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디어 오르페우스☆
Realize
2021. 8. 31. 23:19
아직 발을 디디지 않은 영역이여, 금기의 벽이여, 오늘 이날 나의 몸은 하늘의 법전을 거스른다-
피오스의 지팡이, 사루스의 술잔. 치유의 권능으로도 닿지 않는 그대의 목소리여- 부디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멈추지 않는 눈물, 산산이 무산되는 노랫소리.
대가라면 이미 지불하였다.
빛의 길이여, 확정된 과거를 제물로 하여 어리석은 원망을 바춰주었으면 하는구나.
아아, 나는 뒤돌아 보지 않는다-.
디어 오르페우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기 8화 -
https://cafe.naver.com/purifymoon/2450
라노벨과 비교하면 중간부분이 빠져있네욤.
왕의 심판, 단죄의 번개. 신의 섭리를 거역하여 이 몸이 불에 탄다 하면-
-스스로 명부를 지향하노라.
열려라 카론, 명계의 강을 건너. 들어라 명왕이여. 미칠 듯한 이 전율을.
암튼 애니로보니 콘오브파워와 탈리스만 충전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네용☆
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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