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카의 길. 봉헌식과 리추얼을 구분하다.

Realize 2020. 4. 6. 14:29

 

위카에서는 신에게 자신을 맡기는 봉헌식과 인과율을 조율하는 위치크래프트라는 리추얼이 있다.

이게 위카의 전부라고 봐도 무난하다.

 

사실 위카에서 봉헌식은 시작이자 끝이다.

위칸 자신에게 위치크래프트는 필요없다!

 

 

글엄 위치크래프트는 왜 있는거지?

말 그대로 크래프트(기술)이다!

 

무슨 기술?

신에게 자신의 모든걸 맡기는 것이 너무 힘들때 쓰는 기술이다!!

남을 도와줄 필요가 있을때 쓰는 기술이다!!

 

 

 

신들은 위칸들의 영성이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되길 바란다.

근대 영성적으로 발전하려면 시련이 항상 따르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시련처럼 말야ㅋㅋㅋ

 

겜에서 평타만으로 깨기어려울때 스킬쓰잖아??

스킬쓰는게 위치크래프트야.

 

매일 봉헌식을 올리고 자신의 모든걸 신들에게 맡긴 깨어있는 위칸은

시련조차 영성적 성장의 재료라고 인식해서 크게 불편해하지 않고

위치크래프트로 탈출하길 원하지도 않아.

 

 Spote dei

신의 뜻대로!

이럴뿐이지.

 

위치크래프트로 벗어나면 렙업할 경치도 못먹고 중간에 ㅌㅌ 하는거거든.

계속 ㅌㅌ하다가 리추얼로 더이상 ㅌㅌ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쩔래?

맨날 ㅌㅌ하면 언젠가 그런날이 온다.

체험에서 나온 말이다.

 

 

글고 위치크래프트는 남을 위해쓴다고 했는데~

위카의 길을 걷다보면 힘든 삶을 살아가는 타인을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생기거든?

이때를 위해 존재하는거다.

 

가장 편한건 걍 너도 나처럼 위칸이 되어 신에게 모든걸 맡겨라~ 라고하는건데

자기 멋대로 살아온지 수십년 누가 그러고 싶겠냐?

 

그럴때 한탐 쉬라고 해주는거야.

능력좋으면 이번생은 쉬고 담생에 도전해보라고 해주는거야ㅋ

 

 

암튼 봉헌식과 리추얼은 요로꼬롬 별개다.

사용처도 별개다.

 

긍대 해외에선 봉헌 리추얼이라고 많이쓰는데 걍 봉헌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ㅋ

 

내가 가는 길은 대충 요렇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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