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좌도 흑마법 글들이 조금 있긴 하지만 별로 안올리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정관념에는
좌도 흑마법 = 피해주는 마법 = 나쁜 마법 = 악인이 쓰는 마법 = 악마와 영혼을 파는 계약
이라고 인식되고 있어서 그렇죠~
또
이미 강하게 형성된
사회관념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
인 것도 있고요.
거기에 쿡내 자칭 사탕이즘이라 주장하는 "카더라" 사람들은
서양하고 수십년 이상 정보와 연구차이가 나고
아니 수백년 이상 연구차이가 있고
심지어 조잡한데 그걸 정설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
완전 제대로 소개하려면 에노키안의 수십배 수백배 이상 손볼데가 많아서 그렇죵ㅠ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수준과 달리
실상을 파헤쳐보면 그런 부분도 분명 있지만 안그런 부분이 더 많아요ㅋ
도리어 고정관념 없이 영감이 톡톡 튀는 이론과 테크닉들도 상당하고......
어쩔 땐
"이걸 왜 하필 흑마법이라고 적어둔거지?"
라고 고개를 갸우뚱할만한 내용도 있죠ㅋ

얼마든지 대중에게 통용될만한 일반적인 표현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흑마법틱하게 쓴
책들도 많고~
자기 스타일이나 고객 니즈에 맞추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쓴 것
들도 많죠.
예를 들어 EA 코에팅이 지금과 달리 천사들을 찬양하고 크리스찬을 찬양하는 책을 낸다면
책이 팔리겠어요?
ㅋㅋㅋ
코에팅 커뮤니티에선 코에팅을 신으로 여기기도 하는데
그들이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손절할 가능성이 높죵~
코에팅은 거기서 못벗어나고 안벗어나요ㅎ

아무튼
달빛지기는 나에게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흑마법(?)을
'다이몬 마법'
이라고 불러요ㅋㅋ
로마카톨릭에 의해 카톨릭을 제외한 모든 종교의
신과 정령들이 모두 이교도의 악마로 불리게 되었고
명칭마저 부정적으로 오염되어 인식하게 되었지만
고대 그리스의 고결한 유명 철학자들에 의해 "다이몬"만큼은 지금까지 그다지 오염되지 않았죠ㅋ
라틴어에서 영어로 가면서 오염된거지 그 자체는 그다지 오염되지 않았거든요ㅎ

지금은 아니지만~
중세 로마카톨릭 버전으로 하면
로마카톨릭을 제외한 모든 종교는 이단이고
이단의 종자들이 믿는 신, 정령 등은 모두 이교도의 악마죠ㅋ
숭상하는 자들은
모두 신성한(?) 화형으로 몸과 영혼을 정화(?)해야할 사람들이에요.
뭐 빽만 든든하면 그딴 신성한 화형 따위 안받고 지나갈 수 있어요!

오직
스피노자의 신봉자들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자들의 신성모독 괴문서인
스피노자의 정신
만이 유대교의 모세, 카톨릭의 예수, 이슬람교의 마호메트를 싸잡아서
3명의 사기꾼
이라고 조롱하며 비밀리에 필사본을 전파시켰죠~ㅎ
(지금은 스피노자의 정신이 저자로 바뀌고 제목이 세명의 사기꾼으로 알려짐)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2517987
세 명의 사기꾼
종교적 가치에 아무 의구심 없이 길들여지는 상황을 합리적 이성으로 의심한 희대의 금서!세계 3대 종교의 본질에 과감하게 직격탄을 날린, 17세기 비밀출판물 가운데 가장 악명 높은 금서 『세
book.naver.com
다이몬 마법은
굳이 마법계통으로 구분하면 좌도에 해당하지만
자신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다른 우도나 하이매직과 마찬가지로
본성/신성을 향해 나아가고 스피릿과 교류
하는 그런 계통을 말해요.
이 표현 하나로 흑마법 이미지가 상당히 클린해지죠ㅋ
하지만 서양의 일부저자들 외에는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다이몬은 주류가 아닌거죠ㅎㅎㅎㅎㅎ
흑마법은 마법을 좋아하는 히피족이나 히피족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야훼/여호와 하느님/하나님의 이름으로 신성한 신의 이름으로 등등
거룩하고도 성스러운 표현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이 흑마법 라인을 타기도 하거든요.
흑마법 라인을 탔다가 백마법 라인으로 갈아탄다던가
백마법 라인을 탓다가 흑마법 라인으로 갈아탄다던가
이런 부분들이 있죵ㅋㅋ
흑마법에서 백마법 라인으로 갈아탄 마법사중 하나는
마이클 오시리스 스너핀이죠~
(정확힌 텔레마로ㅎㅎ)
10대에 친구들이랑 흑마법을 한 결과 원하는건 잠깐 얻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지옥같은 결과가 나왔고
같이 한 친구들의 우정은 파괴되었죠ㅠ
https://hermetic.com/osiris/teenagesatanist
osiris:teenagesatanist - Michael Osiris Snuffin - Hermetic Library
I Was a Teenage Satanist By Michael Osiris Snuffin (2001) From Bellarmine to Satanism My history with Satanism really started in 1984. After three years of public middle school, I had decided to go to Bellarmine Prep, a private school, for my high school e
hermetic.com

지금
서양에서 흑마법이나 사타니즘이란 카테고리는
악마숭배나 그런 허접한게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불필요하게 많은 죄책감과 죄악감을
잠재의식에 심도록 강요하는 수많은 낡은 고정관념과 문화들로
사람을 지배하던 거대종교의 흔적들에
저항을 하는 이들의 체계라는 느낌이 강해요.
걍 간단하게
엘리파스 레비가 살던 19세기 초중반
급진적 사회주의 물결과 함께 여러 시인, 작가 등에 의해
재평가된 루시퍼와 사탄을 자유/혁명의 천사라고 표현한 것들이
현대에도 이어진 것이라고 보면 되요!
엘리파스 레비의 “바포메트"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 by 불꽃송이님 번역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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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urifymoon/3335
펜타그라마톤과 멘데스의 염소(역오망성)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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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종교에 대한 불신감이 쪄든 이 당시엔 신성모독도 허용되던 시절이었고
자유사상가들이 세상과 종교를 조롱하듯
지옥불이란 명칭의 사교클럽을 만들어 운영한 것도 이런 이유거든요ㅋ
걍 울나라 동물통 시대에 "헬조선"이라고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한거랑 거~의 똑같아요.
(이때 신성모독이 허용된 이유는 저 밑~에 있음!)
https://cafe.naver.com/purifymoon/1989
[19금] 비트어진 종교이단. 18세기 지옥의 불 클럽과 20세기 안톤 라베이의 사탄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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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urifymoon/3924
악명 높은 지옥불 클럽의 진실 파헤치기 by BBC뉴스 누알라 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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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하늘과 지상의 죄인 : 지옥불 클럽, 몬트필리어 언덕의 민속 신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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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금 한쿡은 신성모독하면 언제 어디서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니 하면 안되요~
헬싱의 이스카리오테가 지켜보고 있어요ㅋ

그리고 지금은 정치에 뛰어들어
암살당하고 조종당하고 유폐당하는 세속적인 교황의 시대가 아니라
여러 종교를 받아들이고 미신타파와 불합리에 맞서는 신성한 파파의 시대
이기 때문에 그다지 잘 맞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빛으로 가득한 파파의 치세 수면 아래에는
아직도 수많은 비리와 의혹과 사건사고들이 많긴하지만~
수백년간 세상을 지배하고 크게 썩어도 봤던 종교가
하루아침에 블링블링하게 바뀌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제아무리 선한 행동을 하는 집단이라 해도
악한 누군가가 침범하고 자기이득을 챙기는건
쉽사리 막을 수 없죠.

지금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고정관념에 의한 불필요한 죄책감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는데
EA코에팅은 그런 사람들에게
"지옥은 죄책감을 갖게 만드는 이론을 주입시키는 기독교인들이나 가는거지 우린 그런데 안간다. 쯧쯧 불쌍하다."
같은 과격한 얘기를 서슴없이 하는거죠.

받아낼 수 없을걸? 이건 절대적인 힘!
너희 엑소시스트에게 붙어있는
'신'이란 작자로부터...
해방시켜 주마,
소년!
- 디그레이맨 12권 -
성직자나 승려라면 간지나게 표현할 수 있는걸
EA 코에팅은 그런 겉멋 신성 필터 안거치고 거칠게 얘기한거 뿐이이지
똑같은 얘길하는거죠.........
이들이 진짜 악마주의자, 악마숭배자라면
웃으며 지옥으로 뛰어들겠다라고 해야하는데
우리가 아니라 너네가 지옥간다
라는 얘기는 뭔가 이상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카톨릭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
울나라 기준 프로테스탄트=기독교
뉴스 사건사고에 나온 유명 교회들은
뭔짓을 해도 하나님 이름으로 외치며
그딴 죄책감 1도 없는 사람들이 넘쳐 지옥 안가는데........
코에팅이 울나라의 욕망충만의 교회 비지니스나
뭘 해도 죄책감은 1도 없는 유명 대형 교회 맛 좀 보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하며 개종할꺼 같음ㅠㅠㅠㅠㅠㅠ

국내에 퍼진 "사탄의 10가지 전략"이란 내용은
사탄이 쓰는게 아니라 울나라 먹먹님이나 집집님들이 실전에서 쓰고 있는 비전서라
정말 사탄이 만든건지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
얼마전 이 사탄의 전략을 정밀하게 써서
로또 터트린 하나님을 숭배하는 집집님
이 뉴스에 나왔죠.
사회적으로는 분명 하나님의 어린양인데 참 신기방기하죠?
ㅋㅋㅋㅋ

바이킹의 마법 P71에 EA 코에팅은 이렇게 말해요.
(코에팅 딴 책에도 나옴~)
Why do the Divine Deities always come across like such hypocrites? If these are the models of enlightened perfection, why do they rape and kill and do all of the other things that man is forbidden to do?
왜 신성한 신들은 항상 그런 위선자처럼 보이는가?
이것이 계몽된 완전성의 모델이라면 왜 그들은 강간하고 죽이고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다른 모든 일을 합니까?
(먹먹님과 집집님을 대신해 잠깐 입이 삐뚤어진 달빛지기 :
어머~ 다 큰 어른이 그것도 몰라요?
돈많고 빽도 좋으면 잘못해도 현실적으로 큰 문제없는 거처럼 신이라고 별 수 있겠어요ㅎ
어디든 힘쎈놈이 정의고 약한놈이 악이 되는거 누구한테 배운거겠어요? 바로 신이에요 신!
사람을 죽여도 힘과 돈과 권력으로 무마할 수 있는게 진짜 현실이라고요!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아래에서와 같이 위에서도........
믿고 싶지 않겠지만 원래 세상은 그렇게 굴러갔고 지금도 그렇게 굴러가는 것이와요.......)
요건 걍 먹먹님과 집집님을 위한 삐뚤어진 생각이니 흘려들으세용ㅋㅋㅋㅋㅋㅋ
달빛지기는 저렇게 생각 안해요ㅋㅋㅋㅋ

교회의 승려들은 신령 타이곤의 사랑은 무한하다라고 주창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작 치유 마법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에게서도 거금을 받아내는 사이비 종교다.
- 공략본을 구사하는 최강의 마법사 2화 -
EA코에팅은 다시 P5에는 이렇게 말하죠.
God is not worthy of your worship, and The Devil isn’t looking for followers. So find your own path…
하나님은 당신들의 경배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악마는 추종자를 찾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만의 길을 찾으세요…

"하일~ 위대한 츄파춥스 사탕 각하. 모두 지옥불로 던져버리겠다! 캬아~"
이래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흑마법사와 매칭이 될텐데
EA 코에팅이 이상한 얘길하니 좀 깨죠?
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qubGcDtTfs
헬싱의 소좌 정도로 머리가 기계로 가득차 헷가닥한게 흑마법사들일텐데~
왜 저렇게 깨는 얘길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4_6VwFmi9Y4
아니면
헬싱의 교황청 소속의 대괴물 전문 이단심문관 13과 이스카리오테
정도로 맛이 가줘야 흑마법사라고 할텐데 말이에요~
자칭 한쿡 사탕이즘들은
앙팡에 대해
사탕에 대해
무지를 뛰어넘어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수준에 이르렀어요!

자기의 그릇된 사고와 행동과 생각들을 한없이 투영해
정당화시키는데 주력하죠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멋져서?
왠지 배덕적이라서?
죄책감을 악마에게 전가시키고 자신을 깨끗하다고 믿고 싶어서?
등등
그걸 또 믿는 사람들이 셀수없이 많아요ㅠ
무슨 액션영화나 공포스릴러 영화에서 사람죽이는걸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급이죠~
거의 쓰레기 오물을 덕지덕지 묻히고 그게 이분이다하고 기뻐하는 수준인거에요........



지금 한쿡의 사탄에 대한 인식은 동네북이에요~


- 드래곤볼 -
이정도 수준이니 말다했죠ㅋㅋㅋ
이제 조큼 진지하게 가볼까요?
백만년전 학교에서도 배운 "계몽주의"가 뭔지 함 읽어보세용!
https://ko.wikipedia.org/wiki/%EA%B3%84%EB%AA%BD%EC%A3%BC%EC%9D%98
계몽주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볼테르의 뉴턴 소개서 속표지. 뉴턴주의 지식을 몽매(어둠)을 깨우치는 빛(계몽)으로 비유했다. 계몽주의(啓蒙主義, 프랑스어: Lumières 뤼미에르[*])란 18세기 하반기에 프랑스를 기점으로 유럽 전
ko.wikipedia.org
계몽(어둠에 빛을 비추어 밝고 현명하게 하는 일)의 사상가는, 이성을 척도로 하여 이 어둠을 비판하고 심판했다. 거기서는 종교도 자연관도, 사회도 국가도, 모든 것이 용서 없이 비판되었다. 이제까지의 사회 형태라든지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불리한 것으로서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이성에 의해서 생각해 낸 것이 모든 인간 행위나 사회 형태의 기준으로서 요구되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39441&cid=47323&categoryId=47323
계몽주의의 특징
계몽주의란 무엇일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진보의 혜택을 누리고 정신적인 삶을 만끽하며, 좀더 과학적으로 인간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교양적인 이상주의다.몇몇 소수의 사람들에
terms.naver.com
계몽주의의 단점을 보완한 낭만주의도 읽어보세용~
https://ko.wikipedia.org/wiki/%EB%82%AD%EB%A7%8C%EC%A3%BC%EC%9D%98
낭만주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낭만주의(浪漫主義, 영어: romanticism, 문화어: 랑만주의)는 서유럽에서 발생한 미술적, 문학적, 지적 사조(思潮)이다. 18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1800년~1850년 사이에 정점을 찍었다. 18 ~ 19세기 계몽주
ko.wikipedia.org
현대 흑마법은 이미 불교의 공과 탄트라, 영지주의, 계몽&낭만주의 이론을 일부 받아들여 융합했어요.
불교의 공/탄트라/영지주의/계몽&낭만주의가 알맹이고 흑마법은 하나의 표현방식에 불과해요!
당연히 모든걸 다 받아들인게 아니라 필요한 조각들만 받아들였죠~
https://cafe.naver.com/purifymoon/3997
초보자를 위한 영지주의 간략설명 by 아론 레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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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urifymoon/2754
영지주의 복음서 나그함마디 문서 통합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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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러 조각들을 하나로 묶어주는건 19세기 낭만주의자들인
인간의 희극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 알퐁스 드 라마르틴, 역사학자 쥘 미슐레,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빅토르 마리 위고, 알렉산드로 수메,
여류소설가 조르주 상드, 오컬티스트 엘리파스 레비
등등이 연구하고 재조명한
자유/혁명의 천사 루시퍼/사탄
이고요ㅋ
https://cafe.naver.com/purifymoon/2790
악에 대한 탐구 by 타락천사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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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urifymoon/2541
다양한 측면에서 본 "타락 천사" 신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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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간단하게
불교/영지주의/계몽&낭만주의 이론이 짬뽕되어 흑마법 옷을 입은 것
이라고 이해하면 되요~
루시퍼의 경우 20~21세기에 중동 야지디족의
멜렉 타우스 = 타우시 멜렉 = 루시퍼 = 이블리스 = 샤이탄
부족 신앙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낭만주의자들의 자유의 천사 이론에 융합되요~
(검은뱀 전설도 추가~)
https://cafe.naver.com/purifymoon/2088
중동 야지디족의 신앙 공작천사 멜렉 타우스 = 루시퍼 by Fallen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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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urifymoon/2476
이라크 야지디족의 신앙과 공작천사 타우시멜렉 = 루시펠(Luci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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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고 있던 혹마법, 사탕이즘이란 것에 대한 고정관념에 신선한 충격이 오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아직까지 한쿡에는 너무너무 낯선 개념이에요.
이거 제대로 알려면 수능이나 졸작 졸논 수준으로 엄청 공부해야해요~
요로꼬롬 하다보니
솔직히 10년 뒤에도 그닥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지는 않을꺼 같고요ㅋ
정말 좋든 나쁘든 미치지 않는 이상
제대로 건드릴 사람이 없는거죠ㅎㅎㅎ
공개적으로 사탕이즘이니 앙팡숭배자니 뭐니 하면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숭배받길 원하는 사람치고
이런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저 "위대하신 캔디님 아니 사탕님 앙팡님" 이럴 뿐이라
그저 웃지요ㅎㅎㅎㅎ

사회적 시각으로도
불량하고 사회부적응자들이나 코스프레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한몫하고요.

만약 사탕님앙팡님하면서
불우이웃돕기하고 연탄기부에 옮기기 하고 고아원 봉사 등등을 하면서
"자유를 잃은 사람들을 돕는 우리는 자유의 루시, 혁명의 사탕을 섬키는 혹마법사/사탕이즘 단체다.
지금 당신들은 자유를 선택할 여건조차 되지 않고 하루하루 허덕이며 꾸역꾸역 살고 있다.
자유와 혁명의 천사 이름으로~
각자 자유에 대해 곰이 되도록 곰곰히 생각해보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주겠닷!!!!!!!

아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프시다고요? 병원데려다 드릴게요.
학생이 공부를 못해? 최소한 대학은 가야 자유에 대한 생각해볼거 아냐? 넌 방과후 특별과외다!
학교폭력? 너의 자유와 욕망을 억압하는거잖아? 우리가 해결해줄게.
증거수집 후 국민신문고, 경찰서, 신문사, 교장과 담임, 가해자들과 가해자 부모들을 일망타진한다.
넌 진짜 자유와 혁명의 순간을 목격할거야~"
이러면서 눈불꽃 활활하면 좀 얘기가 다르겠죠~

유튜브에 츄파춥스 물고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일일선행 영상 올리면서
"사탕님 사탕님"
이러면 반응이 어떨꺼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런걸 하는 사탕이즘들이 실제로 있냐고요?
자신들의 선행을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찍은
저거보다 한술 더뜬 이들이 있으니까 얘기하는거죠ㅋㅋㅋ
The Satanic Templ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American religion promoting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Coordinates: 42°31′53″N 70°53′29″W / 42.5313609°N 70.8913727°W / 42.5313609; -70.8913727 The Satanic
en.wikipedia.org
사탄의 사원은 그 사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탄의 사원의 사명은 모든 사람들의 인애와 공감을 장려하고, 전제적인 권위를 거부하고, 실용적인 상식을 옹호하고, 불의에 반대하고, 고귀한 추구를 행하는 것입니다. 사탄 사원은 증오 단체에 공개적으로 대면 하고, 공립 학교에서 체벌 폐지를 위해 싸웠으며 , 종교 시설이 공공 재산에 배치될 때 평등한 대표성을 신청했습니다. 정신 건강 관리 분야의 유사 과학자, 개종에 의해 포위된 학교의 다른 종교적 방과후 클럽과 함께 클럽을 조직했습니다. 우리의 신조에 따라 기타 옹호 활동에 참여합니다.
사탄의 사원에는 7가지 기본 교리가 있습니다.
1. 이성에 따라 모든 피조물에 대해 연민과 공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정의를 위한 투쟁은 법과 제도보다 우선해야 하는 지속적이고 필요한 추구입니다.
3. 사람의 몸은 불가침이며, 자신의 의지에만 종속됩니다.
4. 기분을 상하게 할 자유를 포함하여 타인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고의적으로 부당하게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5. 신념은 세계에 대한 최고의 과학적 이해와 일치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념에 맞게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6. 사람들은 실수하기 쉽습니다. 실수를 했다면 최선을 다해 시정하고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해결해야 합니다.
7. 모든 신조는 행동과 생각에서 귀족을 고무시키기 위해 고안된 지침 원칙입니다. 연민, 지혜, 정의의 정신은 항상 글이나 말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il_Satan%3F
Hail Satan? - Wikipedia
Not to be confused with the expression Hail Satan. 2019 American film Hail Satan?Theatrical release posterDirected byPenny LaneProduced byGabriel SedgwickStarringCinematographyNaiti GámezEdited byMusic byBrian McOmber feat. Angel Deradoorian and Jordan Dy
en.wikipedia.org
https://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49392867
Hail Satan?: The Satanists battling for religious freedom
The documentary shining a new light on the Satanic Temple and its battle for human rights.
www.bbc.com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 의거한 학대아동 보호 프로젝트
무슬림 난민 보호 운동
기독교 단체의 방과후 그룹을 따라 만든 합리적 사고에 초점을 맞춘 방과후 사탄 프로그램
(아이들에게 초자연적 존재를 믿도록 가르치거나 사탄의식을 하지 않아요~)
노숙자를 위한 양말 모으기, 공공 해변 청소
등등
이런 것도 해요~

이런 사탕이즘은 현재 쿡내에 없어요ㅋㅋㅋ
10년 뒤 20년 뒤에도 글쎄요..............
국민정서적으로 전혀 머리속에서 매칭 안되고
다들 자기 먹고살기 바쁘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자기욕망 충족하기에도 허덕이는 사람들 투성이라고요~
그 얘긴 곧 자유의 ㅈ 짜도 생각해볼 여유조차 없단거에요ㅠ
자유와 혁명을 상징하는 존재들을 말한다면서
자유는 커녕 잘못알고 있고 얽매여 있는게 허다하니.......
이무슨............
저런거가 실제로 한쿡에서 일어나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탄다에 한표 걸게요~
만약 정규방송타고 날아가고픈 사탕이즘이나 혹마법사들은 도전해보길ㅎㅎㅎㅎ
또 많이들 자칭 사탕앙팡이즘들이 말하는 안톤 라베이의 사탄주의에 대한 진실은........
요로꼬롬해용~ㅋ
But his brand of satanism was not about evil or animal and child sacrifices, family members said. It was more about rational freethinking and a disdain for the hypocrisy he believed corrupted Christianity. He did not believe in the devil as an anthropomorphic being with horns and a tail, but rather as a Jungian archetype conjured up by mankind.
그러나 그의 사탄주의 브랜드는 악이나 동물과 아이의 희생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가족들은 말했습니다. 그것은 합리적인 자유 사고와 그가 기독교를 타락시켰다고 믿었던 위선에 대한 경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악마를 뿔과 꼬리를 가진 의인화 된 존재로 믿지 않고 오히려 인류가 만들어낸 융의 원형으로 믿었습니다.

여기까지 달빛지기가 대충
설렁설렁 생각이 흐르는대로
짧게 얘기한건데 여러가질 생각해보게 되죠?
지금 얘기한건 전부가 아니라 핵심 부분만 요약해서 정말 간단하게 얘기한거 뿐이에요.
근대 사탕이즘이나 혹마법사도 아닌 달빛지기가 대충 끄적인
수박 겉핥기 수준의 얘기조차 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그정도로 혹마법이나 사탕이즘에 대한 이해나 관심 자체가 없어서 그래요~
고작 떠올리고 말하는게
사탕이즘이란 이럴 것이다 혹마법사는 저럴 것이다
하는 기독교적 고정관념이 만든 이야기 수준에 머물 뿐ㅋ
얼마나 배꼽 빠질 얘긴가요ㅎㅎㅎ
결국 아직 받아들일만한 마음준비도 학문적 준비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가 정답이죠.
한쿡의 사탕이즘은 암흑의 중세시대 기독교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ㅎㅎㅎㅎ
걍 암흑중세 기독교이즘이라고 하는게 더 맞음~
다들 알겠지만
중세 기독교의 피해를 받는 이들은 권력자가 아니라
하층민이나 정치권력의 암투에서 패배한 사람들이에요ㅋ
마녀 사냥 : 날씨가 가져온 비극 by MBC 서프라이즈 사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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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마녀사냥에 대한 추천책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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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냐면 힘있고 힘있고 빽좋은 사람들은
이단을 하든 비윤리적인 일을 하든 뭔짓을 해도 거의 별문제 없었단거에요!!!!!!
밑에선 정신나간 광신자들이 잠시간의 쾌락을 위해 마녀사냥하기 바쁘고
위에선 이런저런 연구하며 마법 연금술 등이 발전하고........
중세 기독교 비판하는 사람치고
그때 이룩한 보물들은 비판 분위기 깨서 그런지 생각외로 별로 이야기 안하는데
신학대전을 만든 토마스 아퀴나스의 업적 등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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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과 신앙 by 3천년 기독교 역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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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Summa theolo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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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와 연금술 그리고 잃어버린 600년과 영적 연금술 by 연금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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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왕후귀족과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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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얘기한 것들을 좀 더 이해하려면
링크 글들과 링크의 링크를 타면서 다 읽어봐야 해욤!
그리고 추천 책들도 다 읽어봐야 해요~
(링크 건 것들 다 읽어보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네용ㅋㅋ)
요로꼬롬
에노키안보다 더 심하게 꼬이고 왜곡된 분야다보니
역사공부부터 시작해서 동서양의 철학 등 많은걸 공부하고 접해야
제대로 된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게되요ㅎㅎ
이래서 아쿠마에 대한 것들은
다양한 관련 글과 번역 글들이 일정수 이상 올라와야
소개한다라고 한거고요~ㅋ
제일 좋은건
빅토르 위고의 사탄의 종말
엘리파스 레비의 자유의 성경
이런 19세기 낭만주의 작품들이 쿡내출판되어야 해용......
(불어불문학과 전공자 부탁한다ㅠㅠ)
다들 알다시피
빅토르 위고는
노트르담의 꼽추, 레미제라블, 장발장 등을 쓴 작가
죠~
이런 유명인의 위세를 빌려야
조큼이나마 썩어문드러진 고정관념에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전문용어로 호가호위라고 하죠ㅋ
근대 솔직히 사탕이즘 말하면서
낭만주의자들의 피땀어린 "사탕복권" 연구내용들을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놓고 얘기하면 없어요~ 없어!
"사탕"을 햝아본 적도 없단 말이에요~
저들보다 불어불문학과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욧ㅋ
영어나 불어를 못해서 모른다고?
빅토르 위고의 창조적 어둠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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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4106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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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사탄의 종말』의 의미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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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28803989
네이버 학술정보
빅토르 위고의 작품에 나타난 사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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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제프리 버튼 러셀이 11년간 연구해서 쓴 악의 역사 전권부터 읽어보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117242
악의 역사 (전 4권 세트)
이 책은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악 또는 악마의 개념을 개괄하는 전체 4권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저자 제프리 버튼 러셀(Jeffrey Burton Russell)은 20여 년 동안 인류의 문명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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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4563
악마 믿는 사람 거의 없어졌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악’
그리스도인, ‘악’ 설명하고 극복해야 할 필요성과 의무 있어 메피스토펠레스: 근대 세계의 악마 제프리 버튼 러셀 | 김영범 역 | 르네상스 | 546쪽 | 24,000원 종교개혁 시대의 악마 16세기 종교개
www.christiantoday.co.kr
한글로도 최소한의 것들은 이미 있어요!
이런 것도 모르는 상태서 무슨 사탕이즘이니 뭐니 말할 자격이 있나요?
수박 겉을 햝는 수준도 안되고
걍 자기 삐뚤어진 맘의 표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앙마니 뭐니 대충 둘러대는거죠ㅋ
이 얼마나 무지한가요~

이래서 아무 준비 없이 막 얘기하면
반사회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어리석은 이들이
짜집기해 자기 입맛에 맞춰서 자신의 행위와 우월성을 정당화시키려는 짓에 밖에
사용할 할 수 없어요.
무슨 얘긴지 이해되죠?
ㅎㅎㅎㅎㅎㅎ
여러 부분 때문에
그냥 가끔씩 카페에 좌도 흑마법 글을 조금 올려 반응을 보는데~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고
아직까진 별거없네요ㅋ

그렇다고
시퍼랑 사탕이
머찌다!
숭배해야지!
이러지 마세용~
그러면 이 글을
백퍼 착각
하고 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이 내용이 진짜 뭘 의미하는지 깨닫는다면
그런 반응 절대 나올 수 없거든요~
여기까지 쓰고 링크로 남긴 방향성을 기준으로
찾아보고 연구해보면 자칭이들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얻을 수 있을꺼에요ㅎ

츄파춥스 하나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