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별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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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별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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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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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는 법.

어둠을 무서워하거나 눈물을 보이면 어둠은 커지고 너를 공격해.

네 빛을 다 삼켜 버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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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어둠의 세력을 이겨내려면

항상 가슴속의 별을 빛나게 해야 한단다.

그게 너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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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전투가 끝났는데도 가슴이 뜨거워.

가슴속에 별이 탄생한 것처럼.

이게 골든 크리스털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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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 우린 누구나 가슴속에 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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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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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리고 가슴속이 뜨거운 건 별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야.

꿈을 이루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 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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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속에 있는 별이여.

계속 빛나며 내게 힘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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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이터널 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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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울리의 율법의 서 1:57

"짜데는 별이 아니다."

이러니까 괜히 뭔가 있어보이고 의미심장해 보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