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레이치의 영지주의 설명에 대한 달빛지기의 달짝한 첨가물~

Realize 2021. 11. 25. 23:39

먼저 이걸 읽어봐야 무슨 얘긴지 이해할 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purifymoon/3997

 

초보자를 위한 영지주의 간략설명 by 아론 레이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고정된 별들의 띠 너머에 영지주의자들이 신성충만이라고 부른 근원의 무한.

영지주의자의 역할은 운명을 지나 집정관/아르콘을 지나 충만함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크리스토스는 암흑의 영역과 데미우르고스의 영향으로부터 신성충만을 차단하기 위해

고정된 별의 대장벽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많은 환생 후에) 우리와 함께 빛을 운반하여 신성충만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https://cafe.naver.com/purifymoon/4011

 

성수호천사에 대한 우리의 재평가 by 아론 레이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브라멜린 서의 핵심은 (영향을 받은) 영지주의가 있으며, 그 목적은 훨씬 더 높은 영역에서 온 존재와 접촉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8번째 천국. 7행성 구조 위나 그 너머에 존재했습니다.

영지주의 철학에 따르면, 이 신성충만은 인간 영혼의 진정한 기원이었습니다. 모든 영지주의자들의 임무는 물질과 시간의 고대 영적 통치자들의 가혹한 법칙에 대한 감각과 복종에서 깨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깨어나면, 고통의 세계로 가는 끝없는 윤회의 순환을 멈추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금욕적이고 주도적인 길을 다시 찾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일단 영지주의는 주로 "내면"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다

는 것을 반드시 기억두세용~

고정된 별(픽시드 스타)의 대장벽이라는 것은

카발라로 치면 다트고 에노키안으로 치면 10에티르 ZAX에 해당되고

데미우르고스=사마엘=코론좀은 이 대장벽 안에 있죠~

이건 에노키안 게시판 글 쭈우우욱~ 읽어왔다면 이해가 되고도 남을꺼에요ㅋ

모르겠으면 정주행하러 Go~

대장벽=다트=ZAX 너머의 케테르의 영역에 도달해

다시 아인, 아인소프, 아인소프오르에 다다르는게 영지주의의 핵심이에요ㅎ

물론~

우주너머에 대한 "외면"적인 즉 글자 그대로의 해석인

이 부분을 보면 지구 너머 저 먼~~ 곳에는 신성충만의 세상이 존재하고

그리고 우리는 거기로 돌아가야 한다라는 식은

달빛지기의 체험상 틀리지 않았다고 봐요!

하지만 그건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거가 함정이죠.......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행성은

중세 판타지 라노벨/애니/만화에서 나오는 변경지역이에요!

요 변경지역은 "수도"가 아니고 변경백이 다스리는 영토로 나라의 구석 부분이죠ㅋ

변경지역은 몬스터도 많이 출몰하고

여러 영역이 겹치는 곳은 항상 싸움과 다툼이 있으면서

거친 모험자(!!!)들이

몬스터 토벌 등으로 돈 벌고 레벨, 등급을 올리기 위해 모여드는 곳이고용ㅎㅎㅎ

그게 우리가 사는 이곳이에요~

지구촌으로 확장해서 영지주의를 외면적 해석으로 설명하면

아프리카 오지에서 태어나 강대국의 수도에 이민 가려고 하는 여정이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이 영혼의 길이죠ㅋ

장자의 나비의 꿈 이야기처럼

영혼의 하루는 우리의 평생(8~100년)과 똑같거든요~

이전의 일, 나 장주는 꿈 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희희로서 나비가 되어 있었다.

스스로도 즐거워서 마음 따라 팔랑팔랑 춤추고 있었다. 장주인 것은 완전히 염두에 없었다.

깜짝 깨어나니, 이게 왠 일, 장주가 아닌가.

그런데, 장주인 내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자신은 실은 나비이며,

지금 꿈을 꾸고 장주가 되고 있는지, 어느 것이 사실인지 나는 모른다.

장주와 나비에는 확실히, 형태상으로는 구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체로서의 자신에게는 변화는 없고, 이것이 물건의 변화라는 것이다.

- 나비의 꿈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