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칸의 응용은 사실 여기서 나온다!

Realize 2020. 5. 5. 23:09

 

거긴 활을 쏘는 이미지로,

휙하고

활을 쏘는 이미지.

 

이미지...

활을 쏴본 적이 없어서 어려워...

...아! 맞다!

내일 학교에서 궁도부 친구에게 여러 가지 물어볼게요!

사냥의 여신 디아나가

활 쏘는 법을 모르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 현란한 그랑센 33화 -

 

 

하나의 봉헌식, 위치크래프트에는

기초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크닉과 상징이 첨가되기도 한다.

 

거기엔 평소 우리가 접하지 못한 부분들이 꽤 많다.

 

카나에가 활쏘는 이미지로 포즈를 잡아야하는데

활을 쏴본적이 없으니 포즈가 나오지 않아

활쏘는 법을 알아보러 간다라고 하듯

 

위칸은 자신이 할 봉헌식이나 위치크래프트에

있는 테크닉이나 상징 등을 연구하여 더 깊이 알아가다보면

다양한 신화와 분야를 섭렵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위카는 종교나 그런게 아니라

하나의 틀이란걸 깨닫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면

패트론 남신과 마론 여신의 손길에 따라

위카를 통해 수많은 정보와 지식과 지혜를 얻기 시작하고

단순하게 오컬티스트, 신비가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어떨때는 시인

어떨때는 종교가

어떨때는 발레리나

어떨때는 수학가

어떨때는 교육자

어떨때는 과학자

어떨때는 철학자

어떨때는 미소년

어떨때는 민속학자

어떨때는 언어학자

어떨때는 약초학자

어떨때는 베이비시터

 

이런 겸직이 되어버린다.

 

 

내가 솔리터리 위칸이라고 표명하면서

달빛정화에서 정보를 나누는데

카톨릭이나 유대교, 호오포노포노 등등을

말하는 이유도 바로 이와 관련되어 있다.

 

파다보면 여기저기 알게되고

관련된 부분들을 더 깊게 찾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분야와 만나

그 분야를 또 공부하며 배워나간다.

 

분야에 상관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배우고 배워 나가는 것

그게 지금의 위카라는 시스템의 장점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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