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면의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형상화 시켜 소통하기
Living in the light p95
에 있는 내용이다.
1. 깊은 심호흡을 하며 이완한다.
2.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이 표류하도록 내버려두면서 어떤 생각에도 매달리지 않는다.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진다고 상상한다.
3. 내면의 여성인 아니무스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떠올려 본다.
모습이 사람일수도 동물일수도 에너지, 빛, 색깔, 단순한 모양 등 추상적일 수도 있다.
4. "내면의 여자인 아니무스"가 나에게 무엇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감각이나 느낌을 얻는다.
이미지의 세부사항이나 색과 질감도 감각이나 느낌으로 얻는다.
내가 아니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느껴본다.
5. 아니무스에게 지금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본다.
말, 느낌, 이미지 등으로 대답을 듣게된다.
6. 충분히 소통이 되면 아니무스의 이미지를 마음에서 해방시켜 없애고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진다고 상상한다.
7. 4번~6번 과정을 "내면의 남자인 아니마"로 바꿔서 한다.
8.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모두 이미지하여, 그들이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는 그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님 별개인지를 본다.
9.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보고 대답을 듣는다.
10. 충분히 소통이 되면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이미지를 마음에서 해방시켜 없애고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진다고 상상한다.
※ 아니마와 아니무스에게 선물이나 원하는게 있는지 물어봐서 있으면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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