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카는 종교를 넘나드는 종교시스템이다.

 

 

교의가 다른사람끼리 존재를 서로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 안정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들 신관 성직에 종사하는 자의 참된 의무!

 

 

위카는 북구의 켈틱문화를 기초틀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의 위카는 불교, 힌두교, 카톨릭 등 모든 종교를 넘나든다.

 

위카라는 시스템안에서 수많은 종교가 모습을 나투고 있다!!!!!!!

 

실제로 20세기 중반 제럴드 가드너의 시대와 지금은 상당히 다르고

기도문을 만들때 카톨릭의 양식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위칸도 꽤 많이있다.

 

그래서 위카 시스템 안에 있는 종교는 상당히 라이트하다.

무거운 종교의 뼈대만을 뽑아 위카에 이식하고 있달까?

 

당연히 과대망상이겠지만!!!!

위카가 모든 종교를 연결하고 평화를 이룩하는

통로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뜩든다.

 

점과 점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룬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