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식사의 중요성

Realize 2021. 3. 24. 23:52

맛만 따진다면 오르크 씨보다 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오르크 씨의 요리는 먹은 뒤에 기운이 나요... 신기하게도.

응. 오르크가 밥을 해주기 시작한 뒤로 몸상태도 좋고 말야.

은근슬쩍 신경을 쓴 내 배려에 알아차려줘서 기쁜걸.

내 식사는 의식동원이라는 사상으로 만들었어.

그냥 맛있기만 한게 아니라 먹는 약이거든.

그래서 먹으면 기운이 보강되는거지.

티타와 쿠루루는 언제까지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있어줬으면 하니까.

건강을 유지하는 한 가지 요인은 평소의 식사에 있어.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요리일수록 칼로리가 높아.

그런걸 매일 먹고 있으면 순식간에 건강을 해치겠지.

두 분 다 화장도 안했는데 피부의 윤기가 좋았던건 오르크 오라버니의 요리 덕분인가요?

응. 그럴지도!

부정할 수 없네요.

부러워요! 맛있으면서 건강해지기까지 하는 식사라니!

이거,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말했네.

그럼 여기 있는 동안에는 내가 식사를 만들어 볼게.

여동생을 위해서 이 정돈 힘내야지.

잘 부탁드릴게요!

- 사상최강 오크씨의 즐거운 이세계 하렘 만들기 4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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