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화 vs 너 정화
몇일전 진락목님 체험기를 보고
써도그만 안써도 그만인 글 하나 써봐용ㅎㅎ
https://cafe.naver.com/purifymoon/2991
카페의 기법들은 매우 강력하네요 실시간으로 체험한 에너지 실딩 이야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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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 정화는 해도 된다.
타인 정화는 허락 맡아야 한다.
이게 업계(?) 룰이잖아요.......?
타인정화를 허락없이하면
타인의 카르마에 허락없이 간섭하는게 되고
간섭한 부분이 연이 되어
내가 뭔가 뚜드려맞으며 때워야하는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안하는거거든요.
또 누가 넘어져 무릎에 피를 흘리고 있는데
"난 피좀 흘려봐야해. 이건 내 반성의 의미야. 계속 흘러라~ 아포ㅠ"
이러는 사람에게
누군가가 암말없이 피를 닦아주고 소독약, 후시딘 마데카솔 발라주면
"&^%$#@ 넌 뭔데 내 반성의 시간을 방해하는거냣!!!!!!!"
하며 발로차고 난리치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좋은맘으로 도와주려다가 욕먹는 상황........
자유의지를 침범하는 대표적 예죠.
저런 人들은
"내가 당신을 도와줘도 될까요?"
하면
"저리가!"
하는 人들이죠.
뭐 모든 人들이 다 저런건 아니지만..........
그럼 어떠한 이유로든 타인이 힘들어하는 것으로 인해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인정화는 카르마니 자유의지니 이런거 때문에 못한다고 할 경우 난 계속 불편해야하는걸까요.......
아니에요~
불편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정화하면 되요.
타인과 24시간 붙어있는 것도 아닌데
나와 있을 때 웃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나 없을 때 울며 힘들어도 되는건데
왜 하필 내 앞에서 그러는걸까요?
친한 사이고 깊은 사이고 아니고를 다 떠나서
나와 타인은 잠재의식상으로 연결된 부분이 있고
묶인 공통된 부분이 존재해서 그래요.
조큼 다른 말로 하면 공통된 카르마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그때 그순간
타인은 울며 힘들어하는 카르마와
나는 그걸 보고 들으며 불편해하는 카르마가
겹쳐 있다는거죠.......
근대 웃긴건
이때 내 불편함으로 나를 정화하면
상대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에게도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거에요ㅋ
Why?
그 순간 내 카르마랑 쟤 카르마랑 꼬인게 풀려서ㅎㅎㅎ
이건 허락이나 자유의지와는 전혀 네버 상관없는 부분이니
타인을 정화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정화하세욧.
You are always on my mind
항상 내마음속에 있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