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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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파형

2. 노멀형

3. 회피형

4. 연구형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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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지기는

충전 시간이 좀 필요한 돌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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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기간에는 나몰라라 완전 회피형인데

충전이 끝나면 각오하고 돌격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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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깨지더라도 끝까지 가보자라는 마인드가 있네요.

(방구석 여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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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깨지고

그만큼 새로 얻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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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도 딴 사람들이 보면 기가막히고

제정신 아닌 것처럼 보이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벌이고 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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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늘 덜 깨지고 싶은 마음 항상 있죠......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가 아닌이상

즐겁고 기쁜 일이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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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알겠으니 최소한 심호흡하고

마음을 다질 시간은 충분히 좀 달라는 정도?

그럴 시간도 안주면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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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할 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도

Hga나 패트런 남신/마론 여신 에노키안 천사들 교차확인 후

결국 회피보단 깨지자 하며 닥고를 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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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나 아쉬움이 아에 없다면 거짓말이고 조금씩 있지만

과거보단 미래를 바라보며

과거에 얻은 교훈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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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아닌 이상

두 번 세 번 네 번 열 번

또 실수, 잘못 할 수 있겠지만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가는거죠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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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중에라도 잃을게 생기면 변하겠지만

아직은 달빛지기 기준으로 잃을게 하나도 없다보니

(딴님들과 기준 자체가 매우 다름ㅎ)

무모한 도전을 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걸 얻고 성장(?)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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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도자들도 그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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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가진 자는 그에 상응하는 생활 방식을 가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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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구석의 아저씨 검성이 되다 ~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건 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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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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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람이 저처럼 하겠다고 하면

“너 인생 2회차니?!”

하며 엄청 말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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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생의 목적과 많이 관련되어 있어서 하는거지

원래

“안정”, “화합”

을 제일 중요하게 보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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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 걷는 여정중 하나가 마무리되면

안정과 화합의 길

로 인도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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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하지 않지만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