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 마법사적 자아가 HGA다.

 

영령 에미야.

-먼 미래 이곳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내가 아닌 내가 다다른 미래의 영령.

세상과 계약한 인류의 수호자.

나와....... 키리츠구가 목표로 삼은 정의의 완성형.

나 자신이 촉매가 되어 불러낸 힘.

그 누구도 모르는... 이름없는 영령이야.

 

-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5~36화 -

 

 

내가 이르렀을지도 모르는 미래......

그 이상의 구현자를 빙의시켜 전투를 반복한 나는

미래의 나의 기능과 마술회로를 미리 얻어 그 기원까지 물려 받았어.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몸이 싸울 때마다

영령 에미야에게 침식되어 갔던 거야.

 

-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8화 -

 

 

저게 이거랑 같은 얘기다ㅋ

https://cafe.naver.com/purifymoon/663

서구에서 HGA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