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게 심의의 힘이야.
Realize
2021. 6. 15. 23:15

"하루, 난 심의를 쓸 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같아. 타쿠를 되찾고 싶어. 셋이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걸어가기 위해. 설령...... 설령, 언젠가, 그 길이 갈라진다고 해도."
가늘게 떨리고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치유리는 힘을 주어 그렇게 선언했다.
갑자기 라임 벨의 온몸이 엷은 연녹색 빛에 휩싸였다. 그 선명한 빛은 맞잡은 손을 통해 하루유키의 몸까지 흘러들고, 오른손의 오버레이는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아니, 한층 강해졌다.
"그게 심의의 힘이야, 치유."
하루유키는 음정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기도해줘. 내 손이 타쿠에게 닿기를."
"응."
- 액셀월드 8권 -
'Realiz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마음속 헤스티아 여신의 화로 안에 있는 영원의 불꽃 (0) | 2021.06.16 |
|---|---|
| 발성의 목적은 이미지네이션을 집중하기 위한 것! (0) | 2021.06.16 |
| 그리스식 불타는 십자가 리추얼 (0) | 2021.06.14 |
| 이집트식 카발라 십자가 (0) | 2021.06.14 |
|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유령 전혀 안믿어!? (0) | 2021.06.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