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자비의 마음으로 엄벌에 고통받는 이들의 직소를 신에게 전달하는 역할

구약성서에는 하느님의 아들이 전 인류의 죄를 혼자 떠맡아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십자가에 기도를 바치고 최후의 순간까지 신앙을 고수한 자만이
죄를 씻어내고 하느님의 나라로 인도된다...
라는 걸로 되어있지만 여기엔 예외가 있거든요.
예외...라면
성모 마리아 말인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을 매체로서 성령과 깊이 접촉한 성모에게선 죄가 사라졌다.
이른바 무원죄잉태라는 것 말이지?
성모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신앙을 고수하는 것 외에도 원죄를 없앨 방법이 존재한다-.
그 말인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7화 -

나의 속성은 가브리엘(신의 힘)
그리고 수태고지와 연관되어 성모 숭배의 비밀의식도 행사할 수 있지.
성모님은 인간의 몸으로 신의 영역에 깊이 발을 들여놓은 희귀한 존재야.
거기에 일약
'압도적인 자비의 마음으로 엄벌에 고통받는 이들의 직소를 신에게 전달하는 역할'
을 손에 넣었다고 해.
'엄벌에 대한 감쇠'
그것이 성모 숭배의 특성이다.
하느님께서 정한 벌조차 없애는 나에게 그런 잔재주가 통할 것 같으냐?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7화 -
그리고 성모님의 처녀수태를 건드리면 엄벌이 기다리죠~
의학계와 과학계 모두 이거만큼은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건드리는 성역이죠.
그런데..........
동정녀 마리아 처녀수태, 가능할까
위키미디어 제공 연인과 어린이들이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가장 큰 축제다. 크리스마스는 성모 마리아가 처녀수태를 해 예수를낳은 날을 축하하고
www.dongascience.com:44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캐롤린 할펀 공공보건의학과 교수팀
당신들의 목숨은 우리처럼 1개가 아닌건가..........
부정이 아니라 긍정적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