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식 크로울리류 "승리의 V" 해석

이 사인으로 당신은 정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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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승리의 V"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는 위키로 읽어보고~

https://en.wikipedia.org/wiki/V_sign

V sign - Wikipedia

일단 가장 오래된 기원에 대한 주장은 백년전쟁 때,

프랑스군의 포로가 된 영국군 궁수들이 활을 쏘지 못하도록 검지, 중지를 잘랐는데

포로가 되지 않고 승리한 영국군 궁수들이 사용했다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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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리의 V하면 2차 세계대전중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완죤 유명하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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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반적인 얘기들도 있지만.........

여기선 조큼 신기방기한 믿거나말거나인 얘길 해볼게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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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lemicunion.com/v-for-victory/

V for Victory

승리의 V는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BBC기자와 미영정보국 MI5의 인맥으로

영국 해군 정보부에 전달해 윈스턴 처칠의 승인을 얻었다는 텔레마의 소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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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선 卐자와 승리의 V 상징은,

크로울리의 에퀴녹스 1 No3(1910)에 있는 소육망성 리추얼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시스, 아포피스, 오시리스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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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lemapedia.org/index.php/Lesser_Ritual_of_the_Hexagram

Thelemapedia: The Encyclopedia of Thelema & Magick | Lesser Ritual of the Hexagram

빛의 사인 LVX에는 요 2개가 있죵ㅋ

위의 역만(卐)자는 이시스의 애도를 나타내는 상징이고

아래의 V자는 파괴자 아포피스/티폰을 상징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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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의 살해당한 오시리스와 부활을 뺀

卐자와 V자만 해석하면~

아포피스가 (오시리스를 죽이고) 이시스가 애도한다.

라는 의미가 되서 크로울리는

히틀러의 卐자(하켄크로이츠, 이시스의 애도)를 저지하기 위해 V자(파괴자 아포피스/티폰)

를 사용하도록 영국정보국에 전달/요청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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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와 관련된 원서인

Secret Agent 666 Aleister Crowley p271

에는 요런 내용이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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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s name comes up in discussions of a variety of “occult operations” during WWII. He personally claimed to have given Churchill the “V for Victory” sign, which really was, the story goes, the powerful occult symbol of Apophis and Typhon. Weirder tales involve the Mage’s name, and sometimes his person, in an alleged effort by British witches to ward off Nazi invasion through forest gatherings and magic rituals. Such tales probably best belong in the large file of Crowley apocrypha, but they may have their origin in the campaign of “occult disinformation” waged by elements in British intelligence.

야수의 이름은 2차 세계 대전중 다양한 "오컬트 작전"에 대한 논의에서 나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처칠에게 아포피스와 티폰의 강력한 오컬트 상징인 "승리를 위한 V" 사인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마녀들에 의해 숲의 모임과 마법 리추얼로 나치의 침입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주장되고 있는 기이한 이야기에는 마법사의 이름, 그리고 때때로 그의 사람이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아마도 크로울리 외경의 큰 줄기에 속할 것이지만, 그 기원은 영국 정보부 집단들에 의해 일어난 "오컬트 허위 정보" 캠페인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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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암튼 믿거나 말거나!