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식과 위치크래프트를 할 땐 실감나게 해야한다!

 

 

필요한 건 '마음'과 '실감'

그것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과 술자의 마음이 호응하는 것이 제1조건.

그리고 술자에게, 주위를 둘러싼 세상의 아름다움을 실감나게 만드는 것.

 

저기, '비를 부르려면 술자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실감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지?

그런 게 왜 필요해?

 

노래를 조합해야 하니까.

토지 각각의 기후와 풍토, 경치, 그런 것들을 내 안에 받아들여서

기본적인 멜로디를 편곡하고 라임을 넣는다.

술자가 세상에 감응하지 않으면, 비는 내리지 않아.

 

- 그럼에도 세상은 아릅답다 1화 -

 

 

우리의 니케쨩이 정말 중요한 말을 했다.

마음과 실감! 이게 베리베리 중요한거다.

 

얼마나 마음이 움직이고 실감나게 하느냐로

봉헌식과 위치크래프트의 질이 많이 달라진다.

 

마음이 움직이고 실감난다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다면~

감수성이 얼마나 예민하냐로 봐도 된다.

 

더 간단하게 얘기하면

영화, 애니, 소설, 만화에 감정몰입 잘하는 사람은 소질이 있다란거다.

 

 

 

 

니케쨩 맑음의 대국 첫 데뷔 이벤트!

 

애니 정주행하면서

저 부분을 볼 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알수없는 환희심이 솟구치고

마음이 열리며 의식이 상승하는 체험을 하였다.

 

이후 Beautiful Rain 풀버전을 들을 때마다

그때의 체험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노래 자체에 깃든 감정 등이

마음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떠올라 느껴진다.

 

신경이 예민해져있을 때도

내 마음의 진정과 안정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다.

 

모든 위칸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게 있어 그럼에도 세상은 아릅답다는

잠재의식과 연결된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이리라.

 

 

어렵게 느껴지는 위칸이 있을지도 몰라 더 간단하게 얘기해주지!

 

무언가를 보거나 듣거나 노래하거나 등을 할 때

혼자 실실 웃으며 행복한 느낌, 편안한 느낌, 즐거운 느낌 등을 느끼고

지금 이 공간 자체가 살아있는거처럼 실감나게 느끼고 교감하는게

바로 니케쨩이 말한 '마음'과 '실감'다.

 

그걸 니케쨩이 표현한게 Beautiful rain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