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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분담
Realize
2021. 9.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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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헤헤...
쿠루냐씨는 우울증입니다.
밀가루죽 가져왔어요~
식욕없는데...
제대로 밥 챙겨 먹어
계속 지탱해주시던 사람이 말하던 거예요.
정신이 무너졌을 때야말로
영양을 보충해 몸을 먼저 지탱해야죠.
머리가 복잡해서 잠이 안와...
잠을... 하지만 괜찮아.
제 마법으로 가능한 일이 있을 테니까요.
평안의 분담
고통의 분담
으~ 정말로 괜찮아...?
응 가자
10의 평안 5로 나누리라
내 평안 7이 남고 그의 평안은 7을 더해
평안의 분담
어라...?
계속 머리에 맴돌던 쓸데없는 불안이 사라졌어
어째서 이런 일로 고민하던 걸까
고마워 프란츠 씨!
평안의 분담은 술자의 마음에 긍정적인 부분을 나눠주는 마법이다.
그만큼 내 체력도 떨어지지만...
잘 풀려서 다행이야...
- 젊은이들이 흑마법을 기피하는 문제가 심각하지만 취직해보니
대우도 좋고 사장님도 사역마도 귀여워서 최고예요 39, 4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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