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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걸로 안심하고 싶을 뿐인 이기주의 아닌가요?
달빛정화
2021. 4. 11. 13:53
교회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디아블로님이나 렘님을 돕고 싶었던 것뿐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해도 되나요?
네.
확실히 말해 이 나라의 사람들이 정말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에요.
기도하는 걸로 안심하고 싶을 뿐인 이기주의 아닌가요?
어떻게 그들에게 구할 가치가 있다고 믿을 수 있는거죠?
'그대의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받기 위한 조건은 없습니다.
어떤 자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손을 뻗을 겁니다.
구제를 위해서 자신이 죽어도?
가능하면 오랫동안 사람들을 위해 있고 싶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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