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외유내강의 헤스티아 여신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p160
에 있는 헤스티아 여신에 대한 설명이다ㅋ
헤스티아
진정한 외유내강형 여신
헤스티아는 집과 가정, 그리고 도시를 수호하는 일을 했다. 그녀는 모든 가정의 내부에 있으면서 그 가족과 함께 산다고 여겨졌는데, 이러한 그녀의 존재는 가정과 난로를 모두 신성하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꽃은 그녀의 신전이 지닌 특징이었다. 헤스티아의 존재는 가정과 사원, 도시의 중심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전해졌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 가운데 맏딸이면서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누나인 헤스티아는 가정에서 쓰이는 불(난로에서 타오르는 화염)을 상징하는 '화로(난로)의 여신'으로서 가정생활의 안락과 고요를 즐기며 살았다.
각 가정에서 난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중심 장소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한 가족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집을 떠날 때 친가에서 화덕 꾸러미를 가져가 그 불씨를 피우는 것으로 새로운 가정을 시작했다. 이는 끊임없는 화염을 통한 가족의 영속성을 상징하는 행위였다. 각 마을에도 이런 공동 난로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공동의 불'이 유지되었다. 난로를 의미하는 헤스티아의 불은 희생을 상징하기도 했으며, 시민들에게 신성한 의미를 부여하기로 했다.
헤스티아의 본분은 집과 가정, 그리고 도시를 수호하는 일이다. 그녀는 모든 가정의 내부에 있으면서 그 가족과 함께 산다고 여겨졌는데, 이러한 그녀의 존재는 가정과 사원의 난로를 모두 신성하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꽃은 그녀의 신전이 지닌 특징이었다. 헤스티아의 존재는 가정과 사원, 도시의 중심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전해졌다.
헤스티아의 신전은 둥그런 원형이었으며, 둥근 원은 그녀를 상징한다. 이것은 우주를 비롯한 지구의 중심이라는 관념을 표현한 것이었다. 헤스티아는 자신을 위한 의식을 집행하는 6명의 처녀 여사제들과 자신의 유형을 공유하는데, 이 여사제들은 개인적 신분과 이름을 포기하고 무아를 지향하며 봉사에 삶을 바치는 수녀들과 비슷하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평화를 사랑하였기에 전쟁은 물론 말다툼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속한 '올림포스 가족'(올림포스 12신)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피했으며, 그들이 만든 이슈의 중심에 서있기를 거부했다. 그리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중립을 지키고,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집중했다. 이처럼 헤스티아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정숙하고 상냥하고 온화하고 자비롭고 올곧은 여신이었으며,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조각가나 화가를 통해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 적이 없다.
헤스티아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귀여운 편이고, 장엄하게 보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겁을 먹게 하거나 위협을 느끼게 하는 모습은 아니다. 아테나와 아르테미스처럼 그녀도 수없이 청혼을 받았지만, 그들처럼 처녀인 채로 살았다. 한번은 포세이돈과 아폴론이 그녀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벌였는데, 제우스의 신성한 머리를 걸고 자신은 결코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함으로써 그들의 청혼을 거절했다. 이런 헤스티아에게 제우스는 순결을 지킬 권리와 인간이 신에게 바치는 희생을 맨 먼저 받을 권리를 주었다.
헤스티아는 축제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신에게 거의 강간당할 뻔한적도 있었다. 결혼 대신에 헤스티아는 하늘의 중심 자리에 앉게 되었고, 제물의 가장 귀중한 부분을 받았다.
헤스티아는 비록 미혼이었지만 집 짓는 법을 연구하여 가르쳤으며, 집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호해주었다. 그런 헤스티아에게 사람들은 매끼 식사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제물을 바쳤고, 새로 태어난 아기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헤스티아에게 축복을 빌었다.
사람들은 시청 같은 공공건물에도 벽난로가 있으면 헤스티아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느꼈다. 또한 벽난로에서 피어오르는 불길을 신성하게 여겨 절대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았고, 새로운 거주지가 형성되면 그곳에서 살 주민들은 여신의 벽난로에서 불붙은 석탄을 조심스럽게 꺼내 운반해 갔다. 그 불이 새로운 도시에서도 예전처럼 자신들을 지켜주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 헤스티아 VS 베스타 : 로마에서는 헤스티아를 베스타라고 불렀다. 공공장소에 있는 여신의 사원에서 피어오르는 불길은 베스탈이라고 불리는 6명의 처녀 여사제들이 지켰다. 베스타의 불길은 국가의 안전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만약 베스탈이 불을 꺼뜨리기라도 하면 엄한 벌을 받았고, 햇빛을 이용해서 다시 불을 지펴야만 했다. 베스탈들은 5~10세에 뽑혀 30년 동안 순결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그리스에서는 헤스티아에게 국가적으로 제사를 지내지 않았지만, 로마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신으로 받들며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면 이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길흉을 점쳤다.
헤스티아의 심리분석
내부지향적 평화 애호가
헤스티아는 내부 중심적이며 내적 지혜의 원형으로, 정신적인 세계에 집중해 있다. 그녀는 수호자일 뿐만 아니라 온순하고, 정직하고, 관대하다고 알려져 있다. 복잡한 사건에 관계하는 신들과 여신들 틈에서도 자신의 일만 묵묵히 해나가고, 어떤 논쟁이나 전쟁에도 참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올림포스 여신들중 가장 덜 알려져 있다.
자신과 가정을 사랑한 처녀 신
아테나와 아르테미스처럼 헤스티아는 남자의 구애를 거절한다. 그러므로 그녀는 처녀 신의 카테고리에 속한다. 그녀는 독립적이며 자주적이고, 그녀의 힘은 사적인 감정을 섞지 않고 공평하게 발휘된다. 자신을 충족시키기 위해 남자와 관계를 맺는 일도 없다.
남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페르세포네와 달리 헤스티아는 주로 자신에게 집중한다. 그녀는 신념이 있고 그녀의 삶은 의미가 있다. 아테나나 아르테미스와는 달리 헤스티아는 파란만장한 세상을 탐험하려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난로가 있는 집 안에 남았다.
헤스티아의 선물
'나'를 지키려는 자존감
헤스티아형 여성들의 재능
헤스티아형 여성은 대부분은 외유내강형이다. 아프로디테가 헤스티아의 내면적 사랑과 에로스에 대한 욕망을 끄집어내려고 유혹하고 설득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듯이 이런 능력을 선물로 받은 헤스티아형 여성은 자신의 본성에서 자기를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또한 헤스티아형 여성은 언제든지 어디에서든 자신의 고독을 즐기는데, 시종일관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즐긴다. 그녀는 바쁘게 사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않으며,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괜히 허튼소리도 하지 않는다.
헤스티아는 배우자를 갖지 않은 처녀 신이었고, 자급자족하는 성향이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헤스티아형 여성은 아마도 홀로 지내거나, 생각이 같거나 마음이 통하는 여성들이나 자매와 함께 지내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헤스티아형 여성들의 성격
유년기, 사춘기
헤스티아형 여성은 어렸을 적에 조용하고 고분고분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놀이를 즐기는 등 자기만의 자부나 자만의 초기 증상을 보인다.
헤스티아형 아이는 가족과의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자신의 방으로 가 움츠리는 경향이 있다.
그녀는 가족들과 다르다는걸 느끼기 때문에 가족들 사이에서 고립되고 소외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로 생각되겠지만, 이것은 그들이 그녀의 진짜 본성을 오해했기 때문이다.
10대의 그녀는 또래들과 선을 긋고 학교생활과 활동의 주변에 있기 때문에 외톨이로 간주되거나 왕따 당할 수도 있다. 그녀는 아마도 자신의 내향적이고 민감한 본성을 공유할 수 있는 한두 명의 친구만 있을 것이다.
성년기
헤스티아형 여성은 조용하고 내향적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과는 관계에서 소원하며, 재산이나 성과나 지위나 권력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다. 그녀는 정체성과의 연결을 중요시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상황에 엮이는 것으로부터 자유롭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자신의 내적인 경험과 감정에 집중하여 생활 속에서 종교적인 의식과의 합체나 명상, 영적인 의식을 행한다. 또한 영적 사회, 특히 명상적인 분야에서 많이 활약한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에 예민하게 접촉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고르는 것으로 삶을 살아간다. 그녀는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다.
헤스티아는 난로의 수호자로서 그녀의 임무를 차분하고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헤스티아형 여성은 청소나 빨래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을 손에 집중시킨다. 그리고 시간에 개의치 않으며, 다음에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녀는 당면한 일을 하는 도중에는 특정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차분함을 보인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배경' 같은 여성이기 때문에 존재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즉 그녀는 특징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차분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녀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헤스티아형 여성의 삶에서는 '의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녀가 무엇을 하든 누구와 있든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의미를 반영한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뒷말을 하지 않고, 지적인 대화에도 흥미가 없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그리고 편견 없는 동정심을 보인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헤라처럼 힘을 가치 있게 생각하지도 않고, 아테나와 아르테미스처럼 야망을 쫓지도 않는다. 그녀는 좀 더 복고적인 일을 원한다. 그녀는 출세나 직업을 그리 중요시하지 않는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풍부한 내적 삶을 연마하기 때문에 인간적 고독에 직면한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은둔자의 긍정적인 측면을 연마한다. 즉 독립적이고 창조적인 여성상을 만든다. 그녀는 영혼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의 내면과 접촉할 수 있는 신성한 장소를 제공해주는 고독을 열망한다.
다수의 현대 여성들은 그들 자신에게서 충분한 헤스티아 원형을 찾을 수 없다. 내부 중심적이고 슬기로움의 원현인 헤스티아형 여성은 반동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이 원형은 세상 밖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대신에 스스로 자급자족한다.
헤스티아형 여성들의 성과 결혼
근본적으로 헤스티아형 여성에게는 섹스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섹스를 하게 되면 그것을 즐긴다. 그러므로 남편과 성관계를 맺기까지 성은 일종의 잠복기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
이 타입의 여성은 성관계를 갖지 않아도 전혀 불만이 없다.
그녀는 성을 남편을 위해 즐겁게 제공한느 맛있고 따뜻한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이 타입의 부부 성생활은 집에 들어오거나 수도원에 들어온듯 편안함을 준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은 좋은 여자이고 성적 반응에 민감한 여성은 나쁜 여자로 보는 남자는 '좋은 여자'와 결혼하고 '나쁜 여자'와 외도를 한다. 이런 남자와 결혼한 헤스티아형 여성은 성감을 못 느끼고 성생활을 유지한다. 왜냐하면 남편이 성적인 반응을 하는 아내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차분하고 욕구가 강하지 않은 현모양처 스타일을 구하는 남성들에게 이 타입은 매력적이다.
결혼한 헤스티아형 여성은 전통적인 부인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진짜 헤스티아형 여성은 자신의 내적 자치를 유지하며, 감성적으로 충족함을 느끼기 위해서라면 굳이 남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타입의 여성은 자신과 남편에 대해 욕심이 없기 때문에 남편과 경쟁하거나 바가지를 긁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편의 일편단심도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정절은 굳게 지킨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안락한 삶을 유지하려는 여성으로 비칠지도 모르지만 실은 자기 안에 무게 중심이 있다. 자기 안에서 충족된 삶을 살았던 헤스티아 여신의 성향 때문에 그녀에게는 침착한 분위기가 풍긴다.
헤라의 '아내' 역할에, 데메테르는 '어머니'의 역할에, 아테나는 '안주인' 역할에 치중하지만, 헤스티아는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주부' 역할을 중시한다.
이 타입은 바깥에서 열심히 일에 몰두하는 남편과 안에서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아내라는 전통적인 결혼생활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준다. 이들 부부는 서로에게 유익하며 각자의 일에 만족한다.
이 타입의 여성과 결혼한 남편은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아내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파티나 모임에 아내를 동반하지 않는데, 이는 아내도 바라는 일이다. 오히려 집으로 손님을 초대 음식을 제공하고 남편이 대화중에는 자신은 뒤로 물러나 있기를 좋아한다. 이처럼 그녀의 노력은 눈에 띄기 어렵지만 그것은 일종의 숙명처럼 보인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종종 사회적 통념과 다르게 사는 싱글 여성이다. 그녀의 정상적인 가족이나 결혼한 친구들은 그녀의 고독함을 불쌍히 여긴다. 하지만 종종 이것은 개인적인 고독의 무의식적인 두려움이다. 그 고독은 헤스티아형 여성이 행복하지 않고 불쌍하다는 억측을 만들어낸다.
헤스티아형 여성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
헤스티아형 여성은 나서려는 욕심이 별로 없다. 이것은 자신의 의식이 선택한 것이지, 그녀의 가족이나 문화적 조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단호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펼치지 않는다. 이러한 성향은 현대적이고 속도가 빠른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 부적절하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외향적 성격을 계발시킬 필요가 있다. 즉 상황에 따라 이 세상 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사회적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남들을 생각해줄지언정 그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헤스티아형 여성의 배려는 비개인적이고 공평하며, 그녀의 도전은 주변 사람들이 그녀가 배려하고 있음을 알게 해줄지도 모른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겉보기에 야망이 부족해 보인다. 그녀는 가정적이며, 가정에서 필요한 것(난로)을 지키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녀는 아폴론(태양의 신이면서 지성, 논리적인 추론을 상징)과 포세이돈(바다의 신이면서 무의식, 감성을 상징)의 구애를 거절한 셈이다. 이로 인해 자기 자신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현대사회에서 여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집과 난로를 지키는(가정을 지키는) 특권을 박탈당하고 있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현재 소비자 중심주의 사회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그러므로 그녀는 이런 사회에 더 익숙해져야 한다. 이렇듯 현대사회는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 더 많은 근무시간을 요구하며, 그 결과 점차 광란의 생활양식으로 치닫는다.
경쟁적이고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현대사회에서 판단이 느리고 덜 지적인 여성들은 종종 마음속으로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낀다. 자신의 내면을 따라 (외면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조용히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여성은 기껏해야 외톨이나 변덕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받기 일쑤다.
헤스티아형 여성은 남들이 외향적 성격, 성공, 성과, 결혼 유무 등 명백한 기준으로 자기를 평가하면 상처를 받는다.
헤스티아형 여성의 대표적 인물들
앞에도 말했듯이 헤스티아형 여성은 좀처럼 나서지 않는다. 그러므로 역사적 인물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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