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는 원래 마법서였다? 아뇽ㅋㅋ 후대의 위칸/마법사가 그렇게 해석한거 뿐이에요~

Realize 2021. 6. 8. 23:53

흔히 동서양의 전래동화들을

위칸/마법사들은 마법의 이치가 녹아있는 마법서라고 말해요.

저자가 그런 지식이 분명 있었을꺼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그건 반은 맞고 반을 틀려요ㅋㅋ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만든 작가가 있는가 하면

그런 의도는 1도 없이 만든 작가도 있어

케바케란 얘기죵~ㅎ

많은 경우 전래동화는 단순한 동화일 뿐이고.......

그걸 마법적으로 해석한 것은 후대의 위칸/마법사에요~

달빛지기가 애니메이션, 라노벨, 만화로

위카나 마법을 풀어내듯이요ㅋ

그럼 소설가, 만화가들이 달빛지기가 말하는 그런 마법적인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을까요?

그런 의도를 가졌다면 이들은 위칸/마법사 출신일꺼에요.......

실제로 이런 경우는 매우매우매우 드물죠ㅎㅎ

거의 다가 그들의 머리를 통해 영감처럼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고 그린거에요!

좋아하는 캐릭터는 저절로 움직이걸랑요.

무~브.

움직여보고 싶고, 어떻게 움직일지 저 자신도 기대돼서 멈출 수가 없죠.

안그런가요?

옳거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리면 된다, 이건가...?

안되겠어... 이 두 사람하곤 타입이 전혀 달라서 아무런 도움이 안돼...

- 바쿠만 3권 -

진짜 천재적인 이들은 바쿠만의 니즈마 에이지처럼

캐릭터들이 머릿속 안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노니는걸

그냥 종이에 표현할 뿐이고요ㅋㅋㅋ

물론 오래된 민화나 구전설화들중에는

고대 위칸/마법사들의 체험이나 지혜 등이 섞여있기도 한데

모든게 다 그런건 아니에용ㅎ

자료수집 등을 통해 생각이상으로 많이 아는 사람도 있긴한데

생각이상으로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하게 머릿속에 떠올라 적고 그린 것 뿐인 경우도 많아요~

아무 의미없는 내용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이게 진실이에요ㅋㅋ

그러니~

괜히 낚이거나 그러지 마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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