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내용 하나~★

 

 

 

이런... 어이... 조용히 하라고...

검과 대화하는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잖아.

 

소리를 내지 않고 의사만으로 대화도 할 수 있는데?

 

먼저 말하라고!

 

 

- 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자,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아낸다 3화 -

 

 

어떤 무당이나 마법사들은

성대와 입을 통하지 않으면 스피릿에게 아무런 말도 전달할 수 없는줄 아는데

실제론 마음의 소리로 대화할 수 있죠ㅋ

 

다르게 얘기하면

스피릿 입장에서 우린 사토라레ㅋ

 

https://youtu.be/kgMIwuUsOME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린 민메이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여기로 오라'는

 

쓸쓸함에 질듯한 나에게.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걸어 오고 있어요.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져있던

마음은 지금

 

기억하고 있나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기억하고 있나요? 손과 손이 맞닿았던 때.

그것은 첫사랑의 여행이었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 당신의 시선을 느껴요.

떨어져있어도

 

온몸이 따뜻해져요.

지금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부디 나를

멀리서부터 지켜봐 주세요.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져있던

세계는 지금

 

기억하고 있나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기억하고 있나요? 손과 손이 맞닿았던 때.

 

그것은 첫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 외톨이가 아니예요.

당신이 있으니까.

 

기억하고 있나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기억하고 있나요? 손과 손이 맞닿았던 때.

 

그것은 첫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 외톨이가 아니예요.

당신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