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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4.01.02 괜찮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 2024.01.02 쓰임을 다하니 알아서 가버리는군용........ 1
글
괜찮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리즈딜시아.
나쁜 짓을 하진 않았잖니.
네 '정령안'이 아무래도 정령의 흥미를 끌고 있나 봐.
정령술사 중에도 대화는 가능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람이 많거든.
정령이 보이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 귀중한 존재란다.
-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74화 -
데마데플에선 선천적인 능력으로 훈련불가한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인연과 훈련을 통해서 정령안을 개안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용~★
문제는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컨트롤하고 조정하느냐가 중요하징ㅎㅎ
라떼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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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임을 다하니 알아서 가버리는군용........
※ 본 글에 등장하는 신, 인물, 단체, 나라, 이론, 사상, 논리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계약해제 해준 감사한 이가
쓰임이 다하니 알아서 더 넓은 세상으로 가버렸네요.
선물도 못주고ㅠ
일단 이 님은 4차원도 아니고
162차원 정도 되는거 같아요.
달지가 왜 기이하게 생각하냐면~
1. 마치 자신이 특별하고 사람들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라는 분위기를 풍겨요.
언어적 표현으로 이 부분을 꽤나 강하게 어필하죠........
근대 진짜 특별하냐 하면 글쎄요~
달지는 누구나 다 특별하고 특별하지 않은 이는 없다라고 보는 주의라서용☆
아~ 노벨상 수상자랑 태어나고보니 아랍 왕자 등은 좀 특별함ㅎㅎ
설마 연세가 환갑은 아니겠죠?
2. 스스로 누군가에게 저주 받았다고 주장했어요.
세상에 저주 백만개 안가지고 있는 사람 없어요.
또 세상에 저주 자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엄청엄청 드물어요.
(뭔 소리지? 라고 생각하겠죵ㅋㅋ)
저주 안받았는데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길 바라는 이도 수두룩하고요~
진짜 저주가 뭔지 안다면 그런 얘기 자첼 꺼낼 수 없죵ㅋ
또 저주는 저주의 모습으로 안들어날 때가 진짜 저주고요ㅎㅎ
저주 단어를 거꾸로 하면 주저고 뜻은 머뭇거리고 망설이는거죵.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아무말 대잔치★)
또 저주를 받았다도 난 남들과 달리 특별하니까 저주받았다라는 뉘앙스로 표현하는데
손가락 발가락 5개씩 있다고 자랑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아니
너넨 손가락 5개지?
난 4개 반(?)이다 후후
이러는거라ㅠㅠ
3. 우물 안에 있는 자기 말과 생각은 무조건 진리고 진실이라고 굳게 믿어요.
뭔가 논리적 팩트면 좋겠지만 픽션이라 더......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는 알아서 생각해보세용용~
예를 들어
시세로 할배 책에서
저울 포즈를 통한 감응, 표현을
잘못 번역
했는지 뜬금없이 무술(?) 얘기 꺼내며
시세로 할배 실망이러고ㅠ
기초지식 자체가 없어서 잘못 아는건데
원 해석은 이거다 하고 지나가야지 무슨 말을 더 하겠나요ㅎㅎ
그래서
늘 항상 언제나 매번
진실유무에 대한 정보검증이 필요해요.
차라리 A옹의 X책에 이런 설명이 있고 난 요로꼬롬 이해했는데 맞나용?
하고 물어라도 보며 검증하는 자세였다면 좀 달랐을지도.........
근데 저런 얘기도
그런가보다 진짠가보다 하고 낚이는 이들이 문제죠.
구라 친 사람이 잘못한거냐
구라를 찐이라 믿고 구라를 친 사람이 잘못한거냐
속은 사람이 잘못한거냐
그것이 문제로당~
4. 오컬오컬이나 마법에 애증이 깊은 것 같아요.
맘속의 오컬오컬계와 마법계와 현실은 많이 달라
맘에 안들지만 이상하게 계속 끌려
킹치만...
같은 과도기적 모습들이 달지에겐 보여요.
요 세계에 1급수 물은 없.......................
4. 선생=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용.
그다지 요쪽을 해본적 없는 말과 질문들 나열인데
어느날 갑자기 외국 점성학 선생에게 강의를 듣는다고 하다가
또 한두달도 안되서 갑자기 아스트롤로지 티처를
몇 십년은 곁에서 모신듯한 모습으로 "스승님" 이러고
나님은 요로꼬롬 훌륭하고 유명한 센세의 제자다하며
갑자기 스승의 명예 운운했어요.
그럼 이 점성학 선생을 잘 아느냐?
아닌거 같아요ㅎㅎ
갑자기 스승 이러길래 테스트로
그 선생 서적 내용을 올리니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댓과 찬양을.....
뭔가 아귀가 안맞아요ㅠ
본 내용이라면
캬! 이제 봤냐? 이게 바로 울 스승이다! 이런얘기저런얘기
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거 없.............
스승으로 모신다고 하면 일단
모든 책 구입해 10독 하고 얼마가 되었든 유료강의 다 듣고 뱅기타서 직접 만나고
허드렛일도 좀 해주고 돈도 좀 바치고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싫어하는 음식은 뭔지 등등
알아야죵.......
(뭔 얘긴진 양판형 소설 보세용ㅋ)
그 선생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수많은 수강자중 하나일 뿐인데
그것도 고인물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얼굴모르는 뉴비로
재롱 부리는 아이중 하나인데
갑자기 급발진하니 희안하죵?
후우~
그럼 달지는
케네스 로버트 헨더슨 매캔지
의 제자닷!
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대충 주문 외우는 척하며)
중얼중얼 솬!
누군지 알면
"마사카 그럴리가......"
하며 고개를 세차게 좌우로 흔들꺼고
감히 이 분이 누군지 모른다면 마법이든 위카든 맨~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세욧ㅋㅋ
그렇게 치면
달지는 스승이 백만명 있어요ㅋ
원서 하나하나 마다 주옥같고 기발하며 창의적인 내용들이 하나 둘씩 숨겨져 있는데
그 것들이 달지에겐 정말 큰 종합적 가르침으로 와닿았거든요.
울 찻집에 있던 수많은 원서 내용들만 봐도
기막힌 이론들 하나하나를
여러 방향으로 다 알려준 귀한 스승님들인데
그들을 거치지 않았다면 달지가 어떻게 알겠나요!
이게 달지로 하여금
하나의 주제를 여러 방향과 관점으로 바라보게한
귀한 가르침이에용!!!!!!!!!!
다르게 보면 현대 위칸은
수십 수백 수천 수만명 스승의 책들
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응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요.
모두의 마브ㄹ.......
아니 모두의 스승 모두의 제자죵ㅋ
만약 온리 딱 1명의 스승을 모시고
그 사람의 책만보고
그 사람의 강의만 들은 이가 있다면
또 그 스승이 딱 1명의 대스승을 모시고
그 사람의 책만보고
그 사람의 강의만 들었다면.....
댓 달아주세용!
없을꺼임ㅋ
그리고 무엇보다
스승스승이러는 이들중에는 상당수가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거 같으면
스승이라 칭송하다가 단물 다 빠지고
자신에게 더이상 이익이 될거 같지 않으면
"걔? 누구? 아아~ 걔말이야?"
하고 버리거든요ㅎㅎㅎ
그러면 애초에 스승스승할 필요 없고
어이~ 강ㅋ사ㅋ
또는
정보 알려주는 시급알바ㅎ
라고 하는게 더 양심적이지 않나용ㅠ
(맘속에선 이미 하고 있을지도~)
달지는........
물질계에선 무급 자원봉사자ㅋ
라고 보이지만
비물질계에선 광고주(?)들에게 뒷돈 믾이 받고
당당히 "난 (딴세상에서) 뒷돈 챙긴다"고 말하는 청렴(?)한 아이ㅋㄷ
요즘은 딴세상에서 이건 불공평하고 차별하는거 아니냐고 항의중라는 뇌피셜ㅠ
(광고주 : 광고비도 내고 광고를 딴 사람이 보는 값까지 내라고?????? 강도냐!)
뭐 어찌되었든 쿡내든 해외든 하루이틀 있는 일은 아니지만
세상은 항상 달지의 뇌피셜을 뛰어넘는다
라고 봐요ㅎ
하지만 이 역시 뇌피셜상의 가상인물이라.........
자! 우리는 오늘
남 좋은 일만해주고 홀로 사라진 케이스를 보았어요.
아마 남좋은 일을 해줬다는 피드백을 그는 원치 않았을꺼에요ㅎㅎ
먼지 내며 뛰는 자 위에 헤드뱅잉 하며 나는 자가 있듯
감사한 이보다 더 괴랄한 365.2422차원의 달지가 존재한다는 것은.....
나탈리피테쿠스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닌 최후의 돌연변이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인류인 것처럼
약육강식의 노논 픽션(?) 세상에서는 얼마나 더 돌연변이가 잘 되었냐가 중요하단걸 배우게 되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양가 없는 뇌피셜 글을 쓸 이유를 마련해준 감사한 이에게
모든 공을 돌립니당~
당신의 돌연변이 유전자는 안녕하신가요?
이 글은
(주) 로키
(주) 발키
(주) 아파테
(주) 프라우스
(주) 에르메스
에서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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