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리저리 잘난듯 떠들지만.......

딴님들이랑 별반 다를바 없이
도긴 개긴
하는게 달빛지기에요ㅋㅋ
뭐 남들보다 걱정이 훨씬 적고
어디 얽매이지 않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사는 달빛지기지만
안습인 상황은 전혀 다른데서 오거든요~
물론 리추얼과 정화 등을 통해
늦던 빠르던 안습의 지속력을 떨어뜨리다보니
최종적으로
덜 피곤하긴 하지만요ㅎㅎ
무언가를 하기 전중후에 두려움과 공포 등이 찾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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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얘길까요?
피할 수 있는게 있는가 하면
피하지 못하고 약화만 시킬 수 있는게 있어요.

미래는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닌가.
선택지에 '나쁜 일'과 '더 나쁜 일'만 존재하는 상황도 있는 거였어.
-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3권 -
그리고 여러 이유로 인해
너무 뒤늦게 발견해서 현실화 되면 삶이 잠시 불안정해지죠ㅠ
거기에 급한 마음에 케이스를 잘못 대입시켜 폭망하는 리추얼도 생기고요~
근대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안정은 스스로 찾는거지
남이 만들어주는게 아니에요.

재밋는 피드백 하나는
이미 예견된 상황으로 힘든 달이어야 하는데
둘 다 평범하게 별일 없이 지나간다라는 타로가 나온적 있다 해요.
둘 다 어느정도 상황을 인지한 상황에서
한명은 왜 저리 나온지 이해못하고
다른 한명은 그렇게 하라는 얘기군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그리고 현실은 결국 그닥 별일없이 지나갔다져~
이게 뭔 소리냐면
한명은 에라 모르겠다 하며 있는거고
딴 한명은 열심히 정화 리추얼한거에요.
그럼 예견한 일은 없었냐 하면
있었지만 둘 다 금방 잊혀졌다
가 되었다 해요.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서
리추얼은 혼자했지만 둘 다 작용이 간거죠~
(좀 더 깊은 얘기가 있긴 하지만 여기선 이정도 수준으로만ㅎㅎㅎ)
재밋지 않나요?

근대
요런 대충 조금
신기한 내용을 맨날 말하는 달빛지기를 글로만 접하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한 사람일꺼야
다른 인간들이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등등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과 상상을 할 수도 있을꺼에요.

김치국 마시지 마세요ㅋㅋㅋㅋㅋ
그건 과대망상으로 만들어진 괴물이지 달빛지기가 아니에요~
너님과 나님은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에요!
달빛지기는 대단한 위칸인가? No~ 노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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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자고
아이돌은 안가겠지만? 화장실도 가고
때가 되면 피를 보고
머리카락 손발톱이 매일 자라고
손가락과 발가락 모두 10개고
몸 안에는 암세포도 생겼다 사라졌다하고
땀을 흘리면 냄새나고
눈 2개 귀 2개 콧구멍 2개 입 1개고
팔 2개 다리 2개고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예민해지고
아침 점심 저녁 안먹으면 배고프고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걱정하고 불편해하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이에요!

뭐 차이가 있다면
온오프라인 모두 과하게 사람을 배척한다거나
라노벨 애니 만화 스피릿 잠재의식 위카 에노키안 등을 과하게 사랑한다는 정도........?
만약 달빛지기가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되면
당신 역시도 특별한 사람이란 의미에요!
또 그건 달빛지기를 겨냥한게 아니라
바로 당신의 잠재의식이 당신 자신에게 외치는 메아리에요!

날 봐!!!
날 잊지말고 소중히 대해줘★
라고............
자주 자기 내면을 안보니
내부세계에 갇혀사는 달빛지기라는
외부세계를 통해 내면을 보도록 하는거죠.
외부세계 중시하는 불특정다수가
내부세계 중시하는 달빛지기를 보고
자기 내부세계를 돌아보도록 하는거란 얘기에요!
달빛지기 이콜 도돌이표 ok!?
이게 진실이에요~
그러니 내부를 봐야할걸 괜히 억지로 외부에 투영해
달빛지기를 특별하고 굉장한 사람이라는
착각과 오해는 호주머니에 고이고이 집어넣어주세용★
달빛지기는 스스로
장점도 정말 많이 얘기할 수 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단점도 많이 얘기할 수 있어요.
무슨 얘긴지 알았죠~?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