이 나타났다. 그런 빛의 힘과 결합한 빛은 측량할 길이 없었다.
그것은 빛 중의 빛에서 나온 것이며, 제24 신비인 마지막 신비에서 나왔고, 그 안과 밖에서 제1 신비의 두 번째 허공에 순서대로 존재했다.
그 빛의 힘이 예수께 내려와서 예수께서 제자들과 떨어져 앉았던 동안 예수를 완전히 둘러쌌고, 예수께선 무엇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났으며, 예수께 비친 그 빛은 측량할 길이 없었다』
빛이 예수를 에워싸다
『제자들은 예수를 보지 못했는데, 예수께서 그 큰 빛 안에 있거나 주변에 큰 빛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수께서 큰 빛 안에 계셨기 때문에 제자들의 눈은 흐릿해졌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광선을 뿜어내는 빛만 보았다.
그 광선들은 서로 같지 않았으며, 빛의 종류도 다양하고 형태도 다양하였으며, 아래에서 위로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난 한 줄기 빛이 헤아릴 수 없는 빛의 영광 속에서 땅 밑에서부터 하늘까지 뻗어 나갔다. 제자들은 그 빛을 보고는 너무 두려워하며 크게 동요했다』
제3장
예수께서 하늘로 오르시다
『그 빛의 권능이 예수께 내려오자 그때 그것이 예수를 서서히 완전하게 둘러싸게 되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엄청난 빛 속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시며 높이 올라가셨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하늘에 이를 때까지 줄곧 바라보며 모두 말없이 깊은 침묵 속에 있었다. 이 일은 5월의 보름달이 뜨는 15일 무렵에 일어났다』
힘의 혼란과 대지진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고 세 시간이 지나자 하늘의 모든 힘이 동요하며 하나가 다른 것에 대항하여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들과 그들의 모든 에온(신)과 그들의 모든 지역과 그들의 모든 순서와 온 땅이 동요하자 그곳에 사는 모두가 동요하였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동요하고 제자들도 동요하였고 모두가 생각하였다: 아마도 이 세상이 거두어질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모든 힘은 동요하는 것을 그치지 않고, 그들을 비롯한 온 세상과 모두가 5월 15일 세 번째 시간부터 그 다음 날 아홉 번째 시간까지 서로 대립하며 움직였다.
그리고 모든 천사와 그들의 대천사와 모든 높은 권세가 가장 깊은 안쪽의 안쪽을 찬미하며 노래하니, 온 세상이 쉬지 않고 다음 날 아홉 번째 시간까지 그 소리를 들었다』
제4장
예수께서 다시 내려오다
『하지만 제자들이 모여 앉아 두려움에 떨며 엄청나게 동요하고, 대지진이 일어났기에 무서워하였다. 그들은 모두 울며 말했다. 「이제 어떻게 되는가? 구세주께서 모든 지역을 파괴하실 것인가?」 이렇게 말하며 같이 울었다.
제자들이 이렇게 말하며 함께 우는 동안, 다음 날 아홉 번째 시간에 하늘이 열리고 예수께서 찬란한 빛을 발하며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고, 그분의 빛은 측량할 길이 없었다.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던 때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나니, 세상 사람들은 예수의 빛을 형용할 수가 없었다.
거기서 엄청난 광선이 쏟아져나왔고, 그 광선은 서로 같은 것이 없었으며, 종류도 다양하고 형태도 다양하여 어떤 광선은 다른 것보다 더욱 빛났으며, 모든 빛이 함께 어우러졌다』
예수님 영광의 본질
『그것은 세 겹 같았고, 한 종류는 다른 것보다 더욱 찬란했다. 중간의 두 번째 층은 아래의 첫 번째보다 훨씬 찬란했으며, 그 둘의 위에 있는 세 번째 층은 아래에 있는 두 층보다 더욱 찬란했다.
그리고 가장 아래의 첫 번째 영광은 예수께서 천국에 오르시기 전에 그분을 감싼 빛과 같았으며, 그 빛엔 그 자체만 있는 것 같았다. 3가지 유형의 빛은 다양한 종류의 빛과 형태로 되어있었고, 하나는 다른 것보다 더욱 찬란했다』
제5장
예수께서 말씀하시다
『제자들이 이것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동요하였을 무렵 그 일이 일어났다. 그때 자비롭고 선하신 예수께서 크게 동요하는 제자들을 보고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말라」』
제6장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였다. 「주님, 당신이시라면 당신 빛의 영광을 당신에게 거두시어 우리가 견딜 수 있게 해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눈이 흐릿해지고 동요하며, 온 세상 또한 당신을 둘러싼 큰 빛 때문에 동요합니다」
그때 예수께서 당신 빛의 영광을 자신에게로 거두셨고, 그러자 제자들 모두 용기를 내어 예수께 나아가 모두 함께 엎드려 그를 경배하며 크게 기뻐하였고 말하였다.
「랍비여, 어디로 가셨던가요? 무슨 사역을 위해 가셨으며, 왜 이런 모든 혼란과 모든 지진이 일어났던 겁니까?」』
예수께서 제자에게 모든 것을 말하기로 약속하시다
『그러자 자비로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시간부터 기뻐하고 기뻐하라. 내가 왔던 그 영역으로 내가 갔음이니라. 오늘부터는 내가 공개적으로 진리의 시작부터 그 완성까지 너희에게 설교할 것이며, 너희와 얼굴을 마주 보고 비유 없이 설교하겠다.
이 시간부터 너희에게 천국의 신비와 진리의 영역에 대한 어떤 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다. 형언할 수 없는 존재와 모든 신비의 첫 번째 신비를 통해 너희에게 처음부터 충만함까지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모두 말할 수 있는 권한을 내가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을 말하니 잘 들어라. 내가 감람산에서 너희와 조금 떨어져 앉았을 때, 내가 보내진 목적을 위한 사역의 순서를 생각해 본 즉 그 사역은 완성되었으며, 안과 밖에서 나온 제24신비이자 제1신비의 두 번째 허공에 있는 마지막 신비는 나의 빛의 옷을 아직 내게 보내지 않았다.
내가 온 목적을 위한 그 사역의 순서를 완성했다는 것과 그 신비가 내가 그 안에 두고 떠났던 나의 빛의 옷을 보내지 않았음을 알았을 때, 그 시간이 끝날 때까지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너희와 조금 떨어져 감람산에 앉아 있었다」』
제7장
어떻게 빛의 옷이 예수께 보내졌는가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그 후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그로 인해 우주가 생겨난 첫 번째 신비를 통해, 나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이 아닌 지금은 그 신비의 명령을 통해, 태초부터 나에게 주어졌으며 내가 마지막 신비에 두고 떠났던 나의 빛의 옷을 받아야 하게 되었다.
그것은 안과 밖에서 나온 스물네 번째 신비이며, 제1신비의 두 번째 허공에 순서대로 존재한다.
마지막 신비에 두고 떠났던 그 빛의 옷은 그것을 입을 시간이 완성될 때까지 나는 인간의 종족과 설교를 시작해야 하고, 진리의 시작부터 그 완성까지 그들 모두에게 밝히고, 깊은 안쪽의 안쪽부터 바깥의 바깥까지, 바깥의 바깥부터 안쪽의 안쪽까지 이야기해야 한다.
기뻐하고 기뻐하며, 더욱더 크게 기뻐하라. 내가 너희와 처음으로 진리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말하는 것을 너희가 듣게 되었다」』
제자들의 영혼과 그들의 육화
『「이것 때문에 나는 진실로 처음부터 제1신비를 통해 너희를 택한 것이다. 기뻐하고 기뻐하라. 내가 세상에 나아갈 때 열두 가지 권능을 가져왔는데, 내가 처음부터 말했듯이 그것은 제1신비의 명령에 따라 빛의 보물창고의 열두 구세주에게서 가져온 것이다.
내가 세상에 올 때 이것들을 너희 어머니의 자궁에 던져 넣어, 그것이 오늘날 너희 몸에 있게 되었다.
온 세상보다 먼저 이런 권능이 너희에게 주어졌으니 너희는 온 세상을 구원할 자들이며, 세상 통치자들의 위협을 견딜 수 있고 세상의 고통과 천국의 통치자들이 가져다줄 위험과 모든 박해를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빛의 보물창고에 있는 열두 구세주로부터 권능을 가져왔다고 여러 번 말했다. 그 때문에 내가 너희는 참으로 처음부터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도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에온(신)의 통치자의 힘으로부터 그들 영혼을 얻었다. 그러나 너희 안의 힘은 내가 준 것이니 너희의 영혼은 천국에 속한다. 나는 빛의 보물창고에서 열두 구세주의 열두 가지 힘을 가져와 내가 처음 받은 내 권능의 몫에서 꺼내었다.
내가 세상으로 나왔을 때, 나는 하늘 통치자들 가운데로 들어가 에온(신)의 천사 가브리엘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에온(신)의 통치자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가브리엘 천사라고 생각했다」』
8장
성모 마리아를 통한 예수님의 환생
예수께서 설교를 계속하며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첫 번째 신비의 명령에 따라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고 육신의 관점에서 나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마리아를 찾았다. 나는 그녀와 가브리엘의 형상으로 대화했으며, 그녀가 나를 향해 하늘로 몸을 돌리자 그때부터 나는 바르벨로에게 받은 첫 번째 힘을 그녀에게 쏟아주었다.
바르벨로는 하늘에서 나를 낳은 몸이다. 그리고 영혼 대신에 나는 위대한 사바옷(천국의 주인), 즉 오른쪽 영역에 있는 선한 분에게 받은 힘을 그녀에게 쏟아주었다』
제자들의 빛의 힘에 대한 더 많은 말씀
『내적 천국의 빛의 보물에서 열두 구세주의 열두 가지 권능을 나는 중앙의 열두 위원에게 받았고, 그것들을 나는 천군의 영역에 던졌다. 36개 별자리와 그 종들은 자신이 천군의 영혼이라고 생각했다. 종들이 그것들을 가져와 너희 어머니의 몸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너희의 때가 오자 너희는 안에 천군의 영혼이 없이 세상에 태어났다. 너희는 마지막 조력자가 혼합물에 불어넣은 숨결에서 나온 힘에서 너희 몫을 받았다. 태초부터 내가 자신에게서 끌어낸 이 권능을 나는 첫 명령 속으로 넣었으며, 첫 명령은 그 일부를 위대한 내적 천국의 빛 안에 넣었고, 그 위대한 빛은 자신이 받은 빛의 일부를 다섯 조력자에게 던졌고, 마지막 조력자는 자신이 받은 몫을 혼합물에 던져 넣었다.
이 몫이 내가 너희에게 방금 말했듯 혼합물 안에 있는 모두에게 있다』 그때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설교를 다시 계속하며 말씀하셨다. 『기뻐하고 환호하며 너희 기쁨에 기쁨을 더하라. 태초부터 나를 위해 준비된 나의 옷을 입을 때가 되었다. 이 옷은 완성의 시간이 올 때까지 마지막 신비 속에 내가 남겨둔 옷이다.
이제 그 완성의 시간은 첫 번째 신비가 진리의 시작부터 진리의 완성까지, 안쪽의 안쪽에서 바깥의 바깥까지 너희와 함께 이야기하도록 나에게 명령한 시간이다. 너희를 통해 세상이 구원되기 때문이다. 기뻐하며 환호하라. 너희는 지상의 모든 인간 앞에서 복을 받는다. 바로 너희가 온 세상을 구할 것이다』
9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마치시고는 설교를 다시 계속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나의 옷을 입었고, 첫 번째 신비가 나에게 모든 권한을 주었다. 하지만 잠시 동안 내가 우주의 신비와 우주의 충만함을 너희에게 말해주겠다.
이 시간부터 너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다. 내가 바깥의 바깥에서 안쪽의 안쪽까지 모든 신비를 말해주겠다. 내게 닥쳤던 모든 일을 말해줄 테니 잘 들어라』
10장
옷에 대한 다섯 말씀의 신비
『태양이 동쪽에 떠 있을 때, 내가 너희에게 말한 대로 위대한 빛의 권능이 내려왔고, 내가 24개의 신비 안에 남겨둔 나의 옷이 그 안에 있었다. 나는 나의 옷에서 신비를 발견했으니, 하늘에서 기록한 다섯 말씀이었다: 자마 자마 오자 라차마 오자이 - 그것은 이런 뜻이다.
「오, 세상에 없는 신비여, 그 신비를 위하여 우주가 생겼도다. 이것은 완전히 외향적이고 완전한 상승이며, 모든 근원에서 방사했으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모든 신비를 위해 그들의 모든 영역이 생기면서 여기 우리에게 왔다. 우리가 당신의 동료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당신과 함께하며, 우리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당신은 첫 번째 신비이니, 하나님 안에서 그것이 생기기 전에 태초부터 존재했다. 그 이름은 우리 모두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모두 마지막 경계에서 당신을 만나러 왔고, 마지막 경계 역시 내면에서 나온 마지막 신비이다. 그것이 우리의 몫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당신 옷을 당신에게 보내니, 그것은 태초부터 당신의 것이었고 마지막 경계 안에 당신이 남긴 것으로, 시간이 완성될 때까지 첫 번째 신비의 명령에 따라 내면에서 나온 마지막 신비이기도 하다. 보라, 그 시간이 되었으니 당신이 걸치라』
『우리가 방금 당신에게 보낸 이 세 번째 옷에는 첫 번째 명령이자 다섯 영향의 신비이며,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자의 신비인 계시자의 신비로운 이름의 영광이 있다. 그 하나님은 위대한 빛이자 다섯 조력자인 다섯 천군의 신비이다. 더욱이 이 옷에는 빛의 보물창고와 그들의 구원자의 방사(근원)에서 모든 순서의 신비가 있는 이름의 영광이 있다.
그리고 순서의 신비가 있는데, 이는 일곱 아멘과 일곱 목소리와 다섯 나무와 세 아멘과 아이의 아이인 쌍둥이 구세주와 빛의 보물창고의 세 문을 지키는 아홉 수호자의 신비이다. 더 깊은 그 안에는 오른쪽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과 중앙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의 모든 영광이 있다. 그 안의 더 깊은 곳엔 위대한 무형 존재의 이름의 모든 영광이 있다.
그 무형 존재는 위대한 선조이며, 세 가지 삼중 권능의 신비이자 그들의 지역 전체의 신비이며, 그들의 모든 무형의 신비이며, 열세 번째 에온에 있는 모든 존재의 신비이며, 열두 에온과 그들의 모든 천군과 그들의 모든 대천사와 그들의 모든 천사와 열두 에온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이다.
그리고 운명의 영역과 모든 천국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과 영역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과 하늘과 그들 안에 있고 그들의 모든 영역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이름의 전체 신비이다』
우리에게 오는 날
보라, 그러므로 첫 번째 명령부터 그 아래의 존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 옷을 우리가 당신에게 보냈다. 그 내적 천국의 빛의 영광이 그 안에 숨어 있고, 첫 번째 명령부터 그 아래의 모든 영역과 지역은 그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당신은 속히 이 옷을 입고 우리에게 오라.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이 될 때까지 첫 번째 신비와 함께 태초부터 당신을 위해 존재했던 당신의 다른 두 옷과 함께 첫 번째 신비의 명령으로 당신에게 옷을 입히기 위해 우리가 다가간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속히 오라. 당신이 하나님이 정하신 첫 번째 신비의 완성하는 사역을 전부 마치도록 우리가 당신에게 그 옷을 입혀 주리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속히 오라. 우리가 첫 번째 신비의 명령에 따라 그들과 함께 당신에게 그 옷을 입히고, 당신은 첫 번째 신비의 영광인 당신의 모든 영광을 받게 되리라』
11장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옷을 입으시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보내진 옷에 있는 이 모든 말씀의 신비를 보고 즉시 그 옷을 직접 입었고, 나는 가장 찬란하게 빛났으며 하늘로 높이 날아올랐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들어가셨다
『내가 하늘의 첫 번째 문 앞에 이르니 가장 찬란하게 빛나며, 나를 둘러싼 내적 천국의 빛을 측량할 길이 없었다. 그리고 하늘의 문들이 하나하나 차례로 흔들리며 한꺼번에 모든 문이 열렸다』
하늘의 권세들이 놀라며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다
『모든 천군과 모든 권세와 그 안의 모든 천사가 나에게 있는 거대한 내적 천국의 빛 때문에 그들 전부가 동요하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입은 빛나는 옷의 내적 천국의 빛을 응시하였고, 그들 이름이 들어 있는 신비를 보고 엄청나게 두려워했다.
그들을 묶은 모든 속박이 풀리며 모두가 자기 순서를 떠나 내 앞에 모두 엎드려 경배하며 말했다. 「우주의 주님이 어찌하여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지나가셨나이까?」 그들은 모두 함께 안쪽의 안쪽까지 찬송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보지 못하고 단지 내적 천국의 빛만 보았다. 그들은 크게 두려워하고 엄청나게 동요하며, 안쪽의 안쪽까지 찬미하며 노래했다』
12장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영역에 들어가셨다
『나는 그 지역을 떠나 첫 번째 영역에 올라갔고, 나는 하늘에서 빛났던 것보다 마흔아홉 배나 더 찬란히 빛났다. 그때, 내가 첫 번째 영역의 문에 이르렀을 때, 그 문이 흔들리고 즉시 저절로 열렸다』
첫 번째 영역의 권세들이 놀라며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다
『나는 그 영역의 집들에 들어가며 가장 찬란하게 빛났고, 나를 둘러싼 내적 천국의 빛을 측량할 길이 없었다. 그 영역에 있는 모든 천군과 존재들이 서로 마주 보고 동요하였다. 그들은 나를 둘러싼 거대한 내적 천국의 빛을 보았고, 나의 옷을 응시하며 거기서 그들 이름의 신비를 보았다.
그들은 여전히 더 크게 동요하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했다. 「우주의 주님이 어찌하여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지나가셨나이까?」 그리고 그들의 모든 속박과 그들의 지역과 그들의 순서가 풀렸다. 모두가 자기 순서를 떠나 내 앞에 모두 엎드리고 경배하거나 내 옷 앞에서 경배하고, 큰 두려움과 큰 동요 속에서 모두 함께 안쪽의 안쪽까지 찬미하며 노래했다』
13장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영역에 들어가셨다
『나는 그 지역을 떠나 운명이라는 두 번째 영역의 문에 이르렀다. 그러자 그곳의 모든 문이 동요하고 저절로 열렸다. 나는 가장 찬란하게 빛나면서 운명의 집들에 들어갔는데, 나를 둘러싼 내적 천국의 빛을 측량할 길이 없었다. 나는 운명의 영역에서 첫 번째 영역보다 49배 더 빛났기 때문이다』
두 번째 영역의 권세들이 놀라며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다
『운명에 속한 모든 천군과 모든 존재가 동요하며, 서로 엎드려 나를 둘러싼 거대한 내적 천국의 빛을 보고 매우 크게 두려워했다. 그들은 나의 옷의 내적 천국의 빛을 응시하며 나의 옷에 있는 그들 이름의 신비를 보고 더 크게 동요하였다.
그들이 크게 두려워하여 말했다. 「우주의 주님이 어찌하여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지나가셨나이까?」 그리고 그들의 지역과 그들의 순서와 그들의 집들의 모든 속박이 풀렸다. 그들 모두 일제히 와서 엎드려 내 앞에 경배하고, 큰 두려움과 큰 동요 속에서 모두 함께 안쪽의 안쪽까지 찬미하며 노래했다』
< 14장~16장 없음 >
제 17장
막달라 마리아가 말할 허락을 받고 질문하다.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이르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리아는 구세주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고 한 시간 동안 허공을 응시했다.
그녀가 말하길 「주여, 제게 군중 앞에서 말하도록 명하소서」
자비로운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복된 마리아여, 내가 하늘의 모든 신비를 온전케 하고 군중 앞에서 설교하니 너의 마음은 모든 형제보다 천국에 더 높이 올랐다」
제 18장
마리아가 이사야서의 말씀을 해석하다.
그때 마리아가 구세주께 말하길
『주여, 당신께서 우리에게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니 당신이 하신 말씀을 우리가 이해하게 하소서.
주여, 들으소서. 군중에게 제가 설교하게 하소서.
주께서 하신 말씀이신
「나는 모든 에온의 군주들의 권능에서 삼분의 일을 빼앗아 그들의 운명과 그들이 다스리는 천체를 바꾸었나니 만일 인간의 종족이 신비 속에서 그들에게 탄원하면, 죄를 범한 천사들이 점술의 신비에서 그들을 악행과 무법 행위를 이루도록 가르친 것이다」
이는 그들이 이 시간부터 더는 무법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왜냐하면, 주께서 그들과 그들의 점성술사와 조언자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세상 사람에게 밝히는 자들로부터 그들의 힘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시간부터 더 이상 장차 일어날 일을 그들에게 밝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당신은 그들의 영역을 바꾸어, 왼쪽으로 돌려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 6개월을 허비하게 했고, 다시 6개월을 오른쪽을 향해 그들 영향을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관하여, 예언자 이사야의 권능이신 주여, 「이집트에 관한 환시」에 대해 말씀하시며 영적인 비유로 이와 같이 말씀하셨고 그전에 선언하셨습니다.
「오! 이집트여, 너의 조언자와 점성술사와 땅에서 울부짖는 사람과 배로 울부짖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제부터 만군의 주께서 행하실 일을 그들이 너희에게 알리게 하라」
그때 예언자 이사야에 있던 권능이 주께서 오시기 전에 미리 예언하셨으니 곧, 에온의 군주들의 힘을 빼앗아 그들의 천체와 운명을 바꾸고 그들이 이제부터 아무것도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또한 말씀하시길 「만군의 주께서 행할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리라」
즉, 천군 중 누구도 이제부터 당신이 무엇을 할지 모르니 그들은 「이집트」이고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이사야에게 있는 권능이 미리 세 번 예언하여 이르시길
「이제부터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하실 일을 알지 못하리라」
만군의 주께 당신이 받은 빛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오른쪽 영역에 있고, 오늘 당신의 육신에 계신 선한 분이시니 이렇게 하신 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길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는 누구의 마음이 천국을 향하여 열렬히 올랐는지 알게 하려 함입니다」』
제 19장
예수께서 마리아를 칭찬하고 천체의 변화에 관해 예수께 더 질문하다.
마리아가 이 말을 마치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마리아여, 잘 말했다. 너는 지상의 모든 여인보다 먼저 복을 받았으니 너는 모든 충만의 충만함이요. 모든 완전의 완전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구세주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예수 앞에 나아가 그 앞에 엎드려 그의 발을 경배하고 말했다.
『주여, 당신이 어떤 상황으로 가셨는지 그 지역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당신께 이 말씀을 여쭈오니 제 말을 들어주소서』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군중 앞에 말하고 두려워 말라. 네가 질문한 모든 것을 내가 너에게 밝히리라』
제 20장
예수께서 천체의 변화를 더 깊이 설명하셨다.
막달라 마리아가 말하길
『주여, 운명의 모든 에온의 천군과 천체의 모든 천군의 주술의 신비를 아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천사들이 가르쳐준 방식으로 그들의 신비 안에서 그들을 불러내서 그들의 악한 주술이 선행을 막는다면 그들이 이제부터 그렇게 되게 할까요?』
예수께서 마리에게 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태초부터 이루었던 것만큼 이루지는 못하리라. 내가 그들 권능의 삼분의 일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열세 번째 에온의 주술의 신비를 아는 자로부터 빌려오리라.
그리고 그들이 열세 번째 에온에 있는 이로부터 주술의 신비를 불러오면 그것을 제대로 확실하게 이룰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첫 번째 신비의 명령으로 그 지역에서는 권능을 빼앗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21장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마리아가 다시 이어서 여쭈었다.
『주여, 그러면 이제부터는 점성가와 조언자가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을 밝혀주지 않을까요?』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답하여 말씀하셨다.
『점성가는 운명과 천체가 그들의 첫 확장에서 왼쪽으로 도는 것을 보게 되면, 그들의 말이 이루어지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운명이나 천체가 오른쪽으로 돌면,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을 의무가 있는데, 내가 그들의 영향력과 사각형, 삼각형 팔각형을 바꾸었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영향력은 태초부터 쭉 왼쪽으로 계속 돌았으며 사각형과 삼각형과 팔각형도 그런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그들을 여섯 달은 왼쪽으로, 여섯 달은 오른쪽으로 돌게 하였다.
내가 그들을 여섯 달은 왼쪽으로, 여섯 달은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정하여 바꾼 때부터 그들의 계산을 발견한 사람, 이렇게 현명하게 그들을 관찰하는 자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확실히 알게 되고 그들이 행할 모든 일을 알려줄 것이다.
마찬가지로 조언자들이 천군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을 왼쪽으로 맞이하게 되면, 그들의 별자리에 물어볼 모든 것을 정확하게 말할 것이다.
반대로 조언자가 천군의 이름을 부를 때 오른쪽으로 향하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만들었을 때와 다른 형태로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왼쪽으로 돌 때 그들의 이름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쪽으로 돌 때 그들의 이름이다.
그들이 오른쪽으로 돌 때 부르면, 그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그때 그들의 길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오른쪽으로 돌 때 그들의 삼각형과 사각형과 다른 모든 도형이 참된 것을 찾지 못하고, 커다란 혼란에 빠지며 자신이 큰 미혹에 들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왼쪽으로 돌 때, 사각형과 삼각형과 팔각형에서 왼쪽으로 계속 도느라 바빴으며 효과가 있던 일을, 이제 내가 바꿨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여섯 달을 오른쪽으로 돌게 하며 그들의 모든 범위에서 혼란을 주기 위해 그들의 모든 별자리를 오른쪽으로 돌게 하였다.
또한 내가 여섯 달을 왼쪽으로 돌게 하여 그 영향력과 모든 별자리의 작용을 하게 하였다.
이는 에온에 있고 천체에 있으며 그들의 천국과 그들의 모든 영역에 있는 천군들이 혼란에 빠지고 미혹에 속아 자신의 길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22장
그때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빌립은 앉아서 예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기록했고 그 후에 빌립이 앞으로 나아가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경배하며 말했다:
『나의 주여, 구세주여 당신의 사역 때문에 가셨던 지역에 관해 저희에게 말씀하기 전에, 제가 당신 앞에서 이 말씀에 관해 질문하고 이야기하도록 허락해 주소서』
자비로운 구세주께서 빌립에게 답하며 말씀하셨다:
『너에게 원하는 말을 하도록 허락하겠다.』
빌립이 예수께 답하며 말했다:
『나의 주여, 어떤 신비로 주께서는 천군들의 구속과 그들의 에온과 그들의 운명과 그들의 영역과 모든 지역을 바꾸셨으며, 그들이 자기 길에 혼란에 빠지게 하시고 그들 경로에서 미혹하게 하셨나이까? 그때 당신은 세상을 구원하고자 그들에게 이를 행하셨나이까? 다른 이유가 있나이까?』
23장
에온의 길이 바뀐 이유
예수께서 빌립과 모든 제자에게 대답하며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영혼을 구원하고자 그들의 길을 바꾸었다.
아멘,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그들 길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수많은 영혼이 파괴되어 오랜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만약 에온의 천군들과 운명과 그 영역과 그들의 모든 지역의 천군들과
그들의 모든 하늘과 그들의 모든 에온이 무로 되지 않았다면;
영혼들이 여기 밖에서 오래 존속하며 완전한 영혼의 숫자가 완성하는 것이 지체될 것이다,
그 영혼들은 신비를 통해 하늘의 유산에 포함될 것이며, 빛의 보고 속에 존재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내가 그들 길을 바꾸어서 그들이 미혹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그들 세상의 물질 안에 존재하고 그들이 영혼들 안에 형성한 힘을 포기하게 하였다,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 속히 정화되며
그들과 그 모든 힘이 높은 곳에 오르게 하고
구원받지 못할 자들은 속히 멸해질 것이다』
24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러한 말씀을 마치셨을 때, 공정하게 말하며 축복받은 마리아가 나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말했다: 『주여, 제가 주님 앞에서 말하며 자주 질문하여 당신이 곤란을 겪으실지라도 저에게 노하지 마소서』
자비로운 구세주께서 마리아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원하는 말을 하라 그러면 내가 모든 것을 숨김없이 밝히리라』
마리아가 예수께 답했다:
『주여, 어떤 식으로 영혼들이 여기 밖에서 지체되며 어떤 유형이 빠르게 정화되는 것입니까?』
25장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답하며 말씀하셨다:
『마리아여, 좋은 질문이다; 너는 훌륭한 질문을 아름답게 던져 모든 것에 확실하고 정확하게 빛을 밝혀주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나는 너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확실하고 숨김없이 밝히리라.
그러니 마리아와 귀 있는 모든 제자는 들어라:
내가 에온의 모든 천군과 운명과 영역의 모든 천군에게 선언하기 전에, 투시력과 관련된 주문의 말이자 마법의 열쇠인 유우 즉 빛의 감독자가 태초부터 그들을 속박했듯이 그들은 모두 그들 속박과 그들 영역과 그들 봉인 속에 묶여 있었다; 빛의 감독자인 유우가 세운 대로 그들 각자는 자기 순서에 남아 모두 각자의 경로를 따라 여행했다.
빛의 위대한 수령자인 멜기세덱의 시대가 왔을 때,
그는 에온과 영역 및 운명에 묶인 모든 천군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에 익숙했다.
그는 에온의 모든 천군과 운명과 영역의 모든 천군에게서 빛의 정화를 가져가 버렸다.
그가 가져갔기에 그것이 그들을 동요하게 하였다-
그는 그들 위에 있는 재촉하는 자를 움직이게 했고 그들이 궤도를 빨리 돌게 했다,
그는 서둘러 그들 속에 있는 권세와 그들의 입김과 그들의 눈물과 그들 몸의 땀을 가져가 버렸다.
빛의 수령자인 멜기세덱은 그 힘들을 정화하고 그들의 빛을 빛의 보고로 가져갔으며
그동안 모든 천군의 하인들은 그들에게서 나온 모든 물질을 함께 모은다; 운명의 모든 천군과 하인과 에온의 아래에 있는 영역의 하인들은 그것을 취하여 인간과 소, 파충류, 들짐승, 새의 영혼으로 만들고 그들을 인간 세상으로 내려보낸다.
더 나아가 태양의 수령자들과 달의 수령자들이 위를 바라보고 에온의 길에서 구성과 운명의 구성과 영역의 구성을 본다면, 그들은 그들에게서 빛의 힘을 가져가며 태양의 수령자들은 그들이 빛의 정화자인 멜기세덱의 수령자들에게 넘겨줄 때까지 그것을 준비하여 보관한다.
그들의 물질적 찌꺼기를 에온의 아래에 있는 영역으로 가져와서 그 영역의 천군들은 순환과 그 공전의 모든 구성에 따라 인간 영혼을 형성하고 또한 파충류, 소, 들짐승과 새의 영혼을 형성하며, 이 인간 세상에 그들을 던져 넣어 그들이 이 지역의 영혼이 된다. 내가 방금 너희에게 말한 것처럼 되었다』
26장
『그때 그들은 자기 안의 힘이 감소하고 쇠약해지며 지치거나 무력해지기 전까지 이 일을 계속했다.
때가 되어 그들이 무력해지고 그들 힘이 안에서 다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 영역 안에 있던 그들 힘과 그들 빛이 고갈하고 멈추자, 그들 왕국은 파괴되었으며 우주가 빠르게 발생하게 되었다.
때가 되어 그 당시 그들이 이것을 인식하고 빛의 수령자인 멜기세덱의 암호에서 숫자가 생겨났을 때, 그가 다시 출현했고 모든 에온의 천군들 가운데와 모든 운명과 영역의 천군들 가운데로 들어갔다.
그는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들 궤도를 재빨리 버리게 했다.
그들은 즉시 속박되었고, 그들 자신에서 나오고, 그들 입의 숨결과 그들의 눈물과 몸의 땀에서 나온 힘이 멈추게 되었다.
빛의 수령자인 멜기세덱은 계속하던 대로 그들을 정화하고 그들 빛을 빛의 보물창고로 가져간다.
에온의 모든 천군과 운명의 천군들과 영역의 천군들은
그들의 찌꺼기 물질로 돌아서 그것을 삼키며 놓아주지 않았고, 그것은 세상의 영혼이 된다.
그때 그 물질을 삼켰기에 그들은 무력해지지 않고 지쳤거나 내면에서 힘이 다하지 않고 그들 왕국은 파괴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빛의 보물창고에 존재하는 완전한 영혼의 수가 완성될 때까지 늦추고 오랫동안 머물기 위한 것이다』
27장
『때가 되어 에온의 천군들과 운명의 천군들과 영역의 천군들은 이런 일을 계속하며 스스로 회전하며 그들 물질의 찌꺼기를 삼키고 인간 세상에 영혼이 태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천군이 되는 것을 늦추고 그들의 힘, 즉 영혼 안에 있는 힘이 오랫동안 이곳 밖에서 지내며 두 가지 궤도를 위해 그들이 계속 이것을 행하기 위한 것이다.
때가 되어 첫 번째 신비의 명령으로 부름을 받았던 사역을 위하여 내가 올라가길 원할 때, 열두 에온의 지배자인 폭군들 가운데 올라가게 되었고 나는 지극히 빛나는 빛의 옷을 입었는데 나를 둘러싼 빛을 측량할 수 없었다.
때가 되어 그 폭군들이 나를 둘러싼 큰 빛을 봤을 때 폭군인 위대한 아다마스와 열두 에온의 모든 폭군이 함께 내 옷의 빛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그들의 지배권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 가운데 그것을 단단히 붙잡고자 했다.
그때 그들은 누구와 맞서 싸웠는지 모르면서 그렇게 했다.
그때 그들이 폭동을 일으켜 빛과 싸웠을 때 거기서 첫 번째 신비의 명령으로 그들 에온의 길과 경로와 그리고 그들 운명과 영역의 길과 경로를 바꾸었다.
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섯 달 동안 그들이 왼쪽의 삼각형과 사각형을 향하게 하고 그들 측면과 그들의 팔각형을 향하게 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회전하는 방식을 다른 순서로 바꿨고 다른 여섯 달 동안 오른쪽의 사각형과 그들 삼각형과 그들 측면과 그들의 팔각형에서 영향을 주는 작업으로 향하게 했다. 나는 에온의 천군들과 운명의 모든 천군과 영역의 천군들이 큰 혼란에 빠지고 큰 미혹에 빠지게 했다.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만들자, 그때부터 그들 지역을 계속 연장하고 그들 자신이 천군으로 오랜 시간을 보낼 목적으로 그들은 자기 물질 찌꺼기를 삼키기 위해 그쪽으로 더는 향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그들 힘의 삼분의 일을 빼앗았을 때 그들 영역을 바꾸어 한 번은 그들이 왼쪽을 향하게 하고 다른 때는 오른쪽을 향하게 했다.
나는 그들의 모든 길과 모든 경로를 바꿨고 그들 경로의 길을 서두르게 하여 그들이 빨리 정화되고 빨리 일어나도록 하였다.
그들 궤도를 단축하고 길을 더 빠르게 만드니 극도로 서두를 것이다.
그들은 자기 길에서 혼란에 빠졌고 그때부터 자기 빛의 정화에서 나온 찌꺼기 물질을 더는 삼킬 수 없었다. 또한 나는 그들 시간과 시대를 단축하여 신비를 받고 빛의 보물창고 속에 있을 영혼들의 완전한 숫자를 빨리 완성하도록 하였다.
내가 그들 경로를 바꾸지 않고 그들 시대를 단축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자기 세상으로 어떤 영혼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그들이 삼킨 그 찌꺼기 물질 때문에 많은 영혼을 파괴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한 일이 생겼다.
『나의 선택으로 시간을 단축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어떤 영혼도 구할 수 없었다. 내가 시간과 시대를 단축한 것은 신비를 받을 영혼의 완전한 숫자, 즉 「선택받은 자들」 때문이었다.
내가 그들 시대를 단축하지 않았다면 어떤 물질적 영혼도 구원받지 못했고 그들은 천군들의 육신 안에 있는 불에 소멸했을 것이다.
이것이 너희 질문에 대한 나의 정확한 말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그들은 일제히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며 말했다.
『우리는 모든 인간에 앞서 축복받았으니 주께서 이 위대한 업적을 밝히셨기 때문입니다.』
28~31장 요약
“『믿음의 지혜』 또는 『빛 안에서 믿음』을 뜻하는 『피스티스 소피아』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11년간 가르침이 담긴 그노시스파 경전입니다. 이 경전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천국과 신의 여러 측면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르침에서 예수께선 또한 존재의 높고 낮은 왕국을 상징하는 에온과 신과의 신성한 재결합을 상징하는 빛의 보물창고를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다시 이야기를 계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열두 에온의 천군과 그들의 모든 천군과 그들의 주님과 그들의 통치기구와 그들의 천사와 그들의 대천사 사이에서 내게 일어났던 일에 관해 들으라. 그때 그들이 나를 에워싼 빛의 옷을 보았을 때 그들과 그들의 홀로인 자들이 이윽고 모두 신비로운 그의 이름을 보았는데 그것은 바로 나를 에워싼 빛의 옷 위에 있었다. 그들은 일제히 쓰러졌고 나를 에워싼 빛의 옷을 찬탄하였으며 모두 함께 소리치며 말했다: 「우주의 주님은 어떻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통과했습니까?」”
“그때 이 천군들 아래에 있는 폭군들 사이에서 이 일이 일어났을 때 그들은 모두 힘을 잃고 그들의 에온 안에서 땅에 쓰러졌으며 숨이 멎은 죽은 세상 거주자들처럼 되었다. 내가 그들의 힘을 가져갔던 그 시각에 그렇게 되었다.”
“그 일이 일어난 후에 나는 열세 번째 에온의 장막으로 올라갔다. 그 일이 있고서 그들 장막에 도착하자 그들 스스로 조화로부터 떨어져 나와 나를 위해 자신을 열었다. 나는 열세 번째 에온으로 들어갔고 그 아래에서 누구와도 함께 있지 않고 홀로 있는 믿음의 지혜를 발견했다.”
“그 일이 일어난 후, 믿음의 지혜가 나를 에워싼 측정할 수 없는 빛과 함께 지극히 빛나는 나를 보고 크게 동요했고 내 옷의 빛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내 옷에 있는 그녀 이름의 신비와 그 신비의 완전한 영광을 보았다. 이전에 그녀는 열세 번째 에온 안의 높은 영역에 있었지만 빛의 보물창고의 장막 안에서 보았던 더 높은 빛을 찬양하는 데 익숙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믿음의 지혜가 열두 번째 에온으로 내려가 그 후 혼돈 속으로 내려갔는지 설명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일이 있고 믿음의 지혜가 자신의 모든 보이지 않는 동료들인 위대한 보이지 않는 분의 420개 발산이 있는 영역인 열세 번째 에온에 있을 때 첫 번째 신비의 명령으로 믿음의 지혜는 높은 곳을 응시하였다. 그녀는 빛의 보물창고 장막의 빛을 보았으며 그 영역에 이르기를 바랐지만 그 영역에 이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열세 번째 에온의 신비를 행하기를 멈추며 빛의 보물창고 장막에서 보았던 높은 곳의 빛을 찬양하였다”
“그녀가 높은 영역을 찬양할 때 더 아래에 있는 열두 에온의 모든 천군이 그녀를 미워하였다. 왜냐하면 그녀가 그들의 신비를 벗어나고 그들 모두의 위에 있는 높은 곳으로 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들은 그녀에게 분노하고 그녀를 미워하였다. 위대한 세 권능의 자기 의지이자 열세 번째 에온에 있는 세 개의 세 권능이 복종하지 않게 되며 자기 안의 권능의 모든 정화를 발산하지 않았고 천군들이 그들의 정화를 제공하던 시간에 그가 빛의 정화를 주지 않고 열세 번째 에온 전체와 그 아래에 있는 자들을 통치하기를 원했다”
“그녀는 자신의 영역인 열세 번째 에온에서 나와서 열두 번째 에온으로 내려갔다. 에온의 천군들이 그녀 뒤를 쫓으며 그녀에게 분노했는데 그녀가 위대함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는 열두 번째 에온에서 나와서 혼돈의 영역으로 갔고 사자 얼굴의 빛의 권능에 가까이 끌려가서 그것을 삼켜버렸다.
하지만 자기 의지의 모든 물질적 발산이 그녀를 둘러싸고 위대한 사자 얼굴의 빛의 권능이 지혜 안에서 모든 빛의 권능을 집어삼켜 그녀의 빛을 없애 버렸고 그녀의 물질은 혼돈 속으로 떠밀려갔다. 그것은 혼돈에서 반쪽은 불이고 다른 반쪽은 어둠이 되며 내가 너희에게 여러 번 말해주었던 사자 얼굴 천군인 얄다바오트가 되었다. 이것이 일어났을 때 지혜는 아주 탈진하였고 사자 얼굴의 빛의 권능이 지혜에게서 모든 빛의 권능을 빼앗기 시작하며 동시에 자기의지의 모든 물질적 힘이 지혜를 에워쌌고 그녀를 괴롭혔다”
< 32장 없음 >
33장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이것은 피스티스 소피아가 처음 회개할 때 자기 죄를 뉘우치며 자신에게 닥친 모든 일을 읊조리며 불렀던 찬양 노래다. 그것은 다음과 같았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구해주시고 깊은 물에서 건져 주소서. 물이 나를 휩쓸거나 큰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시고 환난 중에 있으니 속히 응답하소서. 내 영혼에 가까이하사 구원하며 나를 속량하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 하시다고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 기쁘시게 하니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 마음을 소생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 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니 무리가 살며 소유하리라.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거기에 살리로다.”
34장
“그때 마리아가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께 이 말을 다 하고 나서 예수께 말씀 드렸다. 『나의 주님, 이것이 피스티스 소피아의 회개에 관한 비밀의 해답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마리아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마리아야, 복된 자여, 충만한 자여, 모든 복이 가득하며, 모든 세대가 복된 자로 부를 자여, 잘 말하였다』”
35장
소피아의 두 번째 회개. “내가 믿고 있는 빛 중의 빛이여, 나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나를 어둠에 두지 마소서, 당신 신비로 나를 도우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귀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당신 빛의 능력으로 저를 구원하사 더 높은 에온으로 인도하소서; 주께서 저를 구원하사 당신 에온으로 인도하소서. 빛이여, 이 사자 얼굴을 한 권세의 손과 자기 의지의 신이 발산한 손들로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빛이여, 내가 그 빛을 믿고 태초부터 그 빛에 의지한 것은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나에게 발산될 때부터 나는 믿음을 가졌고 주께서 나를 발산하게 하셨으니 나는 태초부터 주의 빛을 믿었나이다.
내가 주께 믿음을 가졌을 때 에온의 천군들은 나를 비웃으며 그녀의 신비가 멈췄다고 말했나이다. 빛이여, 당신은 나의 구세주이자 구원자이며 나의 신비이나이다. 내 입은 언제나 당신 위대함의 신비를 말하는 찬송으로 가득했나이다. 그러므로 빛이여, 이제 나를 혼돈 속에 두지 말고 언제나 나를 완성하게 하소서, 빛이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자기 의지의 모든 발산이 나의 모든 빛의 힘을 빼앗고 나를 둘러쌌나이다. 그들은 내게서 모든 빛을 완전히 빼앗으려 했고 나의 힘을 감시했나이다. 서로 말하되 「빛이 그녀를 버렸으니, 우리가 그녀를 붙잡아 그 안의 모든 빛을 빼앗자」 그러므로 빛이여, 내게서 떠나지 마소서; 빛이여. 주를 돌이켜 무자비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 36장 없음 >
37장
예수께서 제자가 모든 일에 완전하도록 약속하시다. “내가 내 아버지의 모든 영역과 첫 번째 신비의 모든 영역의 모든 신비를 너희에게 줄 것이니 땅에서 허락받은 너희는 높은 곳의 빛 안으로 들어감을 허락받을 것이고 너희가 땅에서 추방할 사람은 천국에 있는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추방되리라.”
소피아의 세 번째 회개 “오 권능의 빛이여, 주의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오히려 빛을 구하는 모든 이가 기뻐하고 환희하며 주님의 신비를 갈망하는 이는 늘 말하니 신비가 높임을 받으소서. 빛이여, 이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이 나의 빛을 빼앗아 내게 빛이 부족했고 그들이 내게 빼앗은 나의 권능이 필요했나이다. 그러니 빛이여, 주님은 나의 구세주이며, 나의 구원자이나이다. 오 빛이여, 이 혼돈에서 나를 속히 구해 주소서.”
< 38장 없음 >
39장
“빛이여, 이 모든 것이 주의 명령과 지시로 내게 일어났으며, 내가 여기 있는 것도 주의 명령 때문이나이다. 주의 명령이 나를 내려오게 하셨고, 혼돈의 힘으로 내려오게 하셨으며, 내 힘이 내 안에서 마비되었나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한 빛이니, 영원히 억압받는 자들을 찾아가소서. 그러므로 빛이여, 이제 일어나서 내 힘과 내 안의 영혼을 찾아주소서. 주께서 나의 고난 중에 나를 위하여 명하신 주의 명령이 성취되었나이다. […]」”
“「주께서 네 영혼의 힘을 구하실 것이기 때문이니 그분은 자기 신비를 드러내니 이는 그분이 아래 영역에 있는 자들의 회개를 고려하시며 그분은 그들의 회개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 빛이 그 빛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았기 때문에 전체 문제를 내려다보고, 사슬에 묶인 사람들의 한숨을 듣고, 힘이 묶인 영혼의 힘을 잃게 하여, 영혼에 그 이름을, 힘에 그 신비를 놓을 것이로다」”
< 40~44장 없음 >
45장
안드레가 시편 129장에 나오는 여섯 번째 회개를 설명하다. “예수가 안드레를 칭찬하다. […]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니: 「복된 안드레야 잘 말했다. 이것이 그녀의 회개에 대한 해답이다.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빛의 모든 신비와 모든 영적 인식 속에서 너희를 완전케 하리라. 안의 안쪽부터 바깥의 바깥쪽까지, 형언할 수 없는 것에서 어둠의 어둠까지, 빛 중의 빛에서부터 물질까지, 모든 신으로부터 악마까지, 모든 천군으로부터 데칸까지, 모든 권력자로부터 하인들까지, 인간의 창조물에서 야생 동물, 가축과 길짐승에 이르기까지 너희가 완전하고 충만하다 일컫게 하려 함이다.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아버지 나라에 있을 그곳에 너희도 나와 함께 있으리라[…]」”
46장
소피아의 회개가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다. “소피아의 일곱 번째 회개. 그때 그녀는 그걸 보고[…], 극도로 슬퍼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빛이여, 나의 빛인 주께 내 권능을 올렸나이다. […] 빛이여, 주의 길을 보이시어 내가 그 안에서 구원받고, 주의 길을 보이시어 내가 혼돈에서 벗어나 구원받으리다. 빛이여, 주의 빛으로 나를 인도하사 주께서 내 구세주임을 알게 하소서. 나의 시간 전부를 주께 맡기겠나이다」 「빛은 선하고 진실하오니 이런 이유로 나의 길을 허락하사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소서; 자기 의지의 물질적 발산을 두려워해서 줄어든 내 권능에 대한 명령에 따라 내 권능이 가까이 다가올 것이며, 무자비함과 그 영적 인식으로 인해 줄어든 내 권능을 가르치게 하소서. 빛의 모든 영적 인식은 구원의 수단이며 그 상속의 영역과 그 신비를 찾는 모두에게 신비입니다」”
소피아의 회개가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소피아의 일곱 번째 회개. “「빛이여, 주 이름의 신비를 위하여, 내 죄를 사하소서, 그 죄가 크나이다. 빛을 믿는 모두에게 빛은 그에게 맞는 신비를 주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빛의 영역에 거할 것이며 그의 권능은 빛의 곳간을 상속받으리라. 빛은 그를 믿는 자에게 권능을 주며, 그 신비의 이름은 그것을 믿는 자에게 속하니 그것은 그들에게 빛의 곳간에 있는 유업의 영역을 보여주리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빛을 믿었으니, 그것이 어둠의 속박에서 내 발을 구원하리라. 빛이여, 저들이 혼돈 속에 내 이름을 빼앗아 갔으니 내 간청을 듣고 나를 구원하소서. 모든 발산으로 인해 나의 고통과 억압이 극도로 심해졌나이다. 죄악과 이 어둠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억압받아 슬퍼함을 보시고 내 죄를 사하소서」”
도마가 시편 24장에 나오는 일곱 번째 회개를 설명하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주여,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은혜의 은총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것은 영원히 존재해 왔나이다.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시어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라.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은총과 진리로다」”
47장
예수께서는 소피아를 덜 제한된 지역으로 인도하시지만, 첫 번째 신비의 명령은 없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을 계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피스티스 소피아는 내가 조력자라는 사실을 몰랐고 나를 전혀 알지도 못했지만 전에 본 적이 있고 그녀가 믿었던 보물창고의 빛을 찬미하며 노래를 계속했다. 그녀는 그[빛]이 자신의 조력자이며 그녀가 찬양했던 바로 그 빛이 진리 속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찬양했다. 그러나 정말 그녀가 진리 속의 보물 창고에 속한 빛을 믿었으므로 그녀는 혼돈에서 나오게 되었고 그녀의 회개가 자신에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신비의 명령은 아직도 그녀의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제 피스티스 소피아에게 일어난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니 잘 들으라.”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녀를 다시 억압하다 “내가 그녀를 혼돈 안의 다소 넓은 지역으로 인도했을 때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녀를 억압하는 것을 멈추었고 그녀가 완전히 혼돈에서 나갈 것으로 생각했다. 그 후 자기 의지의 발산들이 피스티스 소피아가 혼돈에서 올라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다시 일제히 방향을 돌려 그녀를 격렬하게 억압했다. 이 때문에 그녀가 여덟 번째 회개를 말했는데 그들이 그녀를 억압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녀를 극도로 억압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회개를 말했다: 빛이여, 당신께 바라니 나를 혼란에 두지 마시고 데려가, 당신 그노시스에 따라 구원하소서. 내 말을 듣고 구해주소서. 빛이여, 나의 구원자여 나를 구원하여 당신의 빛으로 인도해 주소서. […]”
48~49장
“여호와여, 내가 주께 소망하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나를 보호하는 하나님이 되시고 나를 구할 피난처가 되소서. 주는 나의 받침이며 피난처이니 주의 이름을 위해 나를 인도하시고 부양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은밀히 놓은 그물에서 나를 빼내소서; 주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니 진리의 하나님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헛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구원하셨나이다.”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삶을 탄식으로 보냈나이다.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였나이다. 내가 모든 대적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내가 잊힌 것은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나이다.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여호와여, 그러나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는 내 하나님이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은총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부르니 부끄럽게 하지 마소서. […]”
50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과 함께 보좌에 앉을 것을 약속하시다. “〔…〕 완전한 숫자가 완성되고 우주가 고양될 때, 나는 빛의 보물창고에 앉을 것이고 너희는 각자의 상속 지역에서 열두 구원자의 모든 질서가 회복될 때, 열두 빛의 권세에 앉을 것이다…”
“예수께서 다시 계속하여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노라: 그 후 자기 의지의 발산이 혼돈 속에서 피스티스 소피아를 억압했을 때, 그녀는 아홉 번째 회개를 하며 말했느니라:
빛이여, 〔…〕 내 것을 빼앗아 간 자들에게서 힘을 거두어 주소서. 나는 주의 권능이요, 빛이니 오셔서 나를 구원하소서. 〔…〕 나의 권능에 말하니: 나는 그대를 구원할 그분입니다. 〔…〕 내가 그들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사자 얼굴의 힘을 덫으로 놓아 그 빛을 빼앗고, 내 안의 힘을 억압했지만, 그들은 그 힘을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 힘은 빛 속에서 환희하며 그분이 구해주심을 기뻐할 겁니다.
그리고 내 힘의 모든 부분이 말할 것입니다: 주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나이다. 주께서 내 힘을 빼앗은 사자 얼굴 권세의 손에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내 힘과 빛을 빼앗은 자들의 손에서 나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나이다. 그들이 일어나 나를 대적하고 거짓말을 하며 내가 높은 곳에 있는 빛의 신비, 내가 믿음을 가진 (빛의) 신비를 안다고 말했다고 하나이다. 그들은 나를 구속하여 [말하기를:] 내가 알지 못하는 높은 곳의 빛의 비밀을 말하라 하나이다. 그들은 내가 높은 곳의 빛을 믿었다는 이유로 내게 이 모든 악행을 저지르고 내 힘을 어둡게 만들었나이다. 그들이 나를 구속했을 때, 나는 어둠 속에 앉아 내 영혼이 슬퍼하며 절하니,
빛이신 주님, – 내가 주를 찬양하오니 – 나를 구원하소서. 나의 에온에서부터 내가 주의 뜻을 이루었으니 나를 구원하실 줄 아나이다. 나는 내 영역에 있는 무형의 존재들과 나의 짝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었나이다. 그리고 나는 슬퍼하며 끊임없이 빛을 찾았나이다…”
51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마치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운데 정신이 깨어 있는 자가 그 답을 선포하게 하라」
야고보가 앞으로 나와 예수의 가슴에 입을 맞추고 말하니: 「주여, 당신의 영이 나를 깨우셨으니 그 답을 선포하겠나이다. 실로 이것들에 관하여 예전에 시편 34편에서 당신의 권능이 다윗을 통해 피스티스 소피아의 아홉 번째 회개에 관해 예언하시며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여, 언제까지 나를 관망하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그들의 악행에서 구원하시고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의 손에서 건지소서. 여호와여, 내가 대집회 중에 주께 고백하고 수많은 백성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부당하게 나의 원수 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고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무릇 그들은 평화를 말하지 아니하고 교묘하게 진노를 모의합니다. 그들은 나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격하였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으니 침묵하지 마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마음속으로 「아하 소원을 성취했다. 우리가 그를 삼켰다」 말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의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함께 부끄러워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스스로 뽐내는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소서.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크게 기뻐하면서 「그의 종이 평안함을 기뻐한 주는 위대하시다」 하고 항상 말하게 하소서. 내 혀가 주의 의로움과 주의 영예를 종일 기뻐하리다』”
출처 : 수프림 마스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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