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계속 의문이었다. 왜... 이 몸으로 환생했는가?










그나저나 여기는 어디 대륙이지?
전생 자체에도 몇 년이나 걸린 건가?
죽은 직후의 동족의 신체를 대상으로 전생 했을 텐데...
그보다 일단 안전을 확보해야 해.
아라하바키, 루루 난 너희가 좋아.
왜냐하면 너희들은 내게 저 너머의 세계를 느끼게 해주니까.
느닷없이 그런 말을 하지 말아줘...
세빌님...
하지만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만큼 혼란스럽진 않아.
...나는 항상 느껴.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나는 저쪽에서 만들어 졌으니까.
난 돌아가고 싶어. 내 기억의 고향으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친구... 입니까?
아아. 지금 이 세상에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적어.
너를... 아니 너의 힘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무슨 뜻이죠?
알고 있잖아?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디가 다르다는 것을 말이야.
내가 저쪽에서 왔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건가...?
방황하면서 살아왔겠지? 불쌍하게도.
하지만 그건 꺼릴만한 힘 따윈 아니야, 자랑해야 할 일이지.
너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나와 같은 세상의 힘이니까 말이야.
......?
그러니까... 무슨 얘기죠?
시노야마 폴카의 어머니- 시노야마 카논...
아니, 정령안을 가진 일족의 후예- 카놈셰린 레드잘라프 말이야.
지금... 뭐라고?
장로들로부터 도망치다니, 대단하네.
폴카 군은 어디까지 알고- ?
폴카 군...? 왜 그래?
계속 의문이었다. 왜... 이 몸으로 환생했는가?
나는 더 일찍 폴카의 기억을 더듬어야 했다.
이... 깊은 곳에 있는 옅은 기억.
금방이라도 사라질것만 같은 희미한 추억.
그건 내가 결국 구하지 못한 사람의 이름.
이쪽에서의 최후는 평온하게 살 수 있었을까......
어머니.
-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2, 56, 72, 7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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