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쫑 사단 그리고 욥기ㅋ
칼라님이 올려준 레딧 댓글들 읽다보니 재밋는게 나왔네요ㅎㅎㅎ
Was Anton Levay a edgelord?
I'm just learning about satanism just to learn about it But i'm reading the satanic bible, and tbh, i'm only 27 pages in and this just seem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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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직업의 책(Job of book)은 욥기를 말하죵ㅋㅋ
(번역기!!!!!!!! 문맥에 맞춰 똑바로 번역 안할래?)
성경 안읽어본 아이들은 요걸 보세요~
참~
삽화들은 낭만주의 시대에 살았던 윌리엄 블레이크(1757.11.28 - 1827.8.12)의 작품들!

하나님의 보좌 앞의 사탄 by 윌리엄 블레이크 1825
다국어 성경 Hol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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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사탄에 압도 된 욥의 아들과 딸 by 윌리엄 블레이크 1825.3.8.
욥기 2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11.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그에게 이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처소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
내가 너한테 부여한 임무인, "절대악"으로서 천계의 적대자가 되라는게 그렇게도 불만이더냐?
태어나면서 지옥의 왕으로 숙명지어진 그 몸이....
하지만 인류를 진화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스스로 진보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악"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루시퍼의 타락도, 그리고 그의 배신도... 모두 창세신이 지어낸 인류창세 시나리오의 하나?!
도태될 그 종을 위해서라도 유혹하는 만물은 필요한 것. 인간은 주어주기만 해서는 스스로 타락에 빠져버리지.
또 하나... 결과를 놓고 보건데, 악마는 신에게 결코 이기지 못한다는 자신의 힘을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겠지.
그걸 알고 있으면서 왜 2번씩이나 내게 거역한 것이지?
- 천사금렵구 20권 -
이라크 야지디족의 신앙과 공작천사 타우시멜렉 = 루시펠(Luci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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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원래 영광 by 윌리엄 블레이크 1805
This watercolour shows Satan as he once was, a perfect part of God’s creation, before his fall from grace. His orb and sceptre symbolise his role as Prince of this World. It is also an extreme example of the damaging effects of over-exposure to light. The sky was originally an intense blue, now only visible at the lower right edge. The only colours which have survived unaltered are the vermilion red Blake used for the flesh, and red ochre in Satan’s wings. The paper has yellowed considerably. There is no evidence left of any yellow gamboge or pinkish red lakes.
이 수채화 는 사탄이 은혜에서 떨어지기 전 하나님의 창조의 완전한 부분이었던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구체와 홀은 이 세계의 왕자로서의 그의 역할을 상징합니다. 또한 과도한 빛 노출로 인한 피해의 극단적인 예입니다. 하늘은 원래 강렬한 파란색이었고 지금은 오른쪽 하단 가장자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변경되지 않고 살아남은 유일한 색상은 육체에 사용된 주홍색 레드 블레이크와 사탄의 날개에 있는 붉은 황토색뿐입니다. 종이 가 많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 노란 자황색 또는 분홍빛이 도는 붉은 호수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Gallery label, September 2004
갤러리 레이블, 2004년 9월
(바쁘고 귀찮아 걍 크롬 번역기가 해주는거 대충 긁었.......)
‘Satan in his Original Glory: ‘Thou wast Perfect till Iniquity was Found in Thee’’, William Blake, c.1805 | Tate
Artwork page for ‘Satan in his Original Glory: ‘Thou wast Perfect till Iniquity was Found in Thee’’, William Blake, c.1805 This watercolour shows Satan as he once was, a perfect part of God’s creation, before his fall from grace. His orb and scep
www.tate.org.uk
글고 심심하면 성경에 사단 검색해서 나오는 부분 읽어봐도
잼나게 시간 때울꺼에요ㅋ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srch.php?BA=0&VR=0&QR=%bb%e7%b4%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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