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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밤하늘에 떠 있는 요사스러운 빛은.......
Realize
2020. 10. 1. 08:23
"원래, 밤하늘에 떠 있는 요사스러운 빛은, 불길함의 징조라고들 하는 요성이나 흉성이라고 불리면서 연구되어 왔어.
우주인이 조종하는 탈것이라는 개념은 겨우 수십 년 사이에 숙성, 덮어쓰기 되었을 뿐이고,
이건 수천 년이나 전부터 관찰의 대상이었지."
"..."
"후란, 당신은 그런 마술사였어? 별을 보며 미래를 읽고, 눈부신 빛을 갖고 있는 격부(탈리스만)나 호부(애뮬릿)에 담아서 임의의 타이밍으로 충전해 둔 힘을 끌어내는...
20세기 초에 영화의 극치를 누렸던,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스탠더드한 지위를 손에 넣은 '황금'계의?!"
(중략)
"나를 만만하게 보지 말아 주세요. 자신의 운명 정도는 스스로 정할 거예요."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신약 17권 p303,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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